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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후기 쓰는 양식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돈의 방정식
저자 및 출판사 : 모건 하우절
읽은 날짜 : 2026-04-17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 # #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p152. 사람들은 멋진 물건을 구매할 때 그것이 자신의 삶을 더 쾌적하고, 편안하고, 재미있고, 만족스럽게 해주리라 생각한다. 하지만 남들이 자신을 더 긍정적인 눈으로 봐주기를 원하는 마음에서 지갑을 연다는 생각은 하지 못한다
→ 과거 명품과 멋진 차를 좋아하던 시절이 생각났다. 명품을 소유하고자 하는 심리는 쾌적하고, 편안하고, 만족스럽게 해주기보다는 타인이 나를 좋게 봐주기를 원하는 심리가 밑바탕이 된다고 생각한다. 돌이켜보면 안타깝던 시절이지만 그렇게 행동했던 경험이 있기에 중간에 유혹에 흔들리지 않고 버틸 수 있었던 것 같다.
p179. 물론 삶의 모든 것에는 균형이 필요하다. 미래의 자유를 온전히 즐기기 위해서는 오늘 내가 원하는 사람들과 추억을 만드는 데 돈을 쓸 수 있는 경제적, 심리적 능력을 쌓아야 한다. 하지만 미래를 위해 돈을 저축하면 오늘을 즐길 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너무나 많다. 이 두 가지 형태의 소비는 손에 손을 맞잡고 함께 나아가야 한다. 서로 힘을 합쳐야만 미래의 후회를 막을 수 있다.
→ 솔직하게 말하면 월부의 다른 동료들처럼 아끼고 아껴서 종잣돈을 모으면서 생활하고 있지 않다. 월부안에서 어쩌면 과소비에 더 가까울수도. 예전에는 종잣돈을 모으고자 젓갈에 흰밥만 먹으면서 살아보기도 했는데 본능적으로 이 방법이 오래 할 수 없겠다라 생각이 들었다. 1~2년 바짝 해서 끝날 수 있는 상황이 아니기에 인생이 너무 불행하지 않을 정도의 소비와 불필요한 과소비 중간에서 만날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고 그렇게 살아왔는데 그 부분이 책에서 나와서 공감이 되었던 것 같다. 문구 그대로 서로 힘을 합쳐야 한다고 생각한다
p194. 언제나 그렇듯 이 누구가는 당신보다 먼저 부자가 되기 마련이다. 그 자체는 비극이 아니다. 남이 자기보다 더 빨리 돈을 번다는 사실을 신경 쓰는 것이 비극이다
→ 10억 달성기 게시판에서 함께 공부했던 동료들의 이름들을 보면서 기쁘고 축하하는 마음도 있었지만 아주 조금은 비교하는 마음이 있었던 것도 같다. 분명 당시에 자산에서 큰 차이가 없었는데 어쩌다 이렇게 벌어졌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그 동료들의 10억 달성기를 읽고 난 후에는 그런 마음이 없어졌다. 그 동료들이 단순히 운이 좋아서 나보다 먼저 수익을 본게 아니기 때문이다. 나보다 훨씬 오래전부터 투자를 시작했었고, 힘든 시기를 버텨서 이루어낸 성과인데 나는 결과만을 보면서 부러워했었다.
p324. 순진한 탐욕의 가장 보편적인 형태는 과거의 성공에 대한 열정을 바탕으로 현실을 재단하는 것이다. (중략) 만일 당신이 한 행동이 결과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다면 별다른 문제가 없을 수도 있다. 어쨌든 이 행동이 저 결과를 초래했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제는 기존의 방식이 지속 불가능할 수도 있다. 아니면 지난번에 나온 결과가 당신 스스로 통제할 수 없는 요인들에 의해 빚어졌을지도 모른다. 그런 상황에서 예전에 효과가 있었던 행동을 더 강하게 밀어붙이는 것은 실패의 확률만 높이는 길이다.
→ 과거에 잘 됐으니 이번에도 잘 될 것이다를 경계하는 문구라 생각된다. 반대로 과거에 안됐으니 이번에도 안될거라는 반대의 생각도 조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었다. 1호기 때 전세를 힘들게 맞추면서 잔금이 안된다는 리스크를 좀 과하게 받아들이게 된 걸지도 모르겠다. 최대한 리스크를 줄이면서 투자를 하는게 최선이겠지만 그렇다고 리스크를 확대 해석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된다.
홍's 생각
돈의 심리학을 재밌게 읽었던터라 기대를 가지고 서점으로 항했다. 그런데 생각보다 쉽게 읽히지는 않았던 것 같다.
276페이지에 당신의 삶을 풍요롭고 행복하게 만드는 소비 항목을 찾을 것을 제안했다. 모든 사람에게는 저마다의 그것이 있으니 그것을 찾기 위해 큰 깔대기와 촘촘한 여과지를 사용하라고 말했다.
잠시나마 나를 행복하게 하는 소비는 무엇일까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가장 먼저 떠오르는 건 핸드폰, 노트북 같은 최신 전자기기, 달달한 아이스크림 이런게 떠올랐는데 진짜 행복이 아니었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돈을 쓸 때가 가장 행복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투자공부를 하기전 어버이날 선물드렸던 무선청소기, 동생 취업선물로 컴퓨터를 사줬을 때, 명절에 식사 후에 밥값을 계산할 때, 이 때가 더 행복했던 것 같다. 그리고 최근에 부모님 핸드폰을 사서 보내드리게 되었는데 요금까지 내드리고 싶었지만 여유가 없어 하지 못 했을 때는 내가 좀 더 여유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슬프던 기억이 있다. 나에 대해 좀 더 알아 갈 수 있었던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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