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동료와 함께 즐겁게 성장하고 싶은 몽그릿입니다.
지난 4월9일 감사하게도 열반스쿨 기초반 강사와의 모임에
참여 할 기회를 얻었습니다. 비록 늦은 후기지만
지금 시기에 많은 동료들이 비슷하게 고민하고 있는 부분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저희 조에는 쟌자니 튜터님과 용맘 튜터님이 함께해주셨고
투자의 방향성과 마인드에 대한 인사이트 있는 답변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 중 특히 인상 깊었던 내용을 중심으로 정리해보겠습니다.
수도권 비규제 지역의 추가 투자
아마 저뿐만 아니라 많은 동료들이 비슷한 고민을 하고 계실 것 같습니다.
최근 서울 수도권 시장에서 상승 흐름이 눈에 띄다 보니,
지금 가진 돈으로 어떻게든 수도권에 한 채 더 투자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시중에 돈이 많이 풀리며 화폐 가치가 하락한다는 불안감
토허제 지역의 가파른 가격 상승을 보며 빨리 자산을 늘리고 싶었던 마음도 있었습니다.
돌아보면 저 역시 그런 조급함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지금 당장 투자에 뛰어들기보다,
7월 이후 예상되는 세제 개편과 정책 변화를 살펴 본 뒤
대응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알파 투자를 지향하면 살 수는 있지만,
그 자체가 리스크를 담는 행위가 될 수 있다는 점도 함께 짚어주셨습니다.
그 이야기를 들으며 예전에 너나위님께서 해주신 말씀이 떠올랐습니다.
‘더 버는 투자를 하는 것보다, 덜 잃는 투자를 계속해서 시장에서 오랫동안 살아남기’
저 역시 투자하고 싶은 마음이 앞서지만
지금은 조급하게 움직이기보다 세제 개편 이후 시장을 보며 더 신중하게 대응해 보겠습니다.
지방 투자의 관점
시장 상황이 바뀌면서 투자 원칙 자체는 변하지 않았지만
그 원칙을 적용하는 기준은 달라졌다는 말씀이 인상 깊었습니다.
여전히 원칙은 같습니다. 가진 돈으로 가장 좋은 자산을 사는 것
다만 지금 시장은 예전처럼 채 수를 늘리는 방향보다는
좋은 자산을 한 두 개 보유하는 방향이 더 중요한 시기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과거에는 소액 투자자들이 지방 투자를 통해 시스템을 만들고
자산 규모를 키워가는 전략이 잘 맞는 시장이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지방 투자를 단순히 ‘채 수를 늘리는 투자’가 아니라
가지고 있는 자산을 두 배 늘리는 투자의 관점으로 봐야 한다는 말씀이 와닿았습니다.
종잣돈을 두 배로 늘리는 방법에는 코인, 주식, ETF등 여러 투자처가 있겠지만
실제로 지방 임장을 가고 지방 투자한 제 입장에서는
지방 투자가 가진 돈 두 배를 늘릴 수 있는 가장 좋은 투자처라 생각합니다.
여전히 지방 시장에는 저평가된 지역이 있고
일부 지역에서는 실제로 투자금 대비 큰 결과를 만든 사례들도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의 지방 투자는
단순히 보유 채 수를 늘리는 접근이 아니라,
매도를 통해 자산을 키우는 투자로 바라봐야 한다는 점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비과세 혜택에 매몰되면 안된다.
최근에 2-3년 사이에 투자를 하신 분이라면 가진 종잣돈을 대부분 좋은 투자를하고
그 다음 투자는 상대적으로 자산의 가치가 덜 좋은 곳에 투자할 가능성이 높다 생각합니다.
다만 여기서 실수 할 수 있는 부분은 일시적 1가구 2주택 비과세를 혜택을 받기위해
더 좋은 자산인 첫번째 주택을 매도하는 전략을 세우는 겁니다.
비록 일반 과세를 치르는 덜 좋은 자산을 매도하고
더 좋은 자산을 양도세를 비과세 받는 방향이 전체를 보았을 때
옳은 의사 결정이라고 강조해주셨습니다.
오래 할 수 있는 선택, ‘보유’와 ‘운영’이 중요한 시기
지금 현재 수도권 시장은 상승장 절반 정도의 지나가고 있는 시기이기에
최근에 서울 수도권에 투자를 했다면 첫 단추를 잘 끼운셈입니다.
튜터님께서 강조해주신 부분은 같은 시기에 사더라도 보유와 운영에 따라 결과가 달라진다는 점입니다.
그렇기에 현재는 투자를 오래하는 방향에 초점을 맞춰야하고
그렇기에 직장, 건강, 가족들 모두 잘 챙기면서 이 시장에서
오랫동안 있으며 자산을 잘 운용하는 방향이 현재는 중요하다 강조해주셨습니다.
그리고 다음 기회는 아마 다음 하락장 시기가 될텐데
그 시기가 오기엔 아직 시간이 꽤 남았고, 그 때 동안 포트폴리오를 관리를 하고
종잣돈을 모으기 위해 직장을 잘 지키고, 오래 할 수 있는 건강한 체력이 필요합니다.
현재는 월부학교 과정을 하고 있어 수준을 낮추고 싶진 않지만
그 와중에 극단적 몰입하면서 주변을 놓치는 상황이 생기지 않게
튜터님과 소통하며 기준을 잡아가며 행동해보겠습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비슷한 고민이 많을텐데 이 글이 조금이나마 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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