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로서 행동하고, 투자자로서 선택하고, 투자자로서 고민하셔야 합니다." - 밥잘 튜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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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도 와보고 싶었던 지방투자 실전반이 시작되었고, 밥잘사주는 부자마눌 님께서 해주신 첫 강의를 들었습니다. 기초강의에서 들었던 내용들보다 더 심화된 내용들을 들으면서 '와.. 정말 이래서 모두들 지투반에 오고싶어 하는구나.'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제 우리는 투자자로 행동하고, 투자자로 선택하고, 투자자로 고민하는 법을 굉장히 열심히 반복해야 한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열정적으로 강의해주시는 밥잘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더이상 '공부하는 학생'으로 남을 것이 아니라 내 자본을 집어넣어서 이익을 만들어내는 '투자자'가 되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마음이 두근거렸습니다.
멋진 강의를 해주신 밥잘님 감사합니다.
저는, 매년 모을 수 있는 종잣돈이 적기에 지방투자를 선택했습니다.
22년 8월에 처음 월부를 알게 되고, 그 후로 꾸준히 월부 안에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지난 1년 반이라는 시간동안 꾸준히 환경 안에 있으려 했던 노력들은 없어지지 않고 제게 작은 성장들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여기 저기 다닌 임장들, 꾸준히 써내려간 임보들 덕분에 가끔은 뿌듯하기도 했지만 그뿐이었습니다. 사실 저는 마음이 좀 답답했습니다.
결론까지 내리지 못한 임보들과 용기있게 하지 못한 전임과 매임도 물론 저를 처지게 했지만, 제가 가장 답답하게 했던 것은 저의 '종잣돈'이었습니다.
5천만원에서 7천만원이 있어야 투자를 지속할수 있다, 그래도 최소 매년 5천만원은 모아야 한다...
매년 1채의 투자를 위해서 모아야 한다는 5천만원이라는 돈. 저에게는 정말 남의 나라 이야기처럼 들렸습니다. 열심히 아끼고 줄이고 모아도 결코 모을 수 없는 돈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지방소액투자를 선택했습니다. 지방에서 실력과 자본을 만들어서 수도권시장을 준비하는 투자자. 그게 제 꿈이 되었고, 그 후로 꾸준히 지방 앞마당을 늘려 나가고 있습니다.
밥잘님께서 강의중에 '지방 투자가 기회인 이유'에 대해서 열정적으로 설명해주실때 저는 마음이 후련했습니다. '내가 할 수 있는 것 중에 제일 좋은 것을 하면 되겠구나, 좋은 것이 아니어도 된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하면 된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싼데 더 싸진 지방시장에서 나에게 맞는 물건을 찾고, 계속해서 투자횟수를 늘려나가면서 실력을 키우는 것이 맞는 방법입니다. 밥잘님의 강의는 저에게 강한 확신을 주었습니다.
밥잘님께서는 지금 가고 있는 임장지가 기회일 수 있으니 잘 살펴보라고 하셨습니다. 지역내에서 덜 선호되는 입지이기에 절대가가 싼 구간들이 눈에 보입니다. 그 안에 분명 기회가 숨어있을 것입니다. 이번 지투반 임장지에서 투자를 하겠다는 마음으로 훑어보겠습니다.
제 연간 저축액 안에서 제일 좋은 것을 찾아 매년 투자하겠습니다.
BM : 밥잘님 강의 2번 듣기. 200% 찍자!
### 개별단지들의 투자결론을 어떻게 내려야 할지 배울 수 있어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지방소액투자로 방향을 잡고 지방 앞마당을 늘려가고 있습니다. 이렇게 하는게 맞나 싶지만 열심히 임장지를 걷고, 서툴지만 임보도 쓰고 있습니다. 임보를 잘 쓰는 동료들의 임보를 따라써보면서 조금이라도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항상 궁금했습니다. 대체 이 블라인드 처리된 부분에는 뭐라고 쓰여져 있을까? 결론 부분에 가려진 부분에는 대체 뭐라고 쓰여져 있을지 정말 궁금했지만 어디서 볼 수도 없고 ㅎㅎ
제대로 된 1등은 어떻게 뽑는걸까 항상 고민했던 저에게 밥잘님의 강의가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가격결정요소를 찾는 법과 각 단지들을 가격결정요소에 따라 비교하는 법을 알려주셨는데, 그를 통하여 항상 블라인드 처리되어 있었던 1등 뽑기 과정을 저렇게 만들어 가면 되겠구나.. 하는 감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단지를 비교하는 법을 잘 몰랐는데 가격결정요소에 따라 논리적으로 비교하는 로직을 알려주신 덕분에 개별단지들의 투자결론을 어떻게 내려야 할지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심봉사 눈 뜬 느낌이랄까요 ㅎㅎ
### ‘내가 할 수 있는 투자’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좋은 것을 사고 싶은 마음으로 단지들을 보니, 살수 있는 단지가 하나도 없었습니다 ㅎㅎ 1호기 하고싶다고 말만 했을 뿐, 메타인지는 전혀 돌아가고 있지 않았던 것이죠.
밥잘님 강의 덕분에 좋은 것이 아니라 덜 좋아도 가격이 싼 것에 집중하는 법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가치는 덜 좋아도 충분히 싸고 투자금이 덜 들면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습니다. 싸냐 비싸냐의 기준을 가지고 나의 상황에 맞는 투자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가는 것, 그 실력과 자본을 가지고 수도권 시장을 준비하는 것이 지금 내가 해야할 일이구나 라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아직은 1호기 할 실력이 안돼.. 이러다가 잃어버리는거 아닐까.. 겁만 내던 저였지만 밥잘님 강의를 들으며 용기를 얻었습니다. 나에게 맞는 투자처를 찾아서 꼭 투자해야겠다는 마음이 생겨났습니다.
BM : 튜터님께 매물문의하고, 매물코칭 신청하기.
저는 제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가족들과 함께 행복하게 살아가고 싶습니다. 이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경제적 기반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그래서 지방소액투자로 실력과 자본을 쌓고 싶습니다. 그리고 수도권으로 올라와서 인생을 바꿀 투자들을 해나가고 싶습니다.
밥잘님께서 “지방에서 돈과 실력을 불려서 더 좋은 자산을 많이 취득하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매년 무엇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매달 무엇을 해야하는지에 대한 로드맵도 그려주셨습니다.
강의가 끝나고나서, 밥잘님이 보여주신 로드맵을 따라 1년 계획을 적어보았습니다. 가고 싶은 임장지와 투자계획을 적어놓고 보니 마음이 뿌듯하게 차오르는 것을 느꼈습니다.
혼자서는 절대 하지 못할 것 같아서 월부 환경안에서 계속 강의듣고, 조장, 운영진, TF 신청하고, 동료들과 꾸준히 서로 챙기며 2024년을 보내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동료들와 멘토님들 덕분에 여기까지 올수 있었다고 하신 밥잘님처럼, 저도 동료들과 튜터님, 멘토님들을 잘 따라가며 더 높은 곳까지 가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BM : 밥잘님 로드맵 토대로 계획짜서, 카페에 2024년 계획 글 올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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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에 제가 여러분들 자리에 앉아 있었던 것처럼, 여러분들도 5년 후에 저처럼 되실 수 있습니다’ - 밥잘튜터님
치열한 시간들을 지나오시며 쌓아온 노하우와 투자지식을 아낌없이 모두 알려주셔서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열정넘치는 강의내용 잘 복습해서 꼭 더 성장하고 싶습니다. 이제는 스스로를 투자자로 여기며, 투자자로 행동하고, 투자자로 선택하고, 투자자로 고민하겠습니다. 좋은 강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안님의 느낌가득한 후기 잘 봤습니다~~~ 마지막 까지 달리다시피 하시면서 분임을 마치시는 모습에 많은 걸 느꼈습니다~~ 안님 항상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