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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송이] 청약만 믿고 10년… 결국 다른 선택을 한 이유

26.04.21

 

현재 서울·수도권 청약 시장은
당첨 확률이 낮은 것은 물론이고,

분양가 자체도 높아졌고
6월 27일 대출 규제까지 더해지면서

이를 감당할 수 있는 사람은
점점 더 줄어들고 있습니다.

 

순위단지명위치예상 총 분양가 (34평)
1디에이치 클래스트서초 반포27.2억 ~ 30.6억
2써밋 더힐동작 흑석22.1억 ~ 25.5억
3라클라체 자이드파인동작 노량진20.4억 ~ 23.8억
4오티에르 반포서초 잠원27.2억 ~ 28.9억
5아크로 드 서초서초 서초25.5억 ~ 28.9억
6드파인 연희서대문 연희17.0억 ~ 20.4억
7더샵 신풍역영등포 신길18.7억 ~ 22.1억
8르엘 이촌용산 이촌23.8억 ~ 27.2억
9방배 포레스트 자이서초 방배23.8억 ~ 27.2억
10디에이치 켄트로나인동작 흑석22.1억 ~ 25.5억

 

 

 

 

적어도 현금을 15억이상 가지고 있어야 하는 청약시장이 되었습니다.

결국 지금의 청약 시장은
현금 여력이 있는 사람들 중심의 시장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저도 10년간 청약을 넣었습니다.

 

저 또한 청약을 준비해왔던 사람입니다.

지방에 살면서
청약으로 갈아타기에 성공했던 부모님의 영향을 받아

고등학생 때부터 청약통장을 만들고
매달 꾸준히 납입해왔습니다.

 

 

수도권에 취업하면서
저 역시 자연스럽게 ‘청약으로 내 집 마련’을 꿈꿨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달랐습니다.

꾸준히 돈을 모아도
회사 주변의 집은 쉽게 다가갈 수 없는 가격이었고

청약은 말 그대로 
‘하늘의 별 따기’였습니다.

 

 

어느 순간부터
청약통장이 아니라

그저 이율 낮은 적금 통장처럼 느껴지기 시작했습니다.

 


불확실한 미래보다는 할 수 있는 선택을 하자

 

그래서 저는 결정을 바꿨습니다.

오랜 시간 유지해왔던 청약통장을 뒤로하고
그냥 집을 사기로 했습니다.

이유는 단 하나였습니다.

“불확실한 미래를 기다리기보다,
내가 할 수 있는 선택을 하자.”

 

 

청약을 기다리는 것은
분명 하나의 선택입니다.

 

 

하지만 지금 시장에서는
그 선택이

언제 될지 모르고, 

내가 통제할 수 없고,

점점 더 어려워지는 방향이라면

단순히 ‘기다리는 전략’이 오히려 리스크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청약을 계속 가져가는 것은 좋지만,
청약 “만” 바라보는 것은 위험하다.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선택은 무엇인지
한 번 더 고민해보셨으면 합니다.

  • 당장 매수 가능한 지역은 없는지
  • 지역을 몰라도 내가 막연하게 두려워하는게 아닌지
  • 현실에 편안함에 미래를 놓치고 있는게 아닌지

 

 

가지고 있는 종잣돈과

네이버 부동산에 매매가격을 필터하여

매수할 수 있는 지역을 알아보고

가족들과 데이트할 겸 방문도 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청약은
‘되면 좋은 기회’일 뿐,

내 인생을 맡길 수 있는
유일한 전략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댓글

등어
26.04.21 19:54

마냥 청약만 생각하지않고 스스로 정해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우지공creator badge
26.04.21 21:55

송이님 청약을 기다리느라 중요한 내집마련의 기회를 놓치지 않겠씁니다!! 감사합니다!!

성공루틴creator badge
26.04.22 00:34

저희 부모님도.. 몇십년간 청약만 바라보셨는데, 결국 이제는 감당할 수 있는 금액이 아니더라구요 이걸 통해서 아무것도 하지 않고 무조건적으로 기다리는건 리스크라는 것을 배웠습니다 ㅠㅠㅠ 유일한 전략이 아니라는 말 너무 공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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