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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 6월 돈버는 독서모임 <부의 사다리에 올라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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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실패를 통과하는 일
저자 및 출판사 : 박소령 / 북스톤
읽은 날짜 : 26년 4월17일 ~ 21일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복기 # 독서#진득하게해낸다.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실패를 통과하는 일》은 퍼블리(PUBLY)를 10년간 이끌었던 박소령 창업자의 극사실주의 사업 노트로, 화려한 성공담이 아니라 실패·오판·후회·책임의 순간들을 있는 그대로 기록한 책이다. 창업과 경영의 현실을 가장 솔직하게 보여주는 기록이라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p12 우리는 어짜피 실패한다. 그렇다면 우리에게 더 절박한 질문은 어떻게 실패하지 않을 것인가 하는 문제가 아니라 어떻게 실패를 다룰 것인가, 혹은 실패 끝에서 무엇을 할 것인가 하는 문제다. 실패를 마주했을 때 패배감은 옆으로 밀어두고 가만히 상황을 살펴본다면 그 잔해에는 반짝거리는 것이 잔뜩 섞여 있다. 그리고 그 밑에서 무엇 인가를 배웠다면 그것을 실패라고 부를 수 있을까?
=> 1호기에 대한 감정에 ~라면을 많이도 부르고있었다. 이 문구를 보고… 머리를 맞은 것 같았다. 난 실패했다고 생각한 자리에 머물러 시간만 보낸 건 아닌가. 반짝거리는 걸 찾아야하는구나 싶었다. 실패라고 부르지 않도록 반짝거리는 걸 찾아보자.
p45 이 책의 내지에는 “나 자신을 속이지 말기”라는 임경선 작가의 손글씨가 적혀 있음. 찰리멍거 또한 "무엇보다 절대 자신을 속이지 말고 자신이 속이기 가장 쉬운 사람임을 명심하라고 했음.
=> 자신이 속이기 가장 쉬운 상대라는 걸 알고 있자. 나에대한 메타인지를 정확하게하자. 솔직히 그러고 싶지 않을때가 많다. 나의 이상과 현실이 다를 때는 눈감을 때도 많지만, 그러지말자. 나를 속이지말자.
p48 결정적 상황이 닥쳤을 때 누구에게 무엇을 물어볼지, 어떤것을 도와달라고 할지 평소에 준비해둘 필요가 있다. 긴급하고 어려운 문제는 언제 어떻게 들이닥칠지 모르고, 막상 그런 일이 생기면 시간도 없고 정황도 없기에 시야가 좁아지기 쉽다는 사실을 절실히 배웠다. 동일한 사안에 대해 상반된 의견을 주는 조언자 그룹을 구축하는 것이 좋고 만약 다들 유사한 의견을 준다면 조언자를 더 확장해야 할 신호임을 알게 되었다. 조언자 그룹의 다양성의 중요한 결정을 내릴 때먀말로 진가를 발휘한다는 것도
=>게으름이 때로는 부담이라는 말로 안 한 것 같다. 중요한 건 결정적인 상황을 헤쳐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평소에 준비하자. 나는 내성적이라는 핑게 뒤에 숨지말자.
p73 제가 알게 된 또 다른 사실은 어떤 분야에서 정말로 뛰어나려면 반드시 강한 흥미를 느껴야 한다는 겁니다. 저느 많은 일을 상당히 잘하는 수준까지 해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강한 흥미를 느끼지 못하면 어떤 일도 잘해낼 수 없조. 여러분도 어느정도는 저처럼 해야할 겁니다. 즉, 가능한 한 강한 흥미를 느끼는 일을 쫒아야 합니다. 여러분이 해야 할 또 다른 일은 진력하는 겁니다. 저는 이 단어를 좋아합니다. “진득하게 일을 해낸다”는 듯이거든요.
=> 진득하게 이 투자시장에서 살아남아 해내보자.!!!
p76 나는 “어려워봐야 얼마나 어렵겠어”보다는 “인생은 고통이다”라는 부처의 말을 자주 떠올렸다. ~ 지금은 또 이런 생각이 든다. 결국 창업은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을 회피하지 않고 정직하게 매일매일 답을 내야하는 일이라고, 그렇기에 지난 10년을 보내며 내가 얻은 가장 소중한 것은 이 시간을 온몸으로 통과해낸 ‘나 자신’이다. 그리고 이것은 그 누구도 가져갈 수 없는, 흉내낼 수도 없는 오롯이 나만의 것이기도 하다.
=> 인생은 고통이라라는 말이 위로가 된다. 샤샤 튜터님도 그런 말씀을 했던 것 같다. 어짜피 힘든거라고.
저자는 매일매일을 그 시간들을 치열하게 견뎌낸 것 같다. 그 치열한 시간의 결과가 사업을 접는거라면 감정적으로 무너질 것 같은데 저자는 그 시기를 기록하며 실패가 아닌 과정으로 만들었다. 매일매일을 열심히 치열하게 알뜰히 잘 살며 기록해보자.
p95 창업자에게 세가지 질문을 던질 것을 권한다.
첫째 객관적으로 보았을 때 지금 회사가 필요로 하는 것은 무엇인가?
둘째 나의 강점은 무엇인가?
셋째 내가 진정 원하는 일은 무엇인가?
⇒ 부동산투자로 바꿔보면 지금 내 투자에 있어 필요로 한 것은 무엇인가? 로티니방에서 살아남고 부족한 실력을 끌어올리는 것이다.
나의 강점은 무엇인가? 뭘까… 버티기? 느려도 해내자..
마지막으로 내가 진정 원하는 일은 무엇인가? 다들 말하는 몇십억이 맞나? 나에게는 퇴직후 현금흐름과 건강 가족일 것이다.
p119 찰리멍거는 아침에 일어날 때마다 어제보다 조금 더 현명해지려고 노력하면서 하루를 보내라고 말한다. 매일 1인치씩 밀어붙이라고 한다. 복리의 힘을 믿고 꾸준히 실행하는 동업자 관계라면, 그 사업은 안될 수가 없을 것 같다.
⇒ 나에게 동업자라면 내 투자물건? 음…내가 어쩌지 못하지만.. 나는 매일 어제보다 나아지려고 1인치만큼이라도 나아지려고 하자.
p137 똑같은 일을 반복하면서 다른 결과를 기대하는 것은 미친 짓이다.라는 말처럼 하던대로 해서는 회사의 결말이 뻔했기에, 할 수 있는 최대치로 관성을 부숴야함.
⇒ 매번 게을러진다. 약간의 핑게만 생겨도 그런것같다. 잊지말자. 똑같은 일을 반복하면서 다른 결과를 기대하는 건 미친짓이다!!!
p137 한칸한칸 숫자를 입력하면서 생각하는 것은 그래프를 눈으로만 확인하는 것과는 뇌를 사용하는 부위부터 다른 느낌이었음. 숫자를 직업 입력하다보니 매출과 비용, 중요한 지표들이 모두 내 손안에 잡히는 듯했고, 무슨 숫자가 더 중요하고 덜 중요한지, 앞으로 무엇을 더 해야하는지도 정리되었음.
⇒ 시세를 직접따고, 동료들이 하는 것처럼 전임을 정리해보자. 시세도 정리해보자. 결국 내가 알아야하는 것이니 조금 더 성장해보자. 하나씩하자.
p142
고객에게 집중하여 성과를 만들어내기까지는 시간이 걸리고, 변화를 추구하는 데는 불확실성이 따른다. 투입한 돈과 시간, 노력 대비 실망스러운 결과가 나올 수 있다. 수많은 리스크, 나아가 실패도 오롯이 감당해야 한다. 게다가 인간 본성과 싸워 이겨내야 한다. 이런 일들을 묵묵히 해내는 것이 우리가 아는 위대한 창업가들의 하루하루가 아닐까 생각한다.
⇒ 창업자는 아니지만 투자든 어떤 것이든 이뤄낼때 이런 묵묵히 해내는 시간과 노력들이 필요한 것 같다. 작가는 이런 시간들을 버텼으리라. 이 글을 쓰면서 어떤 생각을 했을까… 이런 글을 쓸수있는 사람이라면 이 실패는 과정이겠구나 싶다. 나에게 있는 작은 시련들이 사소해보인다. 투자하면서 생기는 리스크, 실망스러운 결과 오롯이 감당하면서 인간본성과 싸우면서 묵묵히 해내보자.
p179 지피지기 백전불태에서 지피지기란 적을 알고 나를 아는 것을 뜻한다. 그런데 자는 적을 파악하려고만 했지 나를 아는 것에 대해서는 까맣게 잊고말았다. 그때 나에게 해야 했던 딱 하나의 질문은 바로 “나는 가슴에 손을 얹고, 이걸 진짜로 진짜로 좋아하나?”였다.
⇒ 나에게도 물어본다. 나는 이 투자 생활을 진짜로 좋아하나? 나는 좋아한다. 나는 생산적인것을 좋아한다. 계획대로 되지 않을때가 많지만 계획하는 것과 계획한 것을 실행하는 것을 좋아한다. 그리고 나아지고 싶다. 노후가 불안하기 싫다. 어제보다 나은 사람이고 싶다. 나는 이 생활이 쉽진 않지만 좋아하는것같다.
p223 문제를 바로 잡는 것을 미루는 것, 즉 찰리 멍거가 말했던 ‘손가락빨기(해야할 일을 알면서도 고민만 하며 실행하지 않는 것을 뜻함)야 말로 가장 큰 죄악입니다. 그는 저자에게 “문제는 저절로 사라지지않는다. 해결하려면 행동이 필요하다”라고 말하곤 했습니다.
⇒ 문제가 있을 때 때로는 어떻게든 되겠지하고 쳐다보기 싫을 때가 있다. 문제는 저절로 사라지지 않는다. 절대로… 오히려 더 커져서 나를 위협하지… 그러니 행동하자. 손가락빨기 하지말자.
이 챕터를 읽으며 제목부터 모르는 단어였다. 정리해고… 회사를 정리하려면 필요한거지… 저자는 얼마나 쓰라렸을까… 감정보다 필요한 일을 하는구나. 싶었다. 책에는 없어도 저자는 힘들었겠구나. 감정이 힘들더라도 할일을 하며 그 기록을 고스란히 담아 다음을 기약하는 것이 멋져보였다.
p242 60년간 수많은 기업을 이끌며 내가 단 한 번도 적자를 기록한 적이 없는 비결은 ‘매출은 최대로, 경비는 최소로’라는 아주 단순한 원칙을 목숨처럼지켰기 때문이다.
⇒ 내 투자도 자산은 최대로 만들고, 경비는 적게들여 이익을 내야함을 잊지말자.
p250 아이젠하워는 “어느 전쟁도 계획대로 이긴적은 없지만, 계획없이 이긴 전쟁도 없다”라는 명언을 남겼다. 상황이 계속 바뀌더라도, 회사의 최종 목표와 엑시트 플랜은 전시가 아닌 평시에 나누어야할 대화주제다.
⇒ 투자 상황이 계속 바뀌고있다. 내가 시작할 때는 다주택자가 목표였고, 지방을 많이들봤지만, 지금은 똘1로 많이들가고있다. 상황이 바뀌어도 나의 최종목표와 엑시트 플랜은 급하지 않은 지금 항상 챙기자. 멍하니 시간보내지말자.
p264 허브코헨의 협상의 기술1-협상에서 승리하는 열쇠는 항상 상대방이 시간, 돈, 에너지를 먼저 투자하게 만드는 것이라고 강조함. 어떤 형태로든 투자한 게 있어야 자신이 쏟아부은 노력을 돌려받고자 하는 심리가 발동한다는 이유 때문이었음.
시간 투자가 없으면 성공도 없다. 그래서 항상 상대방이 이 상황에 투자하도록 유도해야한다.
⇒ 급하면 내 패가 먼저나오는 것 같다.협상의 실패… 상대방이 시간, 돈, 에너지를 먼저 투자하게 만들자. 이 책이 집에 있다. 아직 읽지를 못했는데 이런 좋은 내용이 있는 데 사두기만 했다니….협상에 잘 말리는 나… 꼭 읽어보자.
p325 2023년 6월에 결심하고나서 끝을 내기까지 1년 2개월이 걸렸다. 그 사이에 수많은 실수와 굵직한 실패와 감정적 좌절을 맛보았지만 그럼에도 나에게 칭찬해주고 싶은 것이 딱 한 가지가 있다. 도망가지 않았다는 것, 회피하지 않았다는 것이, 그리고 끝까지 내 손으로 직접 마무리했다는 것이다. 이 경험을 해냈다는 것이 나에게는 가장 소중한 자산으로 남았다.
p326 모든 생명에는 끝이 있다. 생명체는 아니지만 기업도 생로병사의 과정을 겪는다. 사람도, 기업도 ‘죽음’이라는 끝을 향하는 것은 피할 수 없다. 어떻게 죽을 것인가 어떻게 끝낼 것인가라는 질문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진다. 문제는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스스로 생각하고 결정하고 실행할 각오가 되었느냐는 것이다.
끝내는 방식을 스스로 선택하겠다는 각오는, 치러야 할 비용까지 감내하겠다는 의미다. 무언가를 강력하게 원한다면 그 대가가 결코 공짜 일수는 없다. 빠르든 늦든, 많든 적든, 비용 청구서는 반드시 도착한다. 그렇기에 다른 것은 다 포기하고 양보하고 타협하더라도 내가 정말 원하는 단 한 가지를 정확히 아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배웠다.
문제는 이걸 아는 것이 참 어렵다는 점이다. 내가 정말 원하는 것인지, 누군가의 생각을 내 생각이라 착각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구분하기위해 나는 창업 기간 내내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그리고 타인의 것을 내 것 인양 착각해서 내린 결정 뒤에는 대부분 막대한 후폭풍이 휘몰아쳤다. ‘끝’을 각오하고 나서야 그리고 어떻게 끝낼것인가를 결단하고 나서야 비로소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깨달을 수 있었으니, 참으로 지난한 여정이었다.
⇒ 남들이 말하는 것 말고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다시 고민해보자. 이런 책을 알게되어 감사하고 저자가 존경스럽다.
복기
이 책은 각 장별로 기억과 그에 대한 기록 그리고 마지막에는 지금의 생각이 적혀있다.
사업을 정리하는 과정을 기록하고 그 사건에 대한 지금의 생각을 마무리한 것이 놀라웠다. 어떻게 저렇게 담담하게 기록할수있을까? 나는 이 시간들을 복기하고있나?
복기는 잘한 일에 대한 건 신이나니자만 실패한 건 보기도 싫은데 이리도 각 장마다 철저하게 하고 있었다.
실패한 잘못한 것에 대한 기록을 하고 지금 그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 지 앞으로 어떻게 해야하는 지 담담하게 한발 떨어져서 기록하는 저자가 놀라웠고 존경스러웠다.
독서
독서에 대한 생각이 좀 더 확고해진 책이 이 책인것 같다. 나에게 책은 성공한 사람의 인생을 배우는 것도 있지만, 과제이기도 했다. 하지만, 저자가 사업에 적용하는 것을 보고 독서가 내가 생각하는 것 이상의 가치가 있다는 걸 알게되었다. 저자의 인생을 녹여낸 좋은 책들을 읽으며 활자로 그냥 스쳐가게 해서는 안된다는 걸 알게 해준 책이다.
이 책을 처음 열었을 때 놀랐다. 어떤 마음으로 회사를 정리하는 과정을 이렇게 상세히 서술할 수 있을까?
나라면… 어땠을까? 성공도 아닌 실패를 창업자가 회사를 접는 과정을 이렇게 상세하게 기록할 수 있었을까?
가끔 감정에 대해 나오기는 하지만 감정에 대해서는 거의 언급이 없다.
마지막까지 놓지 않고 마무리를 하는 과정을 보고 어떤일을 시작할때도 마무리할 때도 기록해야하는구나 정리해야하는구나를 배웠다.
나에게 부동산투자도 1인사업이다. 나는 내 성과와 실패를 적나라하게 기록하고있는가?
무엇을 잘했는지 앞으로는 어떻게할것인지 기록하고있는지 반성하게하는 책이고, 작가의 그 단단함을 배우게되는 책이다.
지금부터라도 부동산투자를 기록하고 내가 무엇을 원하고 무엇을 하고 있는지 기록하며 성장하자.
이런 책을 알게되어 감사했다.
: 가난한 찰리의 연감.(찰리멍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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