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성과를 지배하는 바인더의 힘 / 강규형

저자 및 출판사 : 강규형 / 스타리치북스

읽은 날짜 : 23.1.2~24.1.8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기록 #준비 #포트폴리오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

성과를 지배하는 바인더의 힘 / 강규형

1. 책을 읽고 본 내용을 써 주세요. (책의 핵심과 챕터별 요약정리)

1. 꿈을 이루어준 기적의 바인더 (#바인더 : 자기관리 - 사전 준비, 프로세스 / 태도, 열정, 나눔, 존중과 배려)

p. 38 성공한 사람들의 3가지 공통점

1. 억대 연봉자들은 열심히 하기보다는 잘하는 사람들이었다. 능률과 효율보다는 목표 달성 능력, 즉 성과를 올리는 습관적인 능력이 있었다.
2. 자기 자신만의 독특한 자기관리법을 체득하고 있었다. 새벽형이라든지, 하루에 반드시 5명의 고객을 만난다든지 등 거의 습관화되어 있었다.
3. 슬럼프와 스트레스 관리 능력이 뛰어났다. 하이포퍼머들은 이때 셀프 모티베이션을 통해 신속히 바닥을 찍고 벼락같이 치솟으며 정상에 선다. 외부나 타인에 의해 좌우되며 동기부여를 받는다면 아직 프로가 아닌 ‘포로’다. 프로는 철저히 혼자 일어선다. 안 되는 이유를 찾으며 환경을 탓하기보다 내부로 눈을 돌려 나의 태도를 꾸짖고 되어야만 하는 이유를 찾는다. 매니저의 도움을 받되 의존하지 않는다.

p.43 관리의 80%는 절차와 방법이라고 했다. 사전 준비나 프로세스 집중력이 강한 사람이 일 처리도 잘한다는 의미이다.

p.60 성공한 모든 사람의 시작은 태도를 바꾸면서부터 시작된다.

p.61 필자 나름의 열정의 정의는 '지치지 않는 것'이다. 지식 근로자의 중요한 특징 중 하나가 전파와 공유임을 앞에서 설명했다. 지식과 정보를 나누어 주는 사람 또한 리더이다.

p.77 미국의 백만장자들은 무엇보다드 '자기관리가 철저했다'는 항목이 '정직'과 함께 공동 1위를 차지했다.

p.79 '피플 스킬'의 저자 레스 기블린은 대화를 시작할 떄 첫 단어를 '나는~' '제가~'가 아니라 '당신이~' '선생님께서~'로 시작하라고 조언한다. 모든 사람은 '나 자신'에 유일한 관심이 있기 때문에 상대방 중심의 단어로 시작해야 상대방을 설득할 수 있고, 나아가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

p.81 하버드 학생들에게는 무엇인가가 있었다. 하루에 12~13시간을 한결같은 집중력으로 공부하고, 똑같은 일을 해도 남보다 멋지게 해내는 습관이 몸에 베어 있었다. 하버드가 제공하는 최고의 교육은 머리로 하는 공부가 아니라 자신을 매섭게 단련할 수 있는 기회다.

→ 바인더는 자기 관리의 결과물이다. 그만큼 저자는 자기 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고 있다. 자기 관리는 여러 의미가 있지만 준비성, 프로세스적인 측면과 태도적인 측면을 모두 의미하는 것 같다.

그리고 대화할 때 내가~가 아닌 당신이~로 시작할 때 상대방은 존중받는다는 느낌을 받는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내가 쓰는 언어를 관찰하고 기록하자

2. 쓰면 이루어지는 꿈과 비전 (#기록-꿈, 역산 스케쥴링, 중간 점검)

p. 92 꿈 리스트

1. 될까 안 될까를 절대로 고민하지 말라.
2. 되도록 구체적일수록 좋다.
3. 처음부터 빈칸을 다 메우지 않아도 된다.
4. 가족끼리 혹은 친구들끼리 아니면 동아리에서 함께하면 더욱 좋다.

p. 106 짐 캐리는 1,000만 달러라고 쓴 수표를 수첩에 넣고 다녔고 지갑을 열 때마다 수없이 쳐다보았기에 목표를 이룰 수 있었다.

p. 114 약속을 잘 지키는 사람은 예외 없이 약속 10분 전을 목표로 역산 한다. 가난한 사람은 먼저 쓰고 남은 돈을 저축하지만, 부자들은 먼저 저축, 투자하고 남은 돈을 쓴다. 역방향 스케쥴링은 매우 중요한 성공 습관이다.

p. 117 하루 중에도 점심 식사 후 조용한 방이나 찻집을 찾아 목표를 점검하는 하프타임을 가질 것을 권한다. 목표를 확인하고 재검검하라!

→ 기록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꿈과 목표, 하루 스케쥴, 그리고 복기하는 것 모두 기록을 통해 할 수 있다.

3. 하버드를 뛰어넘는 시간 관리 (#기록 : 시간, 우선순위, 피드백)

p. 134 아무에게도 방해 받지 않는 몇 시간을 통쨰로 확보하는 것이 효율적인 공부의 첫 걸음이다.

p. 143 시간의 화살표로 일의 시작과 끝나는 시간을 예상하여 표시한다. 예측 능력이 높아질수록 일을 잘하게 된다.

p. 152 올바른 우선 순위란 지금 당장 긴급한 일보다는 급하지 않지만 중요한 일을 먼저 하는 것이다. 지금 당장 성적을 올리기 위해 암기 과목 위주로 공부를 하지만 결국 중요 과목을 꾸준히 공부한 학생을 넘어서기는 어렵다.

p.153 시간 관리의 진짜 노하우는 긴급하지 않지만 중요한 일에 집중하는 것이다.

p. 154 업무 성과를 위한 가장 강력한 도구 중의 하나는 피드백이라고 드러커 교수는 설파했다. 드러커는 중요한 의사 결정을 하기 전에 9개월 혹은 12개월 후에 예상되는 결과를 기록하고 그 결과를 평가하는 단순한 습관을 50년 동안 시행했다고 한다.

p. 156 시간 관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시간을 기록하는 것이고 두 번째는 우선 순위를 정하는 것이다. 세 번째는 새벽 시간을 활용해 2~3시간을 확보하는 것이다.

p. 168 해야 할 일 여섯 가지를 기록하십시오. 다음에 어떤 일부터 할 것인지 우선순위를 매기십시오. 그리고 1번부터 시작하고 반드시 다 마친 후에 2번으로 넘어가시오. 이것을 매일 계속 하십시오.

p. 189 업무 시간은 대개 하루 8시간 즉 480분이다. 그 중에 3%인 15분만 투자하자. 아침 업무 시작 전 5분, 점심 식사 마치고 5분, 하루 업무 끝나기 전 5분을 활용해 주간 계획표를 기록하고 점검하고 체크하는 습관을 갖는 것이다.

p. 193 아무에게도 방해 받지 않고 몇 시간을 통째로 확보하는 것이 효율적인 공부의 첫 걸음이라고 강조했다.

→ 시간을 기록하고 우선 순위를 정하고 피드백을 하는 것이 가장 핵심이라는 것을 배울 수 있었다. 특히 아무에게도 방해 받지 않는 몇 시간을 통째로 확보하여 실천해야겠다. 우선 순위를 정해 놓고 시간이 많이 걸릴 것 같으면 순서를 바꾸기도 했었는데, 반드시 다 마친 후에 넘어가야겠다. 우선 순위 절대 준수!!

4. 적자 생존 전략 기록 관리 (#기록 #시행착오 #창의적 사고)

p. 197 메모의 기술 저자는 안심하고 잊을 수 있는 기쁨을 만끽하면서 항상 머리를 창의적으로 쓰는 사람이 성공한다.

p. 198 두뇌의 짐 일부를 종이에 맡겨야 한다. 그리고 그것을 창의적 사고에 사용해야 한다.

p. 201 미국에서 제일 인상적인 일은 메모하는 습관입니다. 나의 스승인 레드베터는 모든 것을 메모합니다. 새로운 필드의 코스, 주의해야 할 지역, 마음을 편하게 만드는 음식점, 편히 쉴 수 있는 숙소, 둉료와의 교제, 플레이 중 매너와 제스처 등을 다 기록합니다. 그의 세심한 메모가 나에게 시행착오 없는 성장을 이루게 했습니다.

→ 모든 것을 기록하면 시행 착오를 줄일 수 있고 두뇌를 오히려 창의적 사고에 이용할 수 있다.

6. 성장판을 자극하는 지식 경영 (#기록 #표준화)

p. 238 표준을 만드는 자가 표준을 따르는 자를 지배하는 세상이다.

p. 239 나만의 DNA나 표준을 만들어내는 것이 결국 지식 관리의 핵심이기 때문이다.

p. 240 필요가 있는 곳에 기회가 있다.

→ 기록을 통해 표준화, 메뉴얼화 시킬 수 있다. 표준은 무엇보다 성공의 핵심이다.

7. 방전되면 사용 불가, 나는 내가 충전한다. 독서 경영 (#독서 기록 #영업 기록 #성과 기록)

p. 248 영국의 부모 70%는 매일 자녀에게 책을 읽어 준다고 한다. 독서하는 것은 이미 글로벌 스탠더드이다.

p. 266 외출할 때는 늘 바인더 1권과 책 1권을 들고 나간다. 심지어 의도적으로 약속 2시간 전에 도착할 때도 있다. 외부 환경에서 책을 보면 의외의 집중력이 높아진다.

p. 268 책을 깨끗이 읽어야 할 이유는 없다. 떠오르는 아이디어, 적용 사항 깨달은 점 등을 사정 없이 여백에 적고 책장의 귀퉁이를 접거나 포스트잇 등을 활용하면 좋다. 책의 마지막 장에는 읽은 날짜와 간단한 소감을 쓰면 좋다.

p. 269 아무 책이나 읽어서는 안 된다. 목적을 가지고 읽어야 한다. 지금 내가 하는 일과 관련되거나 앞으로의 비전과 관련되는 관심 분야의 책을 70~80%보아야 한다. 적용하지 않는 책 읽기는 시간 낭비이다.

사람은 배울 때 성장할까? 아니면 가르칠 때 성장할까? 정답은 가르칠 때이다. 많이 알아서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먼저 알았기 때문에 가르치는 것이다.

p. 273 영업이라는 일은 결국 한 가지, 오직 한 가지로 귀착됩니다. 그것은 바로 사람을 만나는 일입니다. 밖에 나가서 하루에 네 다섯 명의 사람들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정직하게 할 수 있는 평범한 사람이라면, 그 사람은 영업에서 성공할 수밖에 없습니다. 하루에 적어도 네 사람을 만남으로써 방문 횟수를 기록해 보리고 결심했다. 이 기록을 관리하면서 나는 이 10주일 동안 그 전의 10개월 동안 판매했던 것보다 훨씬 많은 5만 1,000달러치의 보험을 판매했다.

p. 274 누구를 만났고 몇 명을 만났고 계약을 했고 얼마를 했고 거절을 당했고 등등을 자세히 기록했더니 놀라운 성과를 거둔 것이다. 필자는 인생의 목표를 종이에 썼다. 받고 싶은 연봉을 종이에 기록하고 매월, 매주로 나누어 기록했다. 저조할 때도 있었다. 그럴 때는 기록하기가 싫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기록했다.

자신의 과거 혹은 자신의 미래와 비교해야 행복한 성공을 거둘 수 있다.

→ 기록의 힘이 얼마나 놀라운지 말해주고 있다. 꾸준히 기록하며 목표를 다시 볼 수 있고 그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다.

8. 세렌디피티를 기대하라 (#아이디어 기록 #관계를 위한 기록)

p. 284 이 아이디어 노트 덕분에 필자는 늘 준비된 사람으로 인정받았다. 아이디어가 있다는 것은 무엇인가 준비하고 있다는 의미이다.

p. 299 고객 정보 중에는 자녀의 이름을 반드시 포함 시켰다. 고객의 전화가 오면 재빨리 바인더를 펼쳐서 고객의 자녀 이름을 확인한 후 적당한 타이밍에 자녀의 안부를 묻는다. 그러면 고객은 감동한다. 짧은 순간에 컴퓨터가 부팅되기를 기다리는 시간으로는 불가능하다. 휴대폰으로 고객 자료를 검색하는 것은 어려울 뿐 아니라 자칫 의도를 들키고 만다.

→ 기록과 기록하지 않는 것의 한 끗 차이를 보여준다. 아이디어, 혹은 일과 관련된 것을 기록해두고 휴대하면 어디에서든 기회를 얻을 수 있다.

9. 스페셜리스트가 일 하는 법 (#철저한 준비)

p. 309 최소 10년의 지속적이고 정교한 훈련을 했다. 10년의 법칙은 바로 10년 간의 집중적인 투자가 이후 지식의 성장 속도에 커다란 변화를 가져온다는 말이다.

p. 311 필자는 강의를 잘한 것이 아니라 준비를 잘했고 정성을 다했다. 샘플 등을 다섯 박스나 싣고 가서 보고 만져보게 했다.

p. 312 10년 법칙도 5년 혹은 2~3년으로 단축할 수 있다.

p. 316 상품이든 서비스든 무엇인가를 판매하지 않고 존재하는 기업은 없다. 때문에 잘나가는 회사는 철저히 마케팅 지향적이다.

→ 스페셜리스트가 되기 위해서는 지속적이고 정교한 훈련, 그리고 매번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다. 준비된 자에게 모든 것이 유리하다.

10. 취업, 진로, 커리어 관리 (#포트폴리오)

p. 330 회사에 입사할 수 있었던 이유도 최종 면접에 제 바인더로 포트폴리오를 만들어갔기 때문입니다. 저는 그 동안 기록한 바인더를 모아서 두 권의 포트폴리오를 만들었습니다.

p. 332 채용자들은 구직자가 자기 회사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지 궁금해 한다. 구직자는 들어가고 싶은 조직을 사랑해야 한다.

→ 취업, 진로, 커리어 관리도 준비이고 정성, 그리고 관심이다.

2. 책을 읽고 깨달은 내용을 써 주세요. (새롭게 알게 되었거나, 잘못 알고 있었던 것, 이 책에서 동기부여 받은 것, 이 책에서 찾은 롤모델의 노하우, 가치관 배울 점 등)

# 기록

저자의 원 메세지는 '기록'이다. 모든 것이 기록에서부터 시작한다. 꿈과 목표, 보내는 시간, 생각과 아이디어, 시행착오를 줄이기 위한 각종 정보, 표준화(메뉴얼화)를 위한 프로세스, 목표를 계속 상기하기 위한 중간 성과, 관계를 위한 정보 등 수없이 많은 내용을 기록하고 또 활용한다.

꿈과 목표, 시행착오를 줄이기 위한 각종 정보, 중간 성과 등은 지금 투자 공부를 하면서 적용해보고 있는데 조금 더 노션에 체계화 시킬 필요가 있을 것 같다.

그리고 프로세스(메뉴얼 만들기), 아이디어 등을 기록하는 항목을 추가해야겠다. 한 가지 고민인 점은 기동성이 중요한 나에게 바인더는 부담스럽다. 휴대 가능한 폰과 온라인 상에 잘 정리해 놓고 활용하는 방법 부분에 대해 조금 더 고민해봐야 겠다.

# 준비

준비성은 태도이고 성의, 마음인 것 같다. 무슨 일을 하든 그만큼 준비했다는 것은 그만큼 성의와 마음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어떤 것을 하든 성의 있게 준비하자. 준비하는 자가 유리한 고지를 점할 가능성이 크다.

# 포트폴리오

포트폴리오는 기록이 쌓여야 만들 수 있다. 특히 공식적인 자료는 모아두고 파일화 해 놓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일의 영역에서 필요한 부분들은 끊임없이 자료로 만들고 모아두자

3. 책을 읽고 삶에 적용할 부분을 써 주세요. (내 삶에서 변화시켜야 할 부분, 변화시키기 위한 아이디어, 아이디어를 적용할 구체적인 계획 등)

1) 기록 : 꿈과 목표, 임보 작성 시간, 중간 성과 꾸준히 기록하기/ 1달에 1개 메뉴얼 글 쓰기 / 아이디어 기록하기(카톡)

2) 준비 : 성과를 내야 하는 영역에서는 무조건 준비 시간을 확보하여 최선을 다하자.

3) 포트폴리오 : 일의 영역에서 포트폴리오 꾸준히 만들기, 포트폴리오를 위한 기록도 필요하다.

4. 논의하고 싶은 점

-바인더를 온라인 상에서(노션 등)의 형태로 활용할 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방법들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