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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 6월 돈버는 독서모임 <부의 사다리에 올라타라>
독서멘토, 독서리더


안녕하세요 도리밍입니다😊
작년 언젠가 너나위님과의 독서모임에서 지나가듯이 말씀해주셨던
'의미 있는 삶을 위하여' 라는 책을 이제서야 읽어 봤습니다
읽으면서 너나위님이 말씀하신 인생을 더 의미있게 살기 위해서
어떤 인생을 살 것인가를 질문할 때, 어떻게 고민해낼지
왜 의미 있는 인생을 살아야 하는가를 '관조'하여 스스로 고민해볼 수 있는
방법 등을 알려주는 책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요즘 하고 있는 고민에 대해
관찰일기(의식적으로 관조 하는 방법)를 작성해보면서
앞으로의 인생을 어떻게 살고 싶은지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자는 의미 있는 삶을 위하여 5가지 기본 원칙을 제시 합니다
5가지 기본 원칙을 절대적으로 지키는 것이 아니라,
목적에 따라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도록 강조를 합니다
원칙1. (문제해결보다) 창조
대부분의 사람들은 인생을 살아가면서 문제를 해결하는 삶을 살아갑니다
이런 삶을 살게 될 경우 어떤 문제가 해결되면 또 다른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의미 있는 인생을 위해서는
문제해결 지향형의 삶보다 창조 지향형의 삶으로 더 주도적인 삶을 살아야 합니다
생각해보면 과거의 삶을 문제 해결지향형의 삶처럼 살았던 것 같습니다
돈이 없다 -> 취업을 해서 일을 한다 -> 일이 싫다 -> 이직한다 -> 해결이 안된다 -> 결혼을 해볼까..?
이런식의 흐름으로 단순히 당면한 문제들만 해결하는 삶을 살았을 때는
문제가 해결됐다 생각했지만 또 다른 문제가 계속 튀어나왔고
결국에는 문제에 치여 심리적으로 굉장히 불안했던 것 같습니다
투자를 시작하면서 삶을 살아가는 방식이 살짝 바뀐 것 같습니다
문제를 직면하고 도망치는 것이 아닌 맞닥들이기 시작했습니다
돈에 대한 문제가 발생했을 때 왜 돈을 버는데 넉넉해지지 않는가에 대해 고민하면서
자본주의 --> 자산 확보 --> 자산 키우기 --> 자산을 보유하기 --> 돈그릇을 키워내기
좁은 개념에서 당면한 과제들이 점점 더 커지는 것을 느끼면서
저자가 얘기하는 문제의 해결에서 문제를 창조해 내는 과정으로 옮겨나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문제에서 초월하면서 과거에는 문제로 보였던 것이
문제가 아닌 삶으로 나아가게 되었습니다
과거대비 내 삶을 적극적으로 살아내기 시작했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원칙2. (자아수축보다) 자아확장
61p
자아확장에 해당하는 모든 일에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습니다.
바로 자아확장이 매우 도전적이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자신이 알고 있는 생존 영역을 떠나 새로운 도전과 경험을 무릅쓰고 그것을 통과해야 합니다. 충만하고 의미 있는 삶을 경험하고 싶다면 조금씩 자신의 안전지대에서 나와 행동해야 합니다.
에리히 프롬은 말했습니다.
"많이 갖고 있는 자가 부자는 아닙니다. 많이 주는 자가 부자입니다. 하나라도 잃어버릴까 안달하는 자는 심리학적으로 말하면 아무리 많이 갖고 있어도 가난한 사람, 가난해진 사람입니다"
'나' 만이 세상에 중심이되어 강한 자기도취로 본다면
더 좋은 일을 위해 자기 계발을 하는 것은 자아 확장의 개념입니다
49p
'내가 잘 살고 개인의 기술력을 길러 결과를 만들어내는 능력이 커질수록 가족과 주변, 공동체, 지구에 도움을 주는 여유와 역량이 생깁니다. 내가 잘 살면 자연스럽게 주변도 잘 살게 해주고 싶어집니다.'
월부는 참 기버 문화가 잘 형성이 되어있는 곳인데요
이 책에서도 점점 내가 잘 되어 갈 수록 도와주고 싶은 마음이 생겨나고
나 자신 보다 위대한 목적에 헌신하면서 내적 성장을 이루어 낼 수 있다고 합니다
자아확장을 '스스로에게 진정 의미 있는 그 무엇에 대한 헌신' 이라는 표현을 했는데요
최근에 든 고민이 나는 왜 계속 투자를 하고 있을까?에 대한 것을 생각 하면서
감사하게도 이 환경 안에서 얻은 것이 많은 만큼 사회를 더 밝게 만들 수 있는 일에 기여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 생각이 왜 들었을까? 고민해보면
어릴때부터 저축, 투자에 실패하는 부모님을 보면서
경제와 금융지식에 대한 갈망이 있었고
그것을 집과 학교에서 제대로된 배움을 받지 못했다는 생각에 금융교육에 대한 결핍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월부를 만나고 제대로된 금융지식과 자본주의에 대해 배우면서
이런 것들을 알려주는 것이 큰 가치를 가진다는 생각을 했고
우리 사회에서 무엇보다 필요한 교육이며 나 또한 도움을 줄 수 있다면
밝은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할 수 있겠다 생각했습니다
원칙3. (자기기만보다) 진정성
p74
나 자신을 온전한 존재로 받아들이고 '다른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압박 없이 진심 어린 인생을 구축하면 됩니다. 다른 말로 진정성 있게 사는 것입니다. 내가 강박적으로 보호하고 있는 수 많은 거짓을 알아차리고 내려놓으면 자연스럽게 불안과 예민한 반응들이 사라지고 나만의 진정한 인생을 직접 실현할 수 있었습니다.
스승님들에게 어떤 시점마다 받은 소중한 피드백들이 있었습니다
- 자신감이 부족하다
사실은 별로 아는 것이 없는 것 같고 아직도 모르는 것 투성이라 실력이 부족함을 느끼는 마음에 자신감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 그럼에도 성장해 나가고 있기 때문에 모르는 것은 알면 되는 것이고 배움의 의지가 충만함으로 그것에 대한 자신감을 느끼고 부족한 부분은 노력해서 채워나가면 된다
- 질문하는 것을 어려워 한다
이것 또한 부족함을 들키고 평가 받을 것 같은 두려운 마음이 컸던 것 같습니다 혹은 내가 모르는 것을 마주할 때 마음이 어려워서 스스로 뒤로 뺐던 것 같습니다 이때 스승님은 "성장을 위해서는 질문을 통해 채워야 한다 질문을 못한다는 것은 성장하기를 거부하는 것"이라 말씀해주셔서 머리를 땡하고 얻어 맞은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아직도 모르는 것이 많은데 스스로 질문하지 않는 순간 성장하기를 거부하는 사람이 되는 것이라는 메시지를 심어주면서 의식적으로 모르는 것을 솔직하게 말하고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향후 3개월의 목표는
학교 활동을 하면서 튜터님께 어렵고 모르는 부분을 솔직하게 물어보고 어떻게 성장할 수 있을지 끊임없이 크로스 체크 하는 것
ex) 거시경제에 대한 지식이 없는데 어떻게 배울 수 있는지 여쭤보기
그 과정에서 어려운 부분은 튜터님, 동료들에게 질문하면서 채워나가기 등
스스로 모르는 것을 솔직하게 인정하는 것부터 해나가야 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원칙4. ('올바른 길'보다) 호기심
p93
어떤 스승도 내게 무엇이 맞고 효과가 나는지 알려줄 수 없습니다. 그것은 오로지 나만이 발견할 수 있습니다. 스승은 내가 뭘 믿게 할 수 있지만 '믿음'은 진실이 아니기에 유용성이 없습니다. 온전하게 성장하려면 그저 항상 열려 있는 마음으로 모든 것을 실험적으로 대하고 그 누구도 아닌 자기 자신을 위해 확인해야 합니다.
누군가의 경험을 간접적으로 접하는 것보다 직접 경험으로 확인해야 한다는 것인데 투자를 하면서 좋은 강의, 책을 통해 간접적으로 익히지만 가장 큰 스승은 실제로 직접 경험하고 그 과정을 해쳐나가면서 배우는 것이 가장 큰 배움이었던 것 같습니다
틀릴 수도 있고 맞을 수도 있고 투자에서 대응해 나가라는 것처럼 돌다리를 두드리면서 건너보고 아니면 다시 돌아오면서 삶의 지혜를 직접 경험하고 이 길이 맞는 지의 확신 또한 스스로 찾아내게 되는 것 같습니다
투자를 하면서 만나게 되는 많은 분들이 이 길에 대한 확신을 어떻게 가졌는지 질문하는 경우들이 많은데 항상 비슷한 답변을 하는 것 같습니다 확신은 누군가 심어주는 것이 아닌 스스로 찾는 것이라는 것을 직접 확신을 가질 수 있도록 일단 경험해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투자를 시작하면서 가장 잘한 것 중에 하나는 선배님, 선생님들이 말씀해주신 길을 의심하지 않고 일단 해본 것인데 누군가가 설명해주는 것보다 내가 가는 그 길이 맞다는 생각이 들었을 때 잘은 모르겠지만 믿고 따라봐야겠다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원칙5. (피해의식보다) 주인의식
p98
삶을 다르게 살고 싶다면, 더 충만하고 행복한 경험을 하고 싶다면, 더 진심어린 삶을 살고 싶다면 그것이 내게만 달려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내가 내게 그런 삶을 살게끔 허락해준다면 책임을 진 것 입니다.
p106
"책임은 자기 자신을 충분히 존중하고 내가 진정 원하는 외적, 내적 결과물을 직접 만들어내는 것을 허용하는 의식입니다."
주인의식은 내 진심을 신뢰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처음에는 그것이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내 진심을 신뢰하려면 우선 진심이 무엇인지 봐야 하고 그 다음에 호기심에 따른 작은 행동으로 명확성을 키워야 합니다. 또 냉철한 실천력으로 진정한 결과를 내고 그 과정에서 자기 자신을 돌아보고 온전히 받아들여야 합니다.
내 인생에서 '무엇인가 주인의식을 가지고 해낸 것이 있는가?' 생각해보면 많지는 않았던 것 같다
그래도 회사를 다니면서 나중에는 정말 '나의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은 많이 했지만 정작 회사일은 '나의 일'이라는 생각을 하지 않았던 것 같다
온전히 나에게만 달려있는 일이라는 생각을 하면서 어떤 일을 했던 것이 아무것도 없었는데 투자 생활을 이어나가면서 무엇인가 해내는 결과물을 내는데 주인의식을 가지게 된 것 같았다
투자를 하는 것도 온전히 내 선택이고 마지막 결정은 내가 내리는 것이며 등떠밀어서 하는 것이 아무것도 없었다
비로소 주인의식을 가질 수 있는 일을 찾았음에도 내가 진정으로 혼신의 힘을 다했는가?를 되물었을 때 서울 투자를 했던 그 시점 외에는 진정으로 죽을 정도의 혼신의 힘을 다 했는가? 라는 물음에는 자신있게 예스라는 대답을 하기 어려운 것 같다
그래서 요즘 들어 나에게 궁금한 것은 이것을 왜 하고 싶은가에 대한 궁금증이 생겼다
인생에 있어서 중요한 시기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 것은 왜일까 하는 궁금증이다
그 답을 내리기 위해서 이 책에서 알려준 '관찰일기'를 써보면서 나에 대해 계속 질문하고 관조하는 습관을 들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어떤 일을 정말 가슴뛰게, 죽어도 여한이 없을 정도로 할 수 있는가?에 대한 질문에 답을 찾아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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