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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사] 독서후기 #151 내가 돈을 벌고 있다는 착각

26.04.24

▼추천도서후기 쓰는 양식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내가 돈을 벌고 있다는 착각

저자 및 출판사 : commonD(꼬몽디) / 스틸당

읽은 날짜 : '26.4/23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에너지, 가치저장수단, 그릇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첫 에필로그 부터 노동에너지를 가치에너지로 전환시키고 그걸 가치저장수단에 저장시킨다는 본질에 더해 모든걸 가치로 생각하는 것만으로 불필요한 곳에 내 시간을 쓰는 것에 경각심을 주고 행동을 시켜준 책.

 

 

 

1. 저자 및 도서 소개

: 저자 commonD 는 부동산 스터디 카페에서 23년부터 글을 쓰기 시작해 네임드가 되었다고 한다. 처음 들어보긴했지만 책에서 느껴지는 문체나 노하우에서는 느껴지는 바가 많았다. 투자에 국한되지 않고 재테크에 대한 큰 그림을 잘 그려주고 동기부여도 시켜주는 책이었다.

 

 

2. 내용 및 줄거리

:

이때 부자가 되는 방법은 단순했다.  노동에너지를 가치에너지(수확물)로 전환시키고,  그것을 가치저장수단(동굴, 토기)에 저장시킨다.  단순해 보이지만 이 공식은 아직도 변한 게 없다.  현대인은 자신의 노동에너지를 가치에너지(돈)로 전환시키고,  그걸 가치저장수단(주식, 부동산, 채권, 사람)에 저장시킨다.  여기서 가치저장수단은 형태를 가리지 않는다.

따라서 부자란, 몸이든 아니면 바깥 물질이든 간에  남과 교환할 수 있는 걸 많이 가진 사람을 의미한다.  그들은 세상을 보이는 것만으로 판단하지 않는다.  좋은 기술, 외모, 지식, 지혜, 가정, 아내, 자식, 사람,  모든 게 자산이자, 부의 기준이 된다.

(깨) 책의 첫페이지에 나오는 내용인데 머리를 강타한다. 특히 가치저장수단 중에 나도 있고, 사람도 있고, 가족도 있다는 관점은 내가 소중히 여기는 것에만 내 노동에너지를 사용하고 보내야 겠다는 깨달음을 준다.

(적) 내 노동에너지를 가치저장수단이 아닌 곳에 보내선 안된다. (ex. 게임) 그리고 가치에너지에는 돈 뿐만아니라 가족, 관계, 건강도 있음을 기억하자.

 

농부가 농산물을 썩지 않게 보관하는 건 당연한 일이다.  하지만 현대인들의 가치저장은  시스템에 의해 투자라는 이름으로 변형되었다.  누군가는 투기라는 이름으로 매도하지만  농산물을 썩게 하는 농부가 게으른 것처럼  아무것도 하지 않는 개인도 게으르다.

(깨) 농부가 농산물을 썩지 않게 보관하려는 노력이 현대사회의 투자일 뿐이다. 투자 조차도 화폐가치 상승과 대조하였을 때 풍화되는 건 마찬가지다. 그냥 두어선 안된다.

 

결국 종합해보면,  고대로부터 우리가 부자가 되는 방법은 변한 게 없다.  먼저 나 자신에게 가치를 저장하고,  그렇게 생긴 가치물을 좋은 그릇에 저장해야 한다.  중요한 건, 순서를 바꾸면 안 된다는 것이다.

(적) 가장 먼저 내 노동에너지를 가장 풍화되지 않는 나라는 가치 저장 수단에 저장해야한다. 그리고 이렇게 만들어낸 가치물(가치에너지)을 좋은 그릇에 남겨두어야 한다. 

 

경제적으로 양극화되고, 성실성도 힘을 잃고,  정보도 모두 오픈되어 이변이 일어나지 않는 사회에서는  남보다 한두 발이 아니라 서너 발 앞서 나가는 통찰만이  오로지 유일한 사다리가 된다.

(깨) 정보가 오픈되면서 정보 비교를 가지고 하는 투자는 반대로 어려워졌다. 맞다. 그래서 더 깊은 수준으로 파고 비교해서 서너 발 앞서는 통찰을 가져야 한다. 사실 그렇게 하면 또 가능한 부분이다. 

 

떨어지는 낙엽에서도 긍정적인 무언가를 찾기 시작했다.  누군가의 작은 노력에도 감동하기로 했다.  왜냐하면 감동은 나를 바꾸고,  비판은 나를 제자리에 멈춰 있게 만들기 때문이다.

(깨) 비판하고 멈춰있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이 에너지를 가치에너지로 변화시키는 모습을 응원하고 감동할 수 있어야 한다. 

 

따라서 노동을 효율화시키는 가장 좋은 방법은  앞으로 어떤 기술이 세상을 변화시킬지  꿰뚫어보는 눈을 키우고,  그 산업의 중심에 나의 몸을 투자하는 일이 될 것이다.

(깨) 노동의 효율화는 결국 기술에 대한 정확한 캐치와 투자이다. 이는 단순히 회사 내에서의 자기계발로는 부족하다. 이를 활용해서 결과를 가치를 생산해낼 수 있어야 하므로.

 

기업은 당신에게 사회적 평판과, 더 나은 수준의 연봉,  복지를 제공하지만,  당신의 자생력을 무너뜨리고, 전문적인 기술보다는  큰 조직의 일부로서만 세상을 바라보게 만든다.

(깨) 대기업의 한계가 분명히 존재한다. 그래서 이러한 안정적인 현금흐름과 신용을 바탕으로 가치저장수단을 제대로 선택하는 실력을 키우고 행동으로 옮겨두어야 한다.

 

AI가 만들어내는 기가팩토리는  미국 같은 높은 인건비의 국가에서도  오히려 중국보다 더 저렴한 가격에 물건을 만들 수 있게 해준다.

(깨) AI의 혁신은 인건비가 비싼 나라의 한계를 없애준다는 것이다. 더 이상 싼 인건비가 가치를 잃어간다면 정말 소수의 기술패권국이 모든 경제적 이득을 가져갈 수도 있다.

 

결국 우리가 하는 투자라는 행위는,  이 그릇들 중 어느 그릇에 나의 에너지를 저장해놓을지  선택하는 행위이다.  어떤 그릇이 리스크 대비 수익률이 가장 좋은가,  이것을 찾아내는 게임이다.

(깨) 투자는 결국 어떤 그릇에 나의 에너지를 저장할지 결정하는 것. 그리고 그것은 리스크와 수익률의 계량이다.

 

또한 자국 화폐로 저장할 수 있는 그릇을 부양하게 되는데,  대부분은 국가가 정책을 통해 자본을 통제할 수 있는  땅을 선택한다.

(깨) 금융이 개방된 나라에서는 미국 주식과 같은 거대 자본으로 빨려갈 수 밖에 없기에 부동산/자국 주식을 부양할 수 밖에 없다. 이미 우리나라 코스피가 6500을 넘은 시점에서 이익이 급변하지 않는 한 주식투자로서는 애매하다는 생각이 든다. 큰 장점이던 저평가는 이미 빠져나갔다. 결국 국내 부동산과 미국 주식사이의 결정이 된다.

 

화폐의 증가는, 그릇을 점점 크게 만든다.  여기서 수익률이라는 허상이 생긴다.  달러를 기준으로 봤을 때, 1년에 보통 7~10% 정도 증가한다.  물가상승률이 2%라고 믿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분명 투자를 해서는 안 되는 사람이다.  정부에서 발표하는 물가상승률은  헤도닉 방법론Hedonic Pricing Method에 의해 심하게 왜곡된다.

(깨) 화폐의 증가는 숫자를 키운다. 달러기준으로도 7~10%의 상승. 2년에 명목 가격은 2배가 된다. 하물며 원화는? 물가상승률 데이터를 그대로 믿으면 안된다.

 

이 구조를 깨기 위해선,  개인에게 아주 강한 가치관이 자리 잡고 있어야 한다.  그건 생각보다 단순하다.  바로, 오늘 일을 내일로 미루지 않는 것이다.  오늘의 공부는 오늘 하고,  미래의 소비를 지금으로 끌어다 쓰지 않고,  현재의 문제를 나중으로 미루지 않는다.

(깨) 결국 가치관이 모든 결정에 영향을 주므로, 거짓말을 하지 않고 삶을 단순화 해야한다. 마찬가지 관점으로 오늘의 일을 내일로 미뤄선 안된다.

 

경기 침체로 금리가 내리는 변곡점이 올 때,  시스템을 이해한 자들은 자산 시장 앞에 줄을 서지만  그렇지 않은 자들은 저축은행 앞에 줄을 선다.  인플레로 인해 금리가 오르는 변곡점이 올 때,  시스템을 이해한 자들은 저축은행 앞에 줄을 서지만  그렇지 않은 자들은 자산 시장 앞에 줄을 선다.  당신은 어떤 줄 앞에 서 있는가?

(깨) 쌀 때 사고, 비쌀 때 팔 수 있어야 투자자이다. 쌀 때 사는 시기가 많이 지나가고 있는 느낌이 든다. 현재 전고 아래인 내가 보는 단지들이 이정도 가치있는 물건의 이번 사이클 마지막 기회이지 않을까 싶다.

 

반면에, 당신이 만약 자산이 없는 평범한 사람이라면,  서민을 위해 경기를 부양하는 정치인은 불리하다.  통화 팽창은,  당신의 노동 가치를 훼손시킬 것이기 때문이다.  당신은 비록 일시적으로 경제가 살아나는 것 같은  느낌은 받을 수 있으나,  당신의 급여는 점점 구매력을 잃을 것이다.

(깨) 아이러니 하지만 서민을 위해 통화 팽창을 시킨다는 정부는 노동 가치를 훼소시켜서 구매력을 잃게 만든다. 그리고 자산이 있는 사람을 부유하게 만든다.

 

우리는 자산 시장을 바라보는 관점을  완전히 수정할 필요가 있다.  돈에 대한 갈망이 있는 자들에게  주식시장은 위로 올라가는 사다리처럼 보일지 모르나,  자산가들이 바라보는 주식시장은  자산을 보관하는 금고일 뿐이다.

(깨) 자산 시장은 기회를 역전사는 사다리가 아니라 자산을 담는 그릇에 불과하다. 그래서 자산을 모으고 쌓는 과정또한 매우 중요한 것이다.

 

주식이 성장에 대한 투자라면,  채권이 안정에 대한 투자라면,  비트코인을 산다는 건  자유가 유지되지 않을 가능성에 대한 투자에 가깝다.

미국의 반대편에 있는 국가들은  결국 자신들이 살아남기 위해,  디지털 화폐 전쟁에 뛰어들 수밖에 없다.  그들은 미국의 국채를 담보로 쓸 수 없기에,  다른 선택지를 찾아야 한다.  미국 국채를 담보로 디지털 화폐를 만들 수 없다면,  전 세계가 신뢰할 수 있는 다른 담보물이 필요하다.  그때 사용될 수 있는 건 금과 은, 그리고 비트코인 정도다.

(깨) 비트코인에 대해서 조금은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그리고 국가 경제의 신뢰를 위해 6%의 비용을 쓰는데 반하여 비트코인의 전기비용이 0.35%로 신뢰를 유지하고 있다면 비싸다고 볼 수 없고, 패권국이 아닌 나라에게 스테이블 코인으로 달러화 되는것을 헷지하는 수단이라는 관점이 그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긴한다. 하지만 왜 비트코인이여야만 하는가?에 대해서는 여전히 의문이 있기는하다, 단순히 최초여서 그렇 다기엔 시간이 16년이 흘렀는데? 만약 내가 투자를 검토한다면 조금 더 공부해야하는 부분이겠다.

 

결혼은 사랑의 문제가 아니다.  전략의 문제다.  당신의 인생을 어떤 궤도에 밀어 넣을지,  어떤 팀과 어떤 전장에서 싸울지를 정하는 선택이다.

(깨) 결혼은 평생 함께 인생의 궤도를 함께할 사람들, 내 에너지를 쏟을 사람들을 결정하는 일이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적) 내 노동에너지를 가치저장수단이 아닌 곳에 보내선 안된다. (ex. 게임) 그리고 가치에너지에는 돈 뿐만아니라 가족, 관계, 건강도 있음을 기억하자.

(적) 가장 먼저 내 노동에너지를 가장 풍화되지 않는 나라는 가치 저장 수단에 저장해야한다. 그리고 이렇게 만들어낸 가치물(가치에너지)을 좋은 그릇에 남겨두어야 한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아래 문구는 내 시간을 쓰이는 부분에 대한 기준이 될 수 있어서 너무나 인상깊었고 이를 읽고 불필요한 시간을 많이 지울 수 있었다.

현대인은 자신의 노동에너지를 가치에너지(돈)로 전환시키고,  그걸 가치저장수단(주식, 부동산, 채권, 사람)에 저장시킨다.  여기서 가치저장수단은 형태를 가리지 않는다.

따라서 부자란, 몸이든 아니면 바깥 물질이든 간에  남과 교환할 수 있는 걸 많이 가진 사람을 의미한다.  그들은 세상을 보이는 것만으로 판단하지 않는다.  좋은 기술, 외모, 지식, 지혜, 가정, 아내, 자식, 사람,  모든 게 자산이자, 부의 기준이 된다.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꼬몽디의 다른 책?

 

 

(마지막으로 내가 읽은 책의 페이지나 책 표지를 대표사진으로 꾹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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