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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욤] 나는 왜 조장 역할을 자처했을까? _우당탕탕 첫 실전반 조장 욤’s 성장후기

26.04.26

안녕하세요, 즐겁고 행복하게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욤 입니다!

첫 실전반 조장을 맡으며 우당탕탕..4월 한 달이 흘렀는데요,

월부에 와서 왜 조장을 신청하게 되었는지,

조장을 하며 어떤 부분이 바뀌었는지 곰곰히 생각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성장기 써보라고 독려해주신 빌리튜터님 감사합니다🤍)

 

 

의심의 눈초리

 

WHY?

 

처음 월부에 들어와서 들었던 생각이었습니다.

 

왜?

왜 저들은 저렇게 나눠주려고 하고, 기꺼운 마음으로 타인을 위하는 걸까?

이상하다.

 

솔직한 저의 생각이었습니다.

이상한 걸 넘어서서 수상하다고까지도 생각이 들었으니 말입니다.

 

왜냐면 재테크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을 즈음..

기획부동산이라는 데 가서(그런데인줄도 모르고..) 재테크 상담을 받다가 

큰 돈을 날릴 뻔한 기억이 있어서 돈에 관련된 것을 볼 때 ‘의심’의 눈초리로 살펴보게 된 것입니다.

(제주에 국제학교가 들어서는 자리라는 둥, 호재를 잔뜩 얘기하면서도 

지번이 어딘지 정확하게 얘기해주지 않던 그들...ㅎ 

실제 가계약금까지 넣었다가.....?!?!?! 잘 돌려받긴 했습니다만.....)

 

 

그래서 월부에서 강의를 들으며

‘와.. 부동산으로 자산을 불려간다는 게 이런 의미였구나!’ 

‘유레카!!’ 

하는 마음과 함께 조모임을 하면서는..

 

‘조장님이 이상해...’

‘왜 전화까지...’

‘왜 이렇게까지 챙겨주지..?’

라는 생각으로 가득 찼었던 저였습니다. (의심 x10000000)

 

어찌보면 성인이 되고 사회생활을 하며

타인의 의도를 순수하게 받아들이지 못하고 의심부터 하게되는..

때가 묻어버린 사람이 되어버린 것이겠지요.

 

 

반짝반짝 빛나는 나의 동료들

 

제가 월부에 와서 만난 사람들은 대부분 반짝반짝 빛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각자가 꿈꾸는 삶의 비전을 갖춘 사람들, 

긍정적인 마인드, 어떻게든 해내고자 하는 의지와 결단력, 타인을 위한 따뜻한 마음

 

처음에 의심으로 시작했던 마음이 점점 열리면서, 그들의 따뜻함이 저에게도 스며들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처럼 되고 싶다는 동경의 마음, 더 잘해내고 싶다는 열정이 더해져 

월부에 들어온지 9개월여만에 첫 조장을 신청했던 것 같습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조장역할을 하면서 ‘얼레벌레’라는 말이 맞을 정도로 척척 해낸다는 느낌보다는

함께하는 동료들과 서로 의지하면서 ‘같이 해내고 있다’ 의 느낌으로 조장을 수행하고 있는데요.

 

이전과 달라진 점은.. 처음엔 ‘나의 성장’에 포커스를 맞췄다면

(조장을 하면 모범이 되어야 하므로, 누구보다 강의도 과제도 최우선으로 하며 

스스로 성장할 수 있을거라 생각했거든요)

지금은 ‘같이 성장’하는 것에 포커스가 맞춰진 것 같습니다.

 

 

가끔씩 버거울지라도..

 

조장은 조원분들을 잘 케어하면서 끝까지 함께 완주할 수 있도록 돕는 ‘러닝메이트’ 라는 이야길 많이 들어보셨을 거에요. 그런데 8~9명의 조원분들 각자의 상황은 정말 천차만별이고, 성격도, 성향도, 이루고 싶은 목표치도 다 다르기에 이 부분을 조율한다는 것이 사실 쉽지는 않은 일입니다.

여러 사람이 모이다보니 가끔은 저 또한 상처받는 일도 있고, 

혹은 반대로 의도치 않게 상처를 주기도 했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조장을 꾸준히 하는 이유는..

2년이 조금 넘는 시간 월부에 있으면서 정말 힘든 순간에 손을 내밀어 준 조장님(동료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 분들이 저의 마음을 헤아려주고, 위로해주고, 다시 해낼 수 있게 끌어주지 않았다면 지금의 저는 여기 없었을겁니다.

저에게 손을 내밀어 주었던 동료들을 떠올리면서 저 또한 누군가에게 그런 사람이 되어주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월부에 들어와서 정말 미친듯이 해온 사람도 아니었고.. 투자실력도 한참 부족한 사람이지만

동료들의 어려움을 들어주고 공감해주는 건 잘 해낼 수 있기에

실질적으로 제가 해줄 수 있는 일은 많지는 않겠지만

저의 작은 한마디가 그 분들에게 작은 위로와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과거에 좋은 인연으로 만난 나의 따뜻한 동료들처럼

언제든 웃으며 즐겁게 투자 이야기, 일상 이야길 나누면서

가끔은 공감과 위로를 또 가끔은 따끔한 회초리도 들어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ㅎㅎ

 

원래 이런 낯부끄러운(?) 글은 쓰지는 않으려고 했지만…

얼레벌레 첫 실전반 조장을 잘 마무리할 수 있게 도와준

빌리 튜터님🩵과 빌리즈🩵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언제나 본받고 싶은 실전반 28기 조장님들 진짜 최고입니다💕)

 

 

되돌아보니, 조금 더 내가 도울 수 있는 일이 있었을 텐데, 아쉬운 마음도 가득하지만

그럼에도 각자의 상황에서도 끝까지 해내고 계신 우리 동료분들 덕에 

저도 좋은 자극 받으며 한 달을 또 잘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혹여 조장 지원에 두려운 마음이 드는 분들이 계시다면..

같은 길을 걸어가는 이들과 함께 그저 묵묵히 걸어가며 

따뜻한 위로를 건낼 수 있다면 한 번 지원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따뜻한 세상이 활짝🌸 열립니다 ㅎㅎ)

 

 

각자의 낙원을 향해서

 

 

최근 제가 좋아하는 악동뮤지션이 음원 발매를 했는데요,

(요즘 계속 이 음악만 주구장창 듣고있네요 ㅎㅎ 

슬럼프를 딛고 일어난 수현과, 동생을 세상 밖으로 이끌어준 찬혁.. 

너무 멋진 남매, 멋진 뮤지션입니다)

<소문의 낙원> 이라는 곡에서, 불확실함 속에서도 걷기를 멈추지 않는 나그네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우리 모두 이 길을 걸어가다 가끔 어려움과 캄캄한 벽에 가로막히는 순간이 올 수도 있지만,

그 캄캄한 벽 속으로 숨어버리지 말고,

함께 걸어가는 동료들과 의지하며 각자의 낙원에 도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화채
11시간 전N

욤 조장님 넘넘 수고하셨습니다 ^^ 저도 좀 끌고가주시면 안될까요? ㅋㅋㅋㅋ

모애옹
26.04.26 13:56

욤장님 함께 한 달 우당탕탕 해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저 노래 너무 좋아서 요새 계속 들어요!! ㅎㅎ)

리치리나
26.04.26 13:58

욤조장님 한달간 고생많으셨어요 ♡ 성장도 많이 하신것같아요. 언제나 응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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