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열정적인 실천준비반 강의를 다 들었습니다.

  • 24.01.08


강의를 한꺼번에 다 듣는다는게 어려울것 같았는데

다 들었습니다.


이제 진짜 먼가를 시작하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첫강의인데 같은코스를 여러차레 듣는분도 있다는 건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한번 들으면 다 레베업 되어서 투자자가 되어 있거나, 포기했거나, 둘중 하나라고만 생각했는데 공부하면서 여전히 투자를 시도 못하고 있는 분도 계시는 구나 생각하니 제가 지금 어려운 다른 길을 찾아서 가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빠른 성공을 하자라는 욕심보다는 포기하지 말자 라는 다짐으로 이 강의를 마무리했습니다.

성공한 사람은 중간에 포기하지 않는 사람이라고 늘 생각하면서 살았는데

저도 이제 투자자로의 마음가짐으로 이 시도를 시작으로 지금은 내가 하고 있구나,전과는 다름 삶을 살려고 노력하고 있구나, 물론 새로운 습관과 행동들이 나를 힘들게 하고, 전에 습관들이 날 유혹해도 꿋꿋하게 잘 버티자 ㅡ 그러면 앞으로 몇년후엔 다른 삶이 되어 있을꺼라는 믿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1. 임장이라는 것을 내가 어떻게? 라는 막연함이 많았는데 ,, 분위기를 본다는 것이 꼭 공부한다는 것이라기 보다는 왜 여기에 사람들이 많이 살고, 많이 살려고 하고, 왜 집값이 이 가격에 이렇게 형성이 되어있는지를 ...그게 어떠한 환경에 의해서 이루어 지고, 형성이 되는지를 알게되고 확인하는 시간이라는 것을 알게되니

그닥 그렇게 막연하게 힘들기만 한 것을 아닌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습니다.

스케줄 주신것 처럼 주에 2틀은 강의를 열심히 듣고, 평일에도 못해도 1곳씩은 집근처부터 가봐야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주 부터 시작해볼께요


  1. 어린나이에 투자 공부하는 친구들이 매우 부럽기도 했고, 참 기특하다고 생각이 들면서 한편으로는 난 이나이에 무엇을 하면서 산거지? 라는 회의감도 많이 들었었는데 .. 임장의 분위기를 볼때나, 그곳의 가치를 확인할때 엄마의 마음으로 아무래도 산 세월을 무시할수 없는 투시력이 보여져서 것 또한 기분이 좋았습니다. 누군가 말하지 않아도 엄마들에게는 보여지는 환경들이 있으니까요... 것 또한 늦게 시작했지만, 빠른 판단을 할수 있는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1. 욕심부리지 않고, 알려주신 스케줄 대로 일단은 지금 알아야 하고 해야하는 행동부터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혼자라고 포기하고 싶을때 이젠 같이 할수 있는 동료들이 있다고 생각하니 기분이 좋네요

든든하기도 합니다. 어제는 비록 뒹굴고 놀았는데 오늘 집중하면서 오늘에 열심히 매일을 살아가보도록하겠습니다. 아주 기분 좋은 밤입니다.


댓글


얌순언니
24. 01. 09. 21:40

와!! 어설프리님 진챠 멋지십니다!!!!! 과제팀장님이 확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