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H 그냥여리
성장이라고 말한 만하것이 없지만 복기를 해보자면,
강의는 한번에 듣는게 좋지만 일단 2틀안에 다 들어보려고 했다.
이론적인 내용뿐만 아니라 BM 을 해서 실질적으로 써 봐야겠다는 내용들이 눈에 선명하게 들어왔다
임장은 토요일 근무로 일요일을 최대한 활용해야 했다
일하고 토요일 밤에 내려가서 자고 일요일 이른아침부터 돌거나 일요일 새벽에 내려가서 일요일 밤에 출발하는 일정이다보니 여러가지 어려움이 있었다. 늘 그렇듯이 혼자였고 컨디션이 많이 무너져내렸다. 그래도 매주 내려갔다
월-토 까지 매일 전임은 처음 해봤는데 매일 전화하는 단계에서는 일단 생각말고 통화버튼을 누르는게 관건이라는걸 깨닫게 되었다.
못다한 단임과 매임을 일요일에 섞여서 해보는것도 처음이었다. 매임 시간별로 메뚜기 뛰기 하듯이 오다니다 보니 동네 다양한 루트도 알게 되고 복잡한 곳이 어딘지도 알게 되고 사람들이 몰리는 시간의 분위기도 파악하게 되어 힘은 들었지만 의미 있었다.
일요일 매임도 처음이었는데 (보통 쉬는날이므로)부사님께도, 집을 보여주시는분께도, 약간의 부채감이 더 들긴 했다.
교회가시는 분들때문에 아예 안되는 시간대도 있었고 토요일 놀다와서 가족들은 방해 없이 쉬고 싶어 하거나 외식, 가족행사, 나들이 등으로 중간에 취소되는 경우도 있었다. 변수도 많지만 그건 토요일도 생길라치면 생길수 있는 변수라고 생각하기로 했다. 매임은 종잣돈 +5천 이내의 범위에서 투자가능한 단지들 중에서 진행하였고 실제 조건이 괜찮고 가능성이 높은 단지를 만날 수 있었다. 비교평가를 하면서 느낀점은 이론적으로 걸러진 단지들로만은 투자 할 수 없고 현장에서 만나는 다양한 분위기와 조건, 선호도등을 파악해야 최종 투자 물건을 손에 만질 수 있다는 것이다. 사전임보- 전임- 단임을 통해 범위를 점점 줄여나가고 결국 매임과 시장분위기,각 물건의 조건을 비교해서 선정해야 실제 투자가 이뤄진다는 점을 깨달았다.
결론적으로 이번 지방 앞마당과 타지역을 비교했을때 수도권 비규제지역에 같은 금액으로 할 수 있는 곳이 있고 공급이 두지역다 없다는 점을 고려할때 수도권 비규제 지역에 투자하는것이 맞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종잣돈이 부족하여 당장은 투자 할 수 없었다. 종잣돈을 더 모으자
임보도 중요하지만 임장이 잘 완성되어야 손에 잡히는 것이 생긴다.
-5강 강의를 통해
기대 이상으로 흥미진진(?)했던 강의 내용이었다
3월에 마스터님을 투코로 뵈어서인지 왠지 여러가지 시나리오로 투코를 한번더 받는 느낌도 들었다.
여러 질문들에 공감이 많이 갔었다. 그래서 더 집중해서 생각해볼 수 있었다.
예전에는 남들 얘기로만 들렸던 ‘조금만 무리하면 살수 있는데’ 라는 마음이 이번에 투자 검토를 하면서 내게도 들었다. 투자 검토를 할때 ‘남아있는 기회를 잡기 위해 너무 서두르는 것은 아닌가?’ 라는 내용을 들었을때 ‘?!’ 했다.
맞다. 투자하고 싶었다. 그래서 마음이 조급해졌었다.
돌이켜보면 3월 투코때도 ‘자네는 리스크 대비가 남들보다 안되니 일단 현금으로 준비해서 막아야한다네’
라는 메세지를 주셨는데 ..욕심에 눈가리개를 자연스럽게 착용하던 중이었던 거다.
다음달 강의에서 실전을, 서투기를 듣지 못하는 미련이 약간이나마 있었는데 눈가리개가 날아가고 나니 재테기를 듣는것이 지금은 필요하다는 결론을 미련없이 내게 되었다
마지막으로 마스터님의 과녁 이야기를 들어보니 나도 그냥 하는 것에 만족 하고 있던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과녁을 정확하게 보고 있지 않으면 활을 쏠수 없다. 대략적으로 이방향이 맞겠지 하고 가는건 행동을 이끌어 내지 않을 뿐더러 기회를 잡을 수 조차 없게 만든다. 하는 것에 만족하지 말고 뚜렷하게 과녁을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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