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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수박조아입니다.
지적편집도를 볼 때 유독 파란색으로 칠해진 부분들
혹시 보신 적 있나요?
여긴 그냥 직장인가보다!하고
무심코 넘기지는 않으셨나요?(저요!)
바로 이 파란색 땅이 오늘 이야기할 준공업지역입니다.
아래 사진은 인천 남동구에 위치한 남동 국가 산업단지입니다.
지도를 확대해 보면 주거나 상업시설보다는
공업시설이 빽빽하게 들어서 있는 것을 알 수 있죠.


비슷한 파란색인데 영등포구의 준공업지역을 보면
인천과는 다르게 아파트 단지들이 눈에 띕니다.
준공업지역은 1960~70년대
소비·제조 산업 중심지로 경제 성장을 이끌어왔습니다.
현재 서울에는 19.97㎢가 지정되어 있고,
이중 82%가 서남권에 분포되어 있습니다.
특히 영등포구(25.16%)가 가장 많고
구로구>금천구>강서구 순으로 분포되어 있습니다.
최근 매물을 보던 도중에
사장님께서 그런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 “거긴 준공업지역이라서 좀 애매해
그래서 사람들이 그 옆에 있는
주거지역 땅을 원래 더 좋아했어~”
당시에는 그저 그런가 보다 하고 넘겼는데
최근 반모임을 통해
그 의미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실제로 같은 역을 공유하더라도
준공업지역 내 단지와 일반 주거지역의 단지는
가격에서 미묘한 차이를 보이고 있었습니다.
물론 단지 선호도가 주는 차이도 있지만
준공업 지역이라는
땅에서 오는 차이도 있음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준공업지역이라면
늘 우선순위에서 밀리는 걸까요?
23년 6월 도시정비법 개정으로
재건축 용적률 완화 대상이
주거지역에서 준공업지역까지 확대되었습니다.
23년 12월 시행령 개정을 통해
실질적인 적용 기반이 마련되었습니다.
25년 3월에는 서울시 도시계획 조례가 개정되면서
준공업지역 공동주택 건립을 위한
지구단위계획 수립 시에도
상한 용적률이 250%에서 400%까지 상향되었습니다.
즉, 낮았던 용적률을 높여서
추후 재건축시에 더 높게 지을 수 있도록
준공업 지역에 규제를 완화시켜 준 것 입니다.
물론 준공업지역 특유의 주변 환경이나
쾌적성 측면에서의 한계는 분명히 존재합니다.
하지만 이런 땅의 성격 차이를 이해하고
아파트 단지를 바라본다면
가격이 이해가 되는 단지들도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사이트 나눠주시는 적투튜터님 항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