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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반 성장후기 마르코89] 싫지만 좋았던 한달 후기

26.04.29 (수정됨)

안녕하세요

끝까지 멈추지 않는 투자자 마르코89 입니다.

4월 지투실 강의 임장지를 처음 배정받았을 때, 솔직히 싫었습니다. 

간절히 원했던 부산이 아니었기에 '왜 나에게 이런 시련이 왔을까' 원망 섞인 마음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한 달이 지난 지금, 그 싫었던 마음은 저를 한 단계 더 성장시킨 밑거름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1. 4월 원씽 1호기 매도 후 갈아타기

이번 달 저의 원씽은 1호기 매도와 성공적인 갈아타기였습니다. 

1억 대의 투자금을 보유한 상황에서 부산을 투자하고 싶었습니다. 

비록 임장지는 원하던 지역이 아니었지만, 아직 매도가 되지 않은 상황이니 

이 기간을 더 실력을 쌓는 기회로 삼아보자 라고 스스로를 다독이며 한 달을 시작했습니다.

 

2. 임장지 수행과 투자의 우선순위

1~2주차 분단임과 튜터링을 받으며 주어진 임장지에 충실하며 지역의 기본기를 익혔습니다.

3~4주차 투자를 해야한다는 생각이 뇌를 지배하면서, 

투자 후순위인 현재 임장지보다 실제 투자가 가능한 '앞마당'에 더 집중하게 되었습니다.

해당 지역의 매물 상황을 입체적으로 분석하는 데는 다소 부침이 있었으나, 

강의로만 보던 임장지의 선호 생활권을 직접 발로 밟으며 지역의 선호요소를 명확히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다음번에 해당지역에 다른구를 임장한다면 지역을 훨씬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3. 마스터 5강 후기: 광역시 VS 수도권 비규제

마지막 강의는 투자자로서 마주한 거대한 고민에 대한 해답을 찾는 시간이었습니다.

매달 마지막 강의에서 만났던 마스터님

항상 같은 고민을 하는 동료들의 질문에 공감했지만 

시간이 지나면 기억속으로 사라졌던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저의 가장 큰 고민이었던 질문을 열심히 남겨보겠습니다.

 하락률 높은 지방 광역시인가, 안정적인 수도권 비규제인가?

비교 사례: 연산자이(부산) VS 라일락경남(부천)

과거 흐름이 유사해 공급이 없는 부산이 먼저 치고 나갈 것이라 예상했지만, 

실제로는 부천이 먼저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수도권 매물의 강점: 매매가의 움직임이 상대적으로 빠르고 탄력이 크며, 장기 보유가 용이합니다.

의사결정의 기준: 매수-보유-매도

지방은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으나, 

규제에 묶일 경우 매도 난이도가 급상승하여 강제 장기 보유가 될 위험이 있습니다.

반면 부천과 같은 수도권 비규제 지역은 폭발적인 선호도는 낮더라도, 

운용의 안정성이 높고 '빠져나올 때'의 리스크가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결론: 마스터님이라면 수도권 비규제를 우선 고려한다는 조언에서, 

투자 의사결정 시 단순히 현재의 가격뿐만 아니라 

'운용의 편의성'과 매도 후 수익실현을 반드시 포함해야 함을 깨달았습니다.

 

 

한 달 동안 함께 동고동락하며 뜨거운 텐션을 유지해 주신 우지공단 조원분들, 

그리고 조급한 마음에 과정을 지키지 않는 저에게 명확한 이정표를 제시해 주신 우지공 튜터님 

덕분에 소중한 한달을 보낼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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