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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 6월 돈버는 독서모임 <부의 사다리에 올라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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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깨>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2>는 돈을 버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 아니다. 정확히는 “돈을 버는 구조를 어디에 둘 것인가?”를 강요하는 책이다. 이 책에서 가장 중요한 개념은 E–B–S–I 사분면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돈을 벌지만, 그 방식은 완전히 다르다. 그리고 그 방식이 결국 인생의 방향을 결정한다.
나는 어디에 속해 있는가?
나는 어디로 가야 하는가?
어느 쪽으로 가고 있는가?
계속 생각하면서 읽게 되는 것 같다.
현재 나는 일정한 근로소득이 있고, 일부 자산을 보유하고 있고, 추가적인 투자 확장을 고민 중이다. 겉으로 보면 상당히 안정적이다. 그러나 사분면 기준으로 보면 아주 명확해진다.
나는 아직도 'E(근로소득)'에 철저하게 기반하고 있는 구조다. 자산이 있다고 해서 진정한 투자자가 되는 것이 아니다. 자산은 돈을 벌어다준다. 그러나 이 책의 기준으로 보면 단순 보유는 의미가 없다.
현금흐름이 없으면 자산이 아니고, 내가 계속 일해야 유지되면 진정한 자산이라고 볼 수 없다. 이 기준에 의해 나는 아직 완전한 투자자가 아니다.
자산을 가진 사람일 뿐, 자산으로 사는 사람이 아니기 때문이다.
현재 구조는 분명한 한계를 가진다. 시간이 곧 소득 구조다. 그렇기 때문에 속도가 느리다.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
나는 방향 자체는 맞게 가고 있지만, 속도는 부자가 되는 속도가 아니지 않나 싶다.
"똑같은 단어가 어떤 부류의 사람에게는 흥미로울 수 있지만 다른 사람에게는 오히려 흥미를 떨어뜨릴 수도 있단다." - 68p
그러기 위해서는 리스크를 감당해야 한다. 이 리스크는 E 구조의 사람들 눈에는 두려운 존재이기만 하다. 그러나 이를 극복해야만 한다.
"자유에는 대가가 따른다. 그리고 내게 그것은 그러한 대가를 치를 만한 가치가 있었다."
"경제적인 자유를 얻는 데에는 돈도, 좋은 제도권 교육도 필요하지 않다. 또 위험하지도 않다. 대신에 자유의 대가는 꿈과 욕망, 그리고 그 길을 추구하는 동안 경험하게 될 실망감을 극복하는 능력으로 측정될 것이다." - 113p
부자아빠(책에서 말하는 부자아빠는 다른 아빠이지만 ㅎㅎ)가 알려주는.. 대가가 필요하고, 그게 엄청나게 위험하지 않다는 큰 비밀.. 이 길을 따라가는 동안 계속 되는 이 실망감, 좌절감을 극복해야 한다.
이 책은 여러 번 읽어봐야겠다. 특히 좌절감이 올 때에 필요한 책인 것 같다.
<적>
자유를 위한 대가를 지불하기 (에너지 감수, 시간 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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