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에 필요한 임장보고서라는 것을 쓰다보면 누구의 임보를 BM해야 하는지도 잘 모르겠고, BM했다고 투자에 맞게 잘 작성해다고 보기도 힘들고, 작성했다고 그 임보를 바탕으로 투자한다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 쉽지 않은것을 익숙하게 해내기까지 계속 반복해서 해야한다는 것을 알려주시는 강의였습니다.
뭔가가 성과가 나기까지는 굉장히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성과라는 것이 내가 기대한 이상, 어쩌면 기대해보지도 못했던 이상의 수익과 앞으로의 미래수익까지 더해진다면 그 노력이라는 것은 감히 종잡을수도 없는 지경에 이릅니다.
내가 어디까지 노력해야 하는지 알고 노력하는 사람은 없는거 같습니다. 그냥 매일의 노력을 계속 끝임없이 반복해야 하는것이겠지요. 남들이보기에는 재미도 없고, 계속하기엔 너무나 에너지가 많이 들어가는 그것을 아무 성과없이 반복하기란 절대 쉽지 않습니다.
그 쉽지 않은것을 왜 계속해야 하는지 알려주신 강의였습니다.
투자라는 것이 정말 힘들걸 알겠습니다.
컨디션이 그나마 괜찮을때는 견뎌가며 할만합니다. 하지만 지하 몇층까지 내려갈거 같은 몸상태에서는 정말 너무 힘들네요. 그래도 알려주신 그 길을 먼저 가셨었다는 것을 알려주시니 따라가볼 엄두가 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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