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혜자로운 투자자가 되고 싶은 혜그리나 입니다.
벌써 실전반 마지막 강의라니..
호요일 튜터님, 호둥님들과 함께한 5주간이
너무 짧네요ㅠㅠㅠ
하지만 한발한발 나아가다보면
성장을 위해 나아가는 곳 어딘가에서 분명 또 만날테니까!!
꼭 다시 만날 그 날을 생각하겠습니다♡
짧은 5주간의 마지막 여정은!!
주우이멘토님께서 해주시는
Q&A 시간이었습니다♡
처음 월부에 들어와서
임장을 배우고, 임보를 쓰면서
궁금한 것들이 참 많았습니다.
첫 실전반과 지투반을 하면서
궁금증들을 해결할 수 있는 시간들이 많았는데
그땐 왜 그렇게 부끄러웠던지..
그런다고 지금은 질문을 많이 하느냐..?
사실 머리에서 떠나지 않는 궁금증은 많은데
질문을 하기까지는 생각을 여러번 하게 됩니다.
그러다 보니
질문의 횟수가 많지 않게 되고,
내가 생각했던 내용들이 맞는건지 아닌지에 대한
확신이 크지 않게 되고...
점점 더 소극적으로 변해가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부분에 대해
주우이 멘토님께서 찰떡 같은 답을 주셨습니다.
가설을 세우고 맞는 이유를 논리적으로 설명하지 못한다면?
나의 생각의 흐름을 정리하면서
잘 모르겠는 부분, 혹은 논리적이지 않다고 생각하는 부분을
물어보는 방법!!
22년도에 처음 실전반을 들었을 때
"튜터님과 키 맞추기"
라는 말을 들으면서
무슨 말인가..? 했습니다.
실제로 키를 맞춰보는건 아닐테고...
나중에 알게 되었지만
튜터님의 생각 = 나의 생각이 맞는지 확인해 본다는 말이었습니다.
질문을 통해
나보다 앞서 나가고 있는 멘토님, 튜터님, 선배님들의 사고의 흐름이
나의 사고의 흐름과 같은지를 확인해 보는 것!
궁금증만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좀 더 나의 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질문법인것 같습니다.
주우이 멘토님께서 이야기 해주셨던 방법으로
열심히, 많은 질문을 통해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긴시간 강의해주신 주우이 멘토님 감사합니다♡
25기 실전반 하시느라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댓글
후기 고생 많으셨습니다♡ (。♥‿♥。) 오늘도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