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원더여정입니다 :)
실준반 1강 강의는 제가 너무나 사랑하는 '자음과 모음' 강사님께서 해 주셨습니다.
실준반은 여러 번 재수강 중인데, 자모님께서 강의 처음부터
재수강 분들 말 좀 들으라고 ㅋㅋㅋㅋㅋㅋㅋ 하셔서
왠지 모르게 뜨끔하면서,!!
이번 강의 들으면서 꼭 강의처럼! 자모님의 인사이트를 내 것으로 쏙쏙 빨아들이면서 앞마당을 만들어야지 다짐했습니다!!
정말 많은 것들을 알려주셨는데,
그 중에서 이번 한달 동안 꼭 실천하려는 것들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key1. 단지 선호도를 제대로 파악하자
- 지난 강의를 통해 단지 선호도가 중요하다는 것은 알고 있었음.
- 하지만, 이번 강의를 통해, 그냥 중요한 정도가 아니라, 단지선호도는 곧 가치와 직결되는 것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낌.
- 단지선호도를 제대로 파악하기 위해서는 특히!! 단지 임장과 단지분석이 중요하겠다.
- 최근 나의 단지 임장을 성찰해 보니, 체크리스트를 하지 않게 되면서 지하주차장 연결 유무와 같은 부분을 대충대충 보고 넘겼었다.
- 경험이 쌓인다고 실력까지 저절로 쌓이는 것이 아니거늘, 가장 중요한 단지 분석에서 적당히 해서 못보는 부분이 없도록 하자고 결심했다.
- 그래서 이번 단지 임장에서는 꼭 "이 단지는 사람들이 왜 좋아할까? 또는 안좋아한다면 그 이유는 뭘까?"를 생각하면서 디테일하게 보자.
- 또, 단지 임장하면서 바로바로 느낌을 잘 정리해 두고,
- 이것을 단지분석 장표에서 잘 남겨두자.
- 선호도는 공식처럼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의 마음이 개입되는 것이므로 실제 임장에서 촉을 세우고 사람들의 선호도를 잘 파악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잊지 말자.
=> 행동
1) 단지임장할 때, 선호도 관점에서 생각하면서 디테일하게 보기
2) 단지임장 느낌을 단지분석 장표에 잘 남겨두기
/
key2. 의미있는 매임을 위해
- 여러 번의 임장을 통해 나에게 가장 어려운 것은 매임이다.
- 특히, 최근 지방 중소도시를 임장하면서 더욱 어려워졌다고 느끼는데,
-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내가 매임이 힘들다-를 또다른 핑계로 사용하고 있지는 않는지 돌아보게 되었다.
- 처음부터 쉬운 게 어디 있으랴? 쉽든 어렵든 중요한 건 계속 하고, 하고, 또 해서 익숙하게 만들고, 더는 어렵지 않게 만드는 것이겠지.
- 답은 많이 해 보는 것, 그리고 이왕이면 강의에 나온 사례를 벤치마킹해서 시행착오를 줄이는 것.
- 이번 달에 적용해 보고 싶은 것은, 단임 가기 전에 투자 예상 단지를 교안의 틀처럼 정리해서 전세가율, 하락률까지 한눈에 볼 수 있는 표로 뽑아 보는 것. 이렇게 하면 내가 매임가는 단지에 대해 좀 더 확신을 가질 수 있을 것 같다. 투자할 수 있다는 확신.
- 또, 한 단지에서 매임 갯수를 좀 줄이더라도, 본 것, 사장님과 나누는 대화를 잘 기억해서 매물표에 정리하는 것.
- 그 다음 사장님과 이야기 나눌 때, 가격과 전세셋팅에 대해 집중적으로 얘기 나누는 것
- 이 과정을 통해 나중에 투자가능할 때 자신있게 투자할 수 있는 물건을 만들 것이다.
=> 행동
1) 매임 전 투자가능단지 교안 틀로 정리하기
2) 매임 꼼꼼하게 보고, 매물표에 잘 정리해 두기
3) 부사님과 가격, 전세셋팅 대화나누기
/
key3. 투자자로 반드시 성공하는 마인드
- 자모님의 마인드 부분 강의는 언제나 너무너무 좋다. 동기 부여 퐉!이다.
- 나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최근 흔들리던 투자자로서의 삶을 다시한번 세팅하는 것
- 그러기 위해서는 여러 루틴 잡는 것도 중요하지만,
- 제일 중요한 것은 강의듣고, 임보 쓰고, 임장 가는 것!
- 특히, 임보+매임에 집중해 보려고 한다.
- 평일에 임보쓰는 시간을 확보하고, 몰아서 쓰지 않고 매일 나눠서 쓰면서 이 과정을 나에게 너무나도 자연스러운 습관으로 만들어 보자.
- 습관이 되는 것에는 60일의 시간이 걸린다고 했다.
- 일단 이번 달 30일을 매일 임보 쓰는 습관을 다시 잡아 본다.
- 미루고 싶고, 쉬고 싶고 이런 마음의 흔들림이 생길 때마다 스스로에게 말하자.
- 나는 할 수 있는 사람이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할 수 있고, 할 수 없다고 생각하면 할 수 없다.
=> 행동
1) 1월 원씽은 임보 완성
2) 1번을 위해 매일 임보 습관
3) 포스트잇에 글귀 적어서 책상에 붙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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