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심입니다 :>
지투 첫 강의로 밥잘튜터님의 강의가 시작되었습니다.
실전반이 처음이다 보니 한 단계 성장하겠다는 기대감과 잘하는 동료들 틈에서 잘 따라갈 수 있을까 두려움이 공존했지만 강의를 듣다보니 잡생각이 모두 사라지고 어려운 내용은 많았지만 튜터님의 긍정기운을 받아 유튜브 쇼츠만큼이나 즐겁게 보고 있는 저를 발견했습니다.ㅎㅎ
"월부에서 투자 공부한다"가 아닌
"월부에서 투자한다"가 되어야 합니다.
-밥잘님 1강 중
투자를 망설이는 이유
더 좋은 기회가 오면 투자하려고..
가장 좋은 것에 투자하려고..
월학가면 하려고..
그동안 임보 쓰고 임장 하며 했던 저의 생각들을 들킨 느낌이었습니다.
(저만,, 그런 거 아니죠,,,?)
단 한 번의 투자로 인생을 바꿀 수 없다는 것을 강의때마다 들어 알고는 있지만 욕심과 게으름으로 투자를 뒤로 미뤘고,
그 누구라도 바닥이 어딘지 알 수 없고 미래는 어떻게 바뀔지 알 수 없는 것인데 나의 영역이 아닌 '신의 영역'을 노리고 있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1등 뽑기를 했으면 사러 가야합니다"
-밥잘님 1강 중-
<24년 1월 작심이는 내가 살 수 있는 것 중 가장 좋은 것을 찾아내고 2월 안으로 투자한다.>
급 확언 되겠슴당ㅋㅋㅋㅋ
가치성장투자 vs 소액투자
수도권 뿐만 아니라 지방에서도 가치성장투자가 가능하고 어떤 곳이 가치가 있는 곳인지 찝어주셨는데요.
강의를 들으며 나는 어떤 투자로 시작해야 하는지 한번 더 고민하게 되었고, 싱글투자자로서 연간 모을 수 있는 금액이 크지 않기 때문에 소액투자자가 되어야겠다고 결심을 했습니다.
결심을 하고나니 앞으로 임장, 임보를 꾸준히 만들면서 지방에서 어떤 선택으로 실전투자를 해나가야 할 지 조금은 선명해지는 느낌이었고,
생각보다 범위가 넓어 놀라기도 했는데 놀란 것은 아무래도 가장 좋은 것만 보려고 했던 저의 좁은 시야 + 욕심이지 않을까 생각 되었습니다.
"돈에 꼬리표 없습니다.
투자는 자신을 증명하거나 내세우는 일이 아니예요."
밥잘님 1강 중
<깨 / 자랑하기 위한 투자 아닌 돈 벌 수 있는 단지 찾고 투자하기>
가격결정요소 찾기
강의에서 모든 내용이 좋았지만 특히나 가격결정요소 찾는 건 찐..찐찐찐찐이었습니다.
왜냐하면 튜터님께서 5년 동안 투자라는 파도 안에서 직접 헤엄치시며 알아내신 것인데 이렇게나 자세히 알려주시다니... 감동 그 잡채..
가격 결정 요소 찾기에서 더 나아가 다른 생활권의 연식 다른 단지들까지도 비교하시면서 가격 비교 하시는 것을 보고 솔직히..
'나보다 훨~~~씬 바쁘신 튜터님도 저렇게 하시는데...' 하면서 살짝 반성도 했습니다..
밥잘튜터님의 인사이트로 조금 더 빨리 성장하는 투자자가 될 수 있도록 배운 내용을 꼭 꼭 씹어 내 것으로 만들고 이번 임보에 꼭 적용하겠습니다-!
<깨 / 어렵더라도 2~3개 단지라도 가격결정요소 찾아보기>
소액투자의 핵심
월부인이라면 누구라도 "저/환/수/원/리"에 대해 모르는 사람은 없지만 이것을 실제 투자까지 적용하는 것은 상당히 힘들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눈 앞에서 투자하려던 단지가 날아가고,
가격 협상이 안된다거나... 등등
여러 상황이 내게 닥쳤을 때 절.대 감정적으로 행동하지 않고 가치대비 더 싸고 투자금 적은 것을 선택하는 투자자가 되고 싶습니다.
아니, 될 겁니다-!
"공급 많다고 투자 못하는 게 아니라 내가 대응할 수 있는 사람인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밥잘님 1강 중
또 리스크 없는 투자는 없기 때문에 나의 수준에 대해 메타인지 똑바로 하고 꾸준히 실전투자를 해나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깨 / 리스크 없는 투자 없다. 나의 잔금, 투자금 확실히 파악하자>
"
여러분들이 부자가 된다는 것
전국 상위 1%가 된다는 게 말도 안되는 꿈인가요?
될 수 있어요.
할 수 있어요.
말도 안되는 큰 꿈을 꾸세요.
내가 꿈꾸는 것이 곧 내가 됩니다.
매일 꿈꾸고 매일 도전하는 여러분
매일 응원합니다
23.01 밥잘튜터님♡
"
누군가 들으면 말도 안되는 돈을 꿈꾼다며 비웃을 수 있지만
월부에서 멘토님, 튜터님, 동료분들과 함께라면 이룰 수 있는 꿈이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먼저 좋은 동료가 되고 작은 것을 나누며 함께 하는 동료로 성장하고
안전지대에서 벗어나 지방 시장에 빠져들어 큰 파도를 탈 수 있는 기회를 잡는 작심이로 살겠습니다.
밥잘튜터님의 따뜻한 강의 감사드립니다♥
-----
"98% 전념하는 것보다 100% 전념하는 게 쉽다."
100퍼센트 전념하는 게 더 쉬운 이유는 일단 전념하면 내적인 충돌이 사라지기 때문이다. 완전히 전념한 상태에서는 결정 피로를 잠재우고 덜 중요한 목표를 제거한다.
전념하려면 온 정신을 집중해야한다.
그러면 덜 중요한 목표가 떠오를 시간이 절대 없다.
-퓨처셀프 p.214-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