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 50기 35조 파이널라운드] 1주차 강의후기

7월에 실준을 처음 수강하며 정신없이 한달을 보내고

무언가 내것이 안된 상태로 마무리하는 느낌이었습니다.

모든것이 낯설고 어색해서 더 많은 시간과 에너지가 필요했구요..

분명 강의는 열심히 들었으나 임보를 쓰려니 적용하기 어려웠습니다.

그렇게 적당히 마무리한 첫 임보가 내내 마음에 걸린체 반년의 시간이 흐른지금

두번째 실준을 용기내어 신청하였지만 자신은 없었습니다.

드디어 이번주 자모님 첫 강의가 시작 되었고 그냥 자연스레 몰입을 했습니다.

그냥 자모님이 그렇게 만들어 주시더군요 ㅎㅎ

첫 실준을 수강하며 놓쳤던 혹은 초보자에게 과했던 부분들을

싹다 정리해 주셔서 너무나 속이 후련 했습니다.

주말부터 첫 임장이 시작되는 수강생들에게 정확한 가이드 라인을 제시해 주셔서

저같은 초보 투자자에겐 특히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주셨습니다.

순서없이 했던 것들에 질서를 잡아 주셨으니 한달간 열심히 따라가 보겠습니다.

<B.M >

1.될때까지 하는사람은 해낼 수 있다.

2.스스로를 응원하자.

3.행동을 습관화 하자.

"기존의 삶으로 돌아가려는 저항감을 없애고 새롭게 한발 무엇이라도 내딛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