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인생이란 위대한 항로에서
원피스를 찾아 항해 중인 해적왕 입니다😁
2년전 투자공부 입문시
와이프에게 칭찬과 응원을 받으며 시작하였습니다!
그간 남들 다하는 재테크에는 관심은 없고,
매일 직장에만 올인하는 남편이라 잦은 회식으로 늦은 귀가가 기본이었는데
갑자기 투자 공부를 한다고 일찍 귀가하는 남편이 대견해 보였나 봅니다 ㅎ
그런데 매주 임장을 나가고 가족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줄어 들다 보니
점점 가족들의 불만과 서운함이 쌓여만 갔고
정말 운이 좋게 MVP로 월부학교까지 입학한다는 소식을 전하자
유리공의 실망감은 극에 달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시작한 월부학교!!
게다가 개인적인 상황으로 지난달 실거주 투자로 마련한 1호기에 이사까지 겹치는 상황!!!
저의 지난달 원씽은
“유리공을 지키며 월부 첫 한달 보내기” 였습니다.
학교 입학 후
저의 스승님이신 🎯적적한투자 튜터님과
1on1을 통해 한달 방향성에 대한 소통 시
결국 문제는 저에게 있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왕부님
투자에서 성과를 낼려면 오래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오래 하기 위해서는
유리공을 지키셔야 해요.
저도 마찬가지예요.
저는 한 달 원씽 캘린더를 작성할 때
제일 먼저 가족의 일정부터 챙깁니다.
왕부님도 그렇게 하셔야 해요!
-적튜🎯님-
그래서 지난달 원씽캘린더에 가족을 최상단으로 두고
투자일정과의 밸런스를 최대한 유지하는 것을
의식적으로 떠올려서 한 달을 보낸 결과
“0호기 잔금”과 “1호기 매수 잔금”
“이사”와 “첫 학교 적응”이라는 굵직 굵직한 일들을 원만하게 해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유리공과의 관계도 지켜나가면서요!
(물론, 우당탕탕이었지만요^^)
저의 이 경험을
함께 투자 공부를 하고 있는 동료분들과 오래 하기 위해
그 노하우를 나눌려고 합니다.
그리고
지난 1월 지투실전에서 긍휼과열정 튜터님께 배운
원씽캘린더를 스케쥴링하는 방법도요^^
(긍정 튜터님^^ 덕분에 월학 첫 달 무사히 마쳤습니다 ❤️🔥)

우선 학교 일정과
튜터님과 반원들과의 약속된 일정을
먼저 캘린더에 올립니다.
오프강의, 반임장과 반모임 등입니다.

학교의 규칙인 변경 불가능한 일정을 확인하고
바로 유리공과 일정을
일방적인 통보가 아닌 대화를 통해 한 달간의
가족과의 일정을 정합니다.
(각자 캘린더에 캘박캘박🎯)
여기서 포인트는 유리공에게
가족이 최우선이다는 신뢰를 쌓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일정만큼은 무조건 지켜야 합니다!

유리공과의 주말 일정을 정하고 나면,
하루 풀로 채우는 임장일정을 정합니다.
임장 순서는 동일하게
분위기 임장 🔜 단지임장 🔜 매물임장 순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항상 늘 밀림의 왕이 되는 임장보고서 일정입니다.
임장 보고서 일정을 퉁쳐서
“4일은 입지 3일은 시세 써야지”
라고 생각하게 되면 늘 항상 시간에 쫓기게 되어
구멍이 숭숭 뚤리는 임장보고서가 남게 됩니다.
시간이 부족하니 늘 가족과의 시간에 임보 생각만하게되고
임보쓸때는 가족의 눈치를 보게되는 악순환의 연속입니다.
그러나!
지난 1월 긍정튜터님께 스케쥴링을 배운 결과
이제는
임보 일정을 아주 디테일하게 나눠서 그 일정대로 꼭 지킬려고 노력합니다.

처음엔 숨막힐 줄 알았는데
오히려 훨씬 편해졌습니다.
왜냐면
가족과 있을 때는 가족에게 집중하고
투자할 때는
투자에만 몰입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예전엔 늘 마음이 분산됐습니다.
임장 가서도
“보고서 밀렸는데…”
가족과 있어도
“내일 과제 해야 하는데…”
근데 스케줄링을 하고 나니
삶이 조금씩 안정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가장 달라진 건 가족의 반응이었습니다.
예전엔
“또 임보?” 였다면
지금은
“미리 이야기해줘서 좋네🙂”
가 되었습니다.
투자에서 성과를 낼려면 오래하는 것인데,
이를 위해서는 가족의 도움 없이는 불가능하다는 것을
지난 달 깨달게 되었습니다.
무작정 열심히 하는 게 아니라
지속 가능하게 해야 합니다.
그럴려면
우리에게 유리공과의 신뢰는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혹시 지금
투자와 가족 사이에서
균형이 흔들리고 계시다면
이번 달 시작 전에
딱 한 번만 해보세요😊
가장 먼저
가족과 캘린더를 여는 것.
생각보다 훨씬 많은 게 달라질 겁니다^^
당신의 오늘을 늘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