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1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51기 42조 오디세이아]

역시 실전준비반은 자모님 강의로 시작하는거죠!

이번 한달도 자모님의 활기찬 목소리로 하니 좋습니다. ㅎㅎ

임장 꿀팁과

투자자의 사고 프로세스까지 꼼꼼히 알려주시는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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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시간 없어서 어떡하지? 투자금 없어서 어떡하지? 그럼에도 해냈습니다.

저의 감사일기는 할 수 있다는 이야기로 가득차 있습니다.

나도 할 수 있을까? 긴가민가한 마음으로 이 강의를 시작했다면

이번 한 달만큼은 ‘한 발자국’만 내딛는다고 생각하고 해봅시다.

타인과의 비교가 아닌 과거의 나와 비교하며 한달 보냅시다.

힘들지 않다면 성장하고 있지 않다는 뜻입니다.

결국 투자하셔야 합니다.

가치에 대해 분석하는 것은 거의 튜터 수준입니다.

하지만 이게 나에게 리스크가 있는지 없는지를 판단하는 건 전혀 모릅니다.

돈 버는 것보다 더 중요한 건 망하지 않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지금부터 투자자입니다.

> 최근에 읽고 있는 브라운스톤의 '부의 본능'에서,

투자 초보는 더 벌려고 하지만, 투자 고수는 잃지 않으려고 한다. 는 말이 나왔습니다.

오랜시간 시장에 살아남으며 복리의 햇빛을 듬뿍 받는 투자자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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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마당을 늘려야 하는 이유를 알고 행동으로 옮긴다

일반인들은 돈 되는 정보를 쫓아다닌다. 카더라에 돈을 넣는다. 사지 말아야 할 것을 산다.

Ø 이게 팔리는가? 내가 매도할 수 있는가? EXIT 할 수 있는가? 즉, ‘환금성’이 있는가? 라는 뜻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임장&임보 앞마당을 만드는 과정을 거쳐서 꼭 결과물로 남겨야 할 것

수도권/지방 내에서 이 지역이 가지는 ㅇㅈㄱㅊ를 안다

사람들이 ㅅㅎ하는 ㄷㄴ, ㄷㅈ를 안다

> 앞마당이 늘어날수록

강의에서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 많아져서 너무너무 행복합니다.

강동구와 천안이 유독 많이 나왔던 이번 강의였네요!

광명도 꼭 앞마당으로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투자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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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신축 택지에 가면 너무 휑하고 여기서 어떻게 살지? 하는 느낌이 듭니다. 그래서 여러분은더 ㅈㅅㅈ에 있는, 상권이 더 낡았을지라도 ㅇㅍㄹ가 더 꽉 차있는 곳을 좋아합니다.

그런데 아닙니다. 지방은 반대입니다.

지방은 비어 있을지라도 ㅅㅊㅇㅍㅌ들이 더 몰려있는 곳을 좋아합니다. ㅅㄱ은 차있지 않더라도 응애응애한 휑한 ㅅㄷㅅ를 더 좋아합니다.

수도권은 ㄷㅈㄱ와 ㅇㄷㅍㄱ 위라면 ㄱㅊ이라도 그곳에 들어가려고 합니다. (ㄸ의 가치가 더 큼)

> 이 부분도 제가 간과하고 있었던 부분인데요,

자모님 강의를 들으며 '맞아 내가 이걸 놓쳤었지. 강의에서도 다시 말씀해주시는구나. 이제는 명심하자'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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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

버스정류장에서 버스 노선, 배차 확인하기

학원가의 종류 확인 (입시학원이 많은가? 초등학교 학원이 많은가?)

동네 안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가 있는가? 초중고 함께 있는 동네 있는가?

직장의 규모를 몸소 체험 후 정리. 특정 대기업(삼성,엘지,스크) 있는 경우 임장 시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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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갖춘 곳을 찾는 게 아니라

"여기를 사람들이 왜 좋아할까"를 찾는 게 임장이다.

> 이전에 강의를 들을 땐 '당연하지~' 하며 넘어갔었는데

투자 경험이 생긴 뒤 이 말을 들으니 제가 얼마나 무지했었는지를 깨닫게 됩니다.

모든 게 다 갖춰진, 1등 선호하는 단지를 찾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이제는 압니다.

'육각형' 단지인지 아닌지가 중요하지 않습니다.

사람들이 이 단지를 왜 선호하는지

이 단지의 가격을 형성하는 것은 어떤 요소인지

그러면 비슷한 선호도를 가지고 있는 단지와 비교했을 때는 가격이 어떤지

더 강력한 선호도 요소를 가지고 있는 단지이나 더 싼 단지는 없는지

결국 투자 매물을 찾기 위해서는

개별 단지에 대한 선호도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는 걸, 이제는 압니다.

얼만큼 좋아하냐

왜 좋아하냐 (어떤 선호도 요소 때문에 좋아하냐)

그것들을 알기 위한 임장과 임보를 계속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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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장은 사람들의 삶을 느껴보는 행위이다.

Ø 잘하고 있는 부분도 있지만, 그대로 행동하지 않는 부분도 많습니다. 단지임장할 때 그 단지에 사는 사람들의 구체적인 삶을 상상하며 임장하겠습니다.

Ø Ex. 지하주차장 연결X 라고 표시하고 마는 것이 아닌, ‘아이 키우는 사람들은 눈이 오나 비가 오나 애를 데리고 다시 집까지 가야겠구나. 장 보고서도 다시 한참을 걸어 우산 쓰고 가야겠구나.’ 라는 상상을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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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과 지방의 기준을 다르게 수시로 잡아주신 자모님 감사합니다 ㅜㅜ

수도권은 ㅈㄱ이 있으면 좋은 건데

지방은 더 좋은 ㅈㄱ이 있는 단지를 봐야 한다는 것

ㅋㅋㅋㅋ 지방은 ㅅㅇㅈ 정도 있어야 '이야~' 한다는 것 ㅋㅋㅋㅋ 명심하겠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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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매매 잘하는 사장님과 전세 세팅 잘하는 사장님 다른 거

공감 100000배 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매물임장 가서는 깔깔 웃으면서 봤네요 ㅎㅎ

예능 안본지 오래지만 웬만한 예능보다 더 재밌는 자모님 강의였습니다!

이번 강의도 모든 것을 쏟아내주신 자음과모음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