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기초반 오프닝 강의 후기

내집마련 기초반 오프닝을 들으면서 곧 만나게될 너나위님과 자음과 모음님의 강의가 넘 기대됩니다.

너나위님 강의를 듣다보면 가치관에 대해 말씀하실때마다 '가치관'이라는 단어가 제 마음에 항상 걸리더라구요.

오늘 OT강의를 들으면서도 역시나 그랬습니다.


저는 주어진 삶에 최선을 다해 살았는데 이 최선이라는게 직장에서 인정받기위해, 혹은 나를 만나는 사람들에게 친절하다는 말을 듣기위해, 폐끼치지않기 위해 살았고, 제 자신뿐만 아니라 가족의 희생으로 지금까지 살아왔습니다. 그런데 제 인생관이 있어서 그런건 아니고 그저 인정받고싶었고, 싫은 소리 안 듣기 위해서 였던 것 같습니다.


이제는 제 인생이 행복해지고 제 가족이 행복해져서 그로 인해 제 주변사람들이 함께 행복해졌으면 하는 바램이 생겼고 이뤄 나가고 싶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첫강의 문을 두드렸고, 한걸을 내딛는 시간이 었습니다. 마지막 강의를 들을때 한발 더 내딛어 달라진 제 모습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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