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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자] 행복한 성취주의자 독서후기

26.05.14

 

행복한 성취주의자 독서후기

 

 

행복한 성취주의자를 읽으며, 성취주의자적인 면모 때문에 고통 받는 부분들을 해결하는 실마리를 잡을 수 있었다.

그 중에서도 “해야 한다”를 “할 수 있다”로 바꾸는 것, 감사를 통해 행복과 성공을 이루는 것, 그리고 행복에는 목표가 필요하다는 점이 가장 인상깊었다.  

 

 

애초에 우리는 무엇을 두려워하는가? 보통은 다른 사람의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하리라는 두려움이다. 내가 했던 걱정 중 하나 역시 “사람들이 나를 우습게 보면 어떡하지?”였다. 성취주의자라면 다른 사람들의 생각, 당신에 대한 외부 세계의 인식에 신경을 많이 쓰기 마련이다. 이러한 걱정과 근심은 당신이 다른 사람들의 평가나 감정을 정말 중요하게 여기고, 그들로부터 거절당하는 두려움이 분석적으로 생각하는 당신의 능력을 압도할 때 가장 극단적으로 나타난다.

 

→  다른사람한테 내가 어떻게 보일지, 거절당하면 어떻게 할지를 너무 신경써서 행복하지 못한 나를 잘 대변해주는 구절이라고 생각한다. 이 구절을 보면서 내가 100%는 아닐지라도 성취주의자라는 것을 인정하게 되었고 이런 부분을 개선해나가야 행복에 가까워질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이러한 태도를 바꿀 수 있는 방법이 이 책에 가득 담겨 있는데, 그 중에서도 감사하기, 해야 한다는 말 다른 말로 대체하기, 성취를 이뤘을 때 잠깐 멈춰서 제대로 축하해주기, 목표세우기 등을 실천하려고 한다. 

 

스스로에게 ‘해야 한다’고 할 때, 정작 우리는 그 자리에서 더 나아갈 수 없게 된다. 이러한 생각은 우리를 패배감에 빠지게 하고, 자기비판을 불러일으키며, 우리의 주도권을 빼앗아 스스로를 개선하려는 동기를 잃게 만들기 때문이다. 

 

‘해야 한다’에 집중하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지보다는 무엇이 잘못된 것인지에 더 집중하게 된다. 생각이 잘못된 것에 고착되어버리면 우리는 기분이 나빠지고, 죄책감을 느끼며 동기부여가 약해지면서 우리의 행동에도 부정적인 영향이 온다. 따라서 우리는 습관을 개선하기 위한 행동을 취할 동력을 얻지 못하게 된다.

 

그럴 때 ‘가야 해’라고 생각하는 대신, ‘가고 싶어’라고 스스로 말하면 어떨까? 단순히 당신의 언어를 ‘해야 한다’고 자신을 꾸짖는 말에서 강력한 욕망을 반영하는 말로 바꾸는 것만으로도 당신은 그 선택에 대해 다른 수준의 주인 의식을 가질 수 있다.

 

“나는 할 수 있다”는 행동 동기를 증폭하는 진술이다. 그렇다! 이는 우리의 힘을 빼앗아버리는 ‘해야 한다’의 정반대다. ‘할 수 있다’는 당신이 그 일을 할 수 없거나 에너지가 부족하다고 암시하는 대신, 당신이 가진 힘을 확인시켜준다. 당신이 이 말을 할 때, 당신은 말 그대로 “나는 이것을 할 능력이 있다. 나는 할 수 있다”라고 말하는 것이다. 이 말은 인식을 행동으로 변화시킨다. 영향력 있는 말이다! 심지어 실제로 무언가를 하길 원하는 것을 넘어서, “나는 할 수 있다”는 당신의 능력에 대한 선언이기도 하다.

 

→ “~ 해야 한다.”고 말할 때마다 무거운 짐이 내 어깨 위에 있는 듯한 느낌이었고, “~해야 했다”고 생각하면 스스로를 자책하고 기분이 나빠지는 경우가 많았는데 단어가 (그리고 그 안에 무의식중에 담겨있는 부정적 의도가) 주는 부정적 영향이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운동 가야한다, 임보 써야한다와 같이 듣는 순간 나를 지치게 하는 말 대신 “운동 하고 싶어” “나는 임보 완성할 수 있다”와 같이 긍정적인 단어를 사용하여 자기암시의 효과를 가져가도록 하겠다.

 

 

감사란 우울한 기분을 헤쳐나가면서도, 순간적으로 의미 있는 무언가를 알아차리는 것이다. 작동하지 않는 것 대신 작동하는 것을 보는 것이며, 상황을 덜 끔찍해 보이게 만들어서 당신이 절망과 낙담에 빠지지 않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감사는 우리를 지금 여기에 뿌리내리게 하고, 우리에게 균형 잡힌 관점을 제공하여, 현실에서 다시 시작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엄청난 힘을 갖고 있다. 

 

행복한 사람은 발전과 상승을 위한 에너지, 필요한 수단, 창의적 자신감을 얻는다, 행복한 사람은 균형 잡힌 생각, 충만한 활력, 강한 자아존중감을 내보이며, 이는 즉 관리되지 않은 불안은 줄어들고 더 높은 목표를 향해 전진할 수 있다는 뜻이다. 이 사실만 이해하면, 행복과 성공이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은 아주 간단해 보인다.

 

감사는 행복과 같고, 행복은 성공과 같다. 왜냐하면 감사하다는 생각이 당신을 더 기분 좋게 해주고 최고의 자신으로 행동하도록 만들기 때문이다.

→ 그 동안 감사의 의미에 대해 한 번도 생각해 본 적이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래서 감사의 도움을 크게 받지 못했는지도 모른다. 힘들 때 힘듦에만 매몰되지 않고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는 것이 감사였다. 

감사를 통해 우울보다 행복에 가까워지고 행복하면 에너지가 생겨 성장과 성공을 맛볼 수 있다. 

그래서, 우선 감사부터 제대로 실천해보고자 한다. 매일 아침마다 감사일기를 쓰고 있긴 하지만 뭔가 감사 해야해서 하는 감사를 위주로 썼던 것 같다. 이제는 사소하더라도 그 날 하루를 버티게 해준 것들에 대해 감사인사를 쓰도록 하겠다.

 

실제로, 모든 불안이 사라진다고 해서 당신이 더 행복해지지는 않는다. 오히려 노력할 만한 가치가 있는 의미 있는 목표를 설정하고 가진 에너지를 그 목표를 이루거나 거기에 이바지하는데 집중하는 편이 훨씬 더 쉽게 행복을 불러온다. 그리고 자신을 증명하겠다는 생각, 예를 들어 당신 말이 얼마나 똑똑하게 들리는지, 당신이 어떻게 보이는지, 다른 사람들이 당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등의 생각에서 벗어나야 한다. 그 대신 당신이 선택한 의미있는 목표를 향해 에너지와 관심을 집중할 때, 그때 당신은 비로소 행복하게 살 수 있다.

 

따라서 우리가 진짜로 이야기하는 유산은, 오랜 시간에 걸쳐서 의미 있는 크고 작은 목표들을 계속해서 달성하는 것이다. 그래서 당신이 번아웃되지 않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당신은 스스로의 에너지에 투자해야 한다. 수면, 건강한 영양분, 수분, 자연, 운동, 휴식, 그리고 친구들과 보내는 즐거운 시간으로 스스로를 충전해서, 유산을 만드는 순간들로 가득 찬 길고 긴 인생을 견디고, 인내하며, 살 수 있어야 한다.

 

→ 막연히 불안함이 사라지면 행복해질 거라고 생각했다. 불안해서 지금 힘든 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행복은 목표를 설정하고 적극적으로 그것을 달성하려 할 때 찾아오는 것임을 깨달았다. 지난 3월에 한 달 목표 없이 푹 쉬었는데, 오히려 너무 우울했던 기억이 났는데, 이것도 아마 같은 맥락이지 않았을까 싶다.

그리고 그 목표는 남이 아니라 나에게 초점을 맞춰 세워야 한다는 것도 깨달았다. 다른 사람의 시선과 상관 없이 정말 내가 하고 싶은 게 뭔지 고민해보고 내가 정한 목표를 향해 달려나갈 때 행복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다. 

내가 정말 하고 싶은 게 무엇인지, 의미 있다고 생각하는 게 무엇인지 진지하게 들여다 보고 비전보드를 새로 쓰도록 하겠다. 남들 보여주려고 만드는 비전보드가 아니라 진짜 나를 위한 비전보드를 만들고 이루려고 노력하는 과정에서 행복도 느낄 수 있길 바란다.  


댓글

쿳쥐
26.05.14 05:33

나에게 의미있다고 생각하는게 남의 목표, 의미와 다를때가 있더라구요. 그걸 받아들이는게 저도 참 어려운 일이었던 것 같습니다.

러버블리v
26.05.14 08:28

고생하셨어요 존자님♡ 결국 나의 인생이고 내가 살아가야할 삶이기에 나의 행복, 내가 진정으로 하고싶은것이 무엇인지 나를 잘 알아야 하는것같아요. 내가 나를 속이고 있는걸수도 있고, 어쩌면 인생은 나를 알아가는 과정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효확행
26.05.14 08:35

존자님 고생했어요! 지금 의미를 모르겠는 것들도 하다보면 의미를 찾게 되는 것 같아요ㅎㅎ 그런의미에서 아주 잘 하고 있네요! 빠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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