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이미래입니다.
오늘은 응원글로 인사드립니다.
오늘도 각자의 현실을 버티며
해나가는 당신에게 응원글을 써봅니다.
🖋
조톡방 알림이 울릴 때마다
괜히 마음이 무거운 날이 있었습니다.
함께 임장 가자는 이야기,
활발하게 이어지는 대화들 속에서
한참을 눈치만 보다가
결국 아무 말도 못하는 날도 있었습니다.
월부학교나 실전반이라는
좋은 환경에서 공부를 하게 되면
함께 임장다니고,
서로 끌어주면서
더 성장할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저에게는 그 일이 생각보다
당연한 일이 아니었습니다.
사업체를 운영하면서
시간을 쪼개 공부해야 했고,
편찮으신 아버지를 돌보며
병원을 오가는 날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누군가는 새벽 임장을 가고,
누군가는 조톡방에 나타난 튜터님과
이런저런 이야기 나눌 때,
저는 업무를 처리하거나
가족 곁에서 에너지를 써야하는
날들이 더 많았습니다.
그럴 때,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나만 너무 느린 거 아닐까”
“이렇게 해도 따라갈 수 있을까”
하루를 버티고 나면
생각할 힘조차 남아있지 않았는데도
이상하게 포기하고 싶지는 않았습니다.
🌻
우당탕탕 정신없는 하루.
그렇게 하루만 살았는데
벌써 3년이 지났습니다.
지난 3년을 돌아보니…
하지만 그 땐 몰랐습니다. 하하하.
월부 안에 있으면
환경 안에서 함께하지 못하는
내가 뒤처지는 것처럼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특히 내가 보지 못한 것들을
다른 분들이 보고 계실 때,
내가 모르는 것들을
누군가는 이미 알고 있을 때,
괜히 마음이 조급해지곤 했습니다.
처음에는 같이 임장 다니는 것이
좋아 보일 수 있습니다.
실제로 배우는 것도 많고
동기부여도 되니까요.
시간이 지나면서 결국 남는 것은
내가 직접 본 것, 정리한 생각,
내가 반복한 경험들이었습니다.
그래서 혼자 공부하는 시간이
절대 뒤쳐지는 시간만은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동료들과 비교를 덜 하게 되고
묻어가려는 마음이 아니라
책임감을 갖고 주도적으로
해내려는 마음이
실력을 키워주더라고요.^^
🌻
환경도.. 결국 지속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라는 점.
한 번의 임장, 한 번의 모임,
잠깐의 열정으로 목표를 이룰 수 없었습니다.
오히려 중요한 것은
다시 돌아오는 힘,
꺾여도 그냥 하는 마음
이었습니다.
저 역시 어떤 날은
병원 대기실에서 임보를 썼고,
어떤 날은 사업장 마감 후
새벽까지 강의를 들었습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어떻게 완벽하게 해낼 수 있었을까요.
그냥 할 수 있는 만큼씩
완성을 해나가다보니
결과물들이 조금씩 쌓였습니다.
🌻
혹시 지금,
함께 잘 어울리지 못해서
자주 참여하지 못해서
혼자 공부하는 것 같아서
괜히 작아지고 있다면
너무 스스로를 몰아붙이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당신은 게으른 것이 아니라,
느린 것이 아니라….
그 누구보다도 잘 하고 있는 사람이십니다.
당신의 삶을 버티면서도
이 과정을 놓지 않고 있는 사람.
생각보다 훨씬 어려운 이 일을
오늘도 해내고 있는 사람이십니다.
🌻
누군가는 빠르게 가고,
누군가는 천천히 갑니다.
누군가는 벌써 10억달성을 했고
누군가는 아직 먼 이야기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10억이 우리의 목표이기도 하지만,
결국 과정이라는 것을.
천천히라도 오래 가는 사람이
결국 꿈꾸는 곳에 도착한다는 것을요.
저는 하루의 속도보다
오늘 내가 가야하는 방향에 신경쓰며
내가 할 수 없는 것에 대하여
아쉬워하기보다는,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에
감사하며 집중하려 합니다.
지금 좋은 환경에서 좋은 동료들과
함께 임장하지 못한다고 해도,
많이 대화하지 못한다고 해도,
당신만의 방식으로 계속 가면 됩니다.
🌻
오늘도
각자의 현실 속에서
조용히 버티며
과정을 해내고 계신 분들이 계시다면,
저는 오늘의 당신을
진심으로 응원드리고 싶습니다.
화이팅!!!!!!!!
당신의 내일이 오늘보다
더 단단하고 따뜻해지기를 바라며
당신의 미래가…

(실물과 다름 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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