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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샤아]매물임장이 두려우신가요? 부사님을 휘어잡는 비법 5가지 공개합니다

17시간 전 (수정됨)




안녕하세요,

자영업 투자자 키샤아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매임을 가장 좋아하기도 하고, 투자할 때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투자 과정에서 매물 임장이 가장 어렵다고 하시는 동료분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매물 임장이 어렵게 느껴지는 이유는

부동산 사장님 / 매도자 또는 세입자/ 우리들 각자의 입장과 성격, 표현방식이 다르고
사람을 상대해가면서 물건의 가치를 파악해 나가야 하는 과정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부동산 매임을 할 때 사장님을 확실하게 내 편으로 만들 수 있는 대화법 5가지를 알려드릴게요!

 

여기서 핵심은 빌드업입니다

 

1. 부동산 방문 전 

 

우선 매물 임장 단지를 가기 전에 전임으로 사장님들 중 내 편이 되어줄 것 같은 사람을 컨택해야합니다.

저는 자영업을 하다보니 예를 들면 직원을 뽑을 때 서류 전형이라고 생각합니다.

전화를 하면서 일단 무뚝뚝하다거나 설명을 잘 안해주시는 분들은 셀프로 탈락시킵니다.

(당연히 전화임장을 많이 돌릴수록 유리하겠죠?ㅎㅎ)

일단 저는 매물 예약을 하기 전에 그 단지 부동산에 전화를 해서

“사장님 제가 주말에 가족이랑 그 단지를 둘러보고 왔다”라고 꼭 이야기를 합니다.

이 말의 뜻은 ‘내가 그 단지에 정말 관심이 있다’라고 사장님께 전달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전임 할 때 되도록 그 단지내 부사님을 컨택하는 편입니다.

단지에 대한 정보(로얄동, 선호하는 타입, 매도자 상황 등)를 잘 아는 부사님을 컨택해야 정말 매수하려고 하는 시점이 됐을 때, 또는 임보 결론을 낼 때 모든 면에서 유리합니다.

부사님한테 매임 예약 전 전화를 한번 드린 상태에서

'사장님 전에 전화드렸던 OO입니다, 그 때 설명 너무 잘해주셔서 이번 주 주말에 방문 하려고요. 

이왕이면 사장님이 전에 말씀해주신 로얄동-로얄타입 물건 가격이 얼마 차이 안나니 그걸로 보여주세요'

 

이 말의 뜻은 ‘부사님이 나한테 정보를 주셨고 난 그걸 기억한다, 그러니 저한테 좋은 물건 보여주세요’ 라고 서로가 인지 할 수 있습니다.

 

 

2. 부동산 방문 시 

 

부동산을 방문해서 사장님과 대화를 하고 물건을 보면서 대화를 할 때,

요즘 서울-수도권 시장 부사님들 중 많은 분들이 물건이 많지 않다 보니
예시로 사장님 A-B 타입이 똑같은데 선호도나 가격 차이는 없나요? 라고 질문을 드리면

‘에이 다 똑같아, 지금 나와있는 물건 사야 해’ 라고 말씀하시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물론 그 단지를 사는 것 자체가 중요하기도 하지만 이왕이면 같은 값이라면
로얄동, 선호하는 타입을 매수할 경우 매도를 할 때도, 나중에 전세를 뺄 때도 훨씬 유리합니다.

 

그래서 저는 그런 답변을 해주시는 부사님이라면 

‘제가 타 지역에서 아파트 팔때 RR (로얄동-로얄층) 물건이 아니라서 너무 고생해서 그렇다.

저희한테는 큰 돈이니 그래도 이왕이면 좋은 물건을 사고 싶다 라고 말을 합니다.

 

그러면 부사님도 잠시 후 대부분 ‘아 그러면 B보다는 A타입이 낫지, 그리고 동도 앞에 동 보다는 약간 중간 동이 소음이 덜 들려서 좋다’라고 이야기를 해줍니다.

 

 

3. 부동산 매임 때 다른 분이 오는 경우

 

전화로 예약한 부동산 사장님이 바쁘셔서 다른 분이 오시는 경우들도 종종 겪었을 겁니다.

실장님 혹은 다른 사무실 사장님께서 오시면 대부분 물건을 보여주는 데만 집중하고

물건에 대한 대화를 잘 안 하려고 하기도 합니다.

 

이럴 때 우리가 전임 때처럼 사장님 여긴 로얄동이 어디에요? 좋아하는 타입이 어떤 거예요? 등 그 단지를 알고 있다면

모를 수 없는 질문 1~2개를 던져봅니다.

 

그럴 때 물건 안내해주시는 분께서 대답을 잘 해주시는지, 또는 잘 모르는지 아니면 대답을 귀찮아 하시는 지 등을 파악해야 합니다.

 

대답을 잘 해주는 경우라면 우리가 해당 단지 및 물건에 대해 궁금했던 점을 물어보고, 
잘 모르시거나 대답을 귀찮아 하시는 경우라면 물건 보여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고생하셨다고 이야기를 하고
우리가 예약했던 부동산에 다시 가서 대화를 하셔야 합니다.

예시로 제가 저번 주에 동료와 매임을 할 때

그 단지 특징은 언덕+ 초등학교를 2군데로 나눠서 보내는 곳이었습니다.

통화를 했던 부사님께서는 다른 분 안내가 있어서 친 언니 분을 보내주셨는데, 

정말 친절했지만 다 좋다고 이야기를 계속 하셨습니다 ㅎㅎㅎ

‘그래서 사장님, 동생분께서는 가장 앞 동은 소음이 있고 가장 끝 동은 다른 초등학교를 보내야 해서 조금 가격 차이가 있다고 이야기해주셨는데 정말 차이가 없나요? 저희 지금 같이 걸어보니 언덕 끝이라 제법 힘들고 이게 매일 반복된다고 생각하면 조금은 가격이 차이가 있는 게 맞을 것 같은데 지금 본 물건이 같은 값이라면 싼 건 아닌 것 같아요. 사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이 말의 뜻은 사장님한테 제가 아무 정보가 없이 온 건 아니니, 사장님께서도 좋은 의견과 물건에 대해 이야기해주시면 감사하겠다는 뜻으로 전달이 될 것입니다.

예전에는 물건을 많이 보는 것도 중요했지만, 지금은 그 단지에 대해 정확한 가치 판단을 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하다 보니 최대한 부사님과 대화를 많이 하려고 노력합니다.
 

 

4. 매임 후

 

매물을 다 보고 1개를 보는 경우가 아니라 2~3개를 보는 경우라면 다 보고 부동산 사장님께
오늘 본 매물들 중에서 사장님이 생각하시는 제일 좋은 물건은 어떤거예요? 라고 물어봅니다.
그럼 사장님이 예시로 1등~3등을 뽑아주고 그 이유를 설명해줍니다.

 

그러고 물건을 보고 나와서 내가 사전에 준비했던 임장보고서+전임+매임을 한 것과 비교를 해보고 

사실인지 아닌 지를 정리해보는 시간을 가지시면 단지+가격+물건에 대한 순위가 점점 선명해 질겁니다.
 

5. 마지막으로
 

제가 한 이야기들을 한번에 정리해드리면 이렇게 해석할 수 있습니다

 

  • “사장님 제가 주말에 가족이랑 그 단지를 둘러보고 왔다” =  ‘내가 그 단지에 정말 관심이 있다’

     

  • '사장님 전에 전화드렸던 OO입니다, 그 때 설명 너무 잘해주셔서 이번 주 주말에 방문 하려고요. 이왕이면 사장님이 전에 말씀해주신 로얄동-로얄타입 물건 가격이 얼마 차이 안나니 그걸로 보여주세요' =  ‘부사님이 나한테 정보를 주셨고 난 그걸 기억한다, 그러니 저한테 좋은 물건 보여주세요’

 

  • ‘제가 타 지역에서 아파트 팔때 RR (로얄동-로얄층) 물건이 아니라서 너무 고생해서 그렇다. 저희한테는 큰 돈이니 그래도 이왕이면 좋은 물건을 사고 싶다’ = ‘사장님 로얄동이랑 비선호동의 선호도+가격 차이 및 특징을 알려주세요’

 

  • ‘가장 앞 동은 소음이 있고 가장 끝 동은 다른 초등학교를 보내야 해서 조금 가격 차이가 있다고 이야기해주셨는데 정말 차이가 없나요? 사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 ‘사장님이 이 단지 전문가라면 이걸 모를리가 없으니 알려주세요’

 

  • 오늘 본 매물들 중에서 사장님이 생각하시는 제일 좋은 물건은 어떤거예요? = ‘사장님은 그럼 반드시 순위와 이유를 알려주실 겁니다’ 

 

이렇게 5가지 핵심 문장을 꼭 기억하셨다가 부동산 사장님을 한번 대해보세요, 그럼 그분들이 먼저 이야기를 많이 하게 되고 조금이라도 투자에 가까운 정보를 주려고 노력하실 겁니다.

이번 주말 매물 임장 하시는 모든 월부인들 화이팅입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매튜리얼
17시간 전

키야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키샤아님!!👍🏻

피스키퍼
17시간 전

부사님을 휘어잡아버릴 매임 꿀팁! 실전에 도움되는 나눔글 감사합니다 키샤아님👍🏻👍🏻

우다위
17시간 전

크으 매임꿀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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