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52기 81조 콘소메] 실전준비반 1강 자음과모음님 강의 후기


오래 전 실준 강의를 수강하고 임보 제출을 못한 불량 학생이었지만, 이번 재수강을 통해서 만회하고자 하는 콘소메입니다. ㅎㅎ


참 신기한 게, 예전에 실전준비반 강의를 처음 들었을 때만 해도 '와..이걸 이렇게 한다고..? 지방을 매주 간다고..? 심지어 여러번 간다고..? 이 사람들 뭐야..;이거 어떻게 해 ..난 못해...'라는 생각이 막연하게 먼저 들었던 것이, 임장 몇 번 가보고 임보 몇 번 써봤다고(ㅎㅎ) 이번 재수강 때에는 제가 어떤 부분에서 잘 해오고 있었고, 어떤 부분에서 부족했었는지 조금 더 현실적으로 와닿더라구요.


사실 이전까지는 재수강은 그냥 월부환경 안에 있기 위해 필수불가결한 것..?쯤으로 인식하고 있었지만 이번에 첫 정규강의 재수강을 마치고 나니 재수강에 대한 저의 생각은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제가 경험한 것에 따라 튜터님의 말씀이 이해되는 정도가 다르고, 잘 모르던 때에 중요하다고 생각했던 내용과 경험이 좀 쌓인 후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내용이 서로 다름을 느낍니다. 아직 앞마당 5개 미만인 지금도 이렇게 느끼는데, 앞으로 더 성장해있을 저 콘소메가 또 다른 강의를 재수강하면 투자에 대해 어떤 다른 관점과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을지가 기대됩니다.


역시 자모님께서는 중요한 것을 항상 잘 강조해주셔서 이해가 쏙쏙 잘 되는 편입니다.

강의 전반에 걸쳐 임장 관련 여러 기준, 꿀팁 등을 전수해주셨지만 실준 1강의 포문을 열어주심으로써

투자자로서의 마인드셋팅이 중요하다! 나는 오늘부터 실전 투자자다!라고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씀해주신 부분이 크게 와닿았습니다.


아직 초보 투자자 단계인 내가 앞으로 지치지 않고 잘 해나갈 수 있을까..?

슬럼프가 찾아오는 것은 당연하다고 하던데, 내가 직접 맞닥뜨리면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

기준에 맞는 단지를 찾더라도 내 스스로에 대한 용기/확신이 없어 투자하지 못하는 것이 내 얘기가 되면 어떡하지?

등등...크고 작은 고민이 많았던 저에게 자모님은 항상 힘찬 목소리로

'why'를 알았다면 머리속에서 지워라. 그냥 하고, 열심히 하고, 반복해라!!

라고 말씀해주시는 것 같아 정신을 바짝! 차리고 당장 앞에 놓인 목표를 달성하는 데에 집중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독강임투 프로세스 중 제가 경험해본 것도 있고, 경험해보지 못한 것도 있습니다.

이번 실전준비반, 다시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자모님이 시키시는 대로만 해내보겠다는 생각으로

이번 달의 원씽을 위해 차근차근 걸어나가는 콘소메가 되겠습니다!! 화이팅!!


"모든 것이 여러분이 얼마나 더 돈을 벌 수 있는가에 달려있는데, 열심히 하지 않을 이유가 있을까요?"


B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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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분임, 단임 체크리스트 보충 및 수정

ㅇ 선호도에 절대적인건 없다! - 명확한 개별단지선호요소 파악 및 비선호단지 추려내기

ㅇ 구축단지 선호도 파악법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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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8user-level-chip
24. 01. 10. 10:07

열심히 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한 달 동안 선호도 찾아 탐험해보아요^^

천월user-level-chip
24. 01. 10. 11:50

콘소메님의 원씽 격하게 응원합니다. 꼭 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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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궁이user-level-chip
24. 01. 11. 11:39

소메님 원씽 캘린더대로 한 달 보내고 같이 재밌게 1등 뽑으러 가요~~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