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교대근무 투자자 날때팔팔 입니다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1주차 강의를 수강하였습니다!
1강에는 분위기임장부터 매물임장까지 수많은 꿀팁과 핵심내용으로 구성되어있는 강의 였던거 같습니다
강의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서 최대한 모든것을 필기하며 수강하니 에너지가 거의 고갈되었네요 :)
초반 분임부터 매임까지의 내용을 복기하면 강의내용으로만 후기를 작성할것 같아
기억에 남는점 및 BM할 사항들에 대해서 작성해보려 합니다
[여러분은 이제부터 투자자에요.]
강의 시작을 알리는 마인드 셋을 주입 시켜 주시는 자음과모음님의 한마디
‘실준반에 오신 여러분은 이제부터 투자자에요., 과거 투자 실패여부에 상관없이 투자자입니다’
말을 듣자 바로 자세를 괜히 한번 고쳐 앉으며 강의에 집중을 해보았습니다
[+ MBTI가 저랑 같다는사실에 내적반가움까지...!]
생각하는대로 결과를 만들어 낼수 있다는 마인드셋을 주입 시켜 주시며 열정적인 강의가 시작되었습니다!
[습관을 만들때 적절한 보상하기!]
반복적인 행동/생각으로 습관을 만드는것이 중요함을 강조해주셨습니다
그중에서도 루틴을 달성하면 그에 맞는 소소한 보상이라도 자신에게 해주는것을 말씀해주셨는데요
긴 투자자의 삶을 이어나가기 위해 이런 사소한 보상또한 없다면 분명 번아웃이 올것이기에
보상을 크게 하는것이 아니라 자주 해주는것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해 주셨습니다
앞으로 임장을 다닐때마다 저에게 보상해줄수 있는 사소한 선물이 뭐가있을지 고민해봐야겠네요 ^^
[나랑 반대되는 성향 동료 만들기!]
독강임투, 인맥 등을 내 삶에 어떻게 적용 시켜야 할지 실제 경험담을 듣게 되었습니다
자모님이 예전에 부정적 성향이셨지만 빈쓰튜터님의 긍적에너지 가득한 기운을 받기 위해 먼저 다가가 친해지셨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ㅎㅎ
생각해보면 저의 주변에는 벌써 긍정적이고 조언까지해주시는 동료 몇분들이 계시더군요
열기반 수료 후 제가 잠시 지쳐버린 구간이 생긴다면 그땐 어떤식으로 극복해 나아가야할까? 라는 생각을 이어오던 찰나 오늘 아침 열기반 조장님이셨던 꼼꼼2 님의 인상깊은 독서 구절을 보낸 카톡을 보게 됩니다.
‘ 세상에서 가장 지눕한 단어 중 하나인 ‘용기’라는 말.... 용기는 ‘무서워하지 않는것’이 아니다. 무서워도 계속하는 것, 울면서 계속 걸어가는 것, 그게 용기다 ‘
이렇게 동료가 있다면 예상하지 못한 순간에 도움을 받는것 같습니다.
자모님에게 빈쓰튜터님이 계시다면 저에겐 긍정적인 에너지를 항상 전달해주시는 미랭님도 계시고요! (보고계신가요 미랭님포함 26조원님들?!)
[자모님의 마지막한마디]
‘여러분은 어떤 생각으로 한달을 보내실 꺼에요?’라는 말을 듣고
혼잣말로 바로 말하게 되더군요 ‘ㅇㅇ지역 임장보고서 완성’
완벽주의가 아닌 완료주의에 초점을 맞추어 일단 시작해야겠지만
저는 다시 한번 복기 하게 되는거 같습니다
‘후회없는 실준반 수강, ㅇㅇ지역 앞마당 1개’
실준반 수강전 다짐했던 저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열심히 남은 주차도 수강해보려 합니다
추가적으로 열정적인 태도로 89조에서도 동료분들을 만들고 싶고요
자모님 말씀에 기반하여 BM사항 중 크게 3가지를 선정해보았습니다
1. 결과를 남기는 행동 [분임, 단임, 매임 시 바로정리]
2. 실준반 한달 캘린더 대로 실준반 일정 진행하기
3. 동료 만들기
저는 이제 투자자 입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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