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중급반 - 10억 달성을 위한 부자 마인드 갖는 법
월부멘토, 밥잘사주는부자마눌, 양파링, 잔쟈니, 주우이

안녕하세요! 뽕이엄빠입니다.
맨처음 월부를 만난건 첫째아이를 낳고 난 직후인 20년 하반기 였습니다.
그때 월부에서 실전준비반을 들었고, 아이를 키우면서 2년정도 저는 월부활동을 하지 못했습니다.
23년이 되고 아이가 3돌 무렵이 되었을 때 비로소 다시 월부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지금은 둘째아이를 임신중인데도 서울투자기초반, 실전준비반(재수강) 그리고 이렇게 열반스쿨 중급반도 이어서 듣고 있습니다. 지금은 그때보다도 마음가짐이 많이 단단해졌고 다음달이 출산인데도 월부활동을 이어나갈 만큼 열정도 있습니다.
먼저 방랑미쉘님은 월부활동을 하는 월부인이라면 모두 알고 있는 분이지만 이렇게 강의로 만나뵌건 처음이었습니다.
제가 가야할 길을 먼저 걸어가신 선배 투자자 중의 한분으로서 또 이번주 읽었던 세이노의 가르침에서 일러주었듯이 먼저 성공을 한 사람 또는 경험해서 성과를 거둔자의 이야기를 듣는것이 무엇보다 저를 깨우치게 하는 방법중에 하나근임을 마음속에 아로새기면서 강의를 꾹꾹 눌러서 놓치지 않고 들으려고 했습니다.
먼저 방랑미쉘님이 보시는 현재의 시장, 그리고 우리가 나아가야하는 투자의 방향 등의 개요에 대해서 설명해주시고 크게 지방투자/수도권투자의 특성과 사례를 들어 강의를 해주셨는데요!
방랑미쉘님의 강의를 비롯해서 근래 들었던 서울투자기초반 그리고 실전준비반을 거치면서 저의 투자방향은 확실해졌습니다. (아마 저를 파악하는 것이 비로소 되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내가 1년안에 모을 수 있는 종잣돈의 규모, 현재 투자가능한 현금 등을 정리하고 어떤 어느지역을 선택해서 앞마당을 넓혀나갈까? 하는 것에 대한 근본적인 생각을 다시하게 되었고, 남편과도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면서 확고히 방향을 결정하고 갈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방향을 정했다고 하더라도 배움에 있어서 절대 가능성을 한정짓지는 않으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방랑미쉘님의 강의에서도 언급해주셨듯이 아래의 상황에 맞게 나의 투자방향을 유연하게 바꿔가면서 이 부동산 투자 시장에서 잃지 않고 투자를 이어나가려고 합니다.
"시장을 이기는 투자자는 없다. 기회를 알고 나에게 맞는 투자를 하면된다"
"미래의 불확실성에 대한 기대보다 현재 시간의 기회를 잃지는 말아라"
"첫 투자 부터 홈런을 치려고 하지 말아라, 안타만 쳐도 괜찮은 것이다"
저는 10월에 출산을 합니다만, 남편과 올해 혹은 내년초까지 1호기를 한번 만들어보자라는 작은 목표가 있습니다.
현재 출산때문에 임장을 하지 못하지만 손품을 가능한한 팔아서 현명한 선택으로 1호기를 해내겠습니다^^
방랑미쉘님! 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그리고 저에게 꼭 도움이 되는 말들을 잘 기억하고 나중에 뵙겠습니다!
댓글
첫째에 한참 손 많이 갈 때인고 둘째 막달임에도 이렇게 열심히 하시니 정말 대단하세요👍 시간내기도 어렵고 체력적으로도 힘드시겠지만 그래도 적극 응원합니다!!! 엄마의 뜨거운 열정과 노력을 아이가 그대로 닮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