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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66
'당신 역시 자신이 알고 있는 지식수준에 스스로 흡족할 때까지 공부하고 노력해라. 스스로 얻게 되는 뿌듯함, 내가 여기까지 알게 되었구나 하는 벅찬 기쁨, 이런 것들을 소중히 여길 때 스트레는 사라진다.'
위 글을 읽고 나 자신이 어떤 지식을 알아가는 데 있어서 "내가 스스로 만족할 때까지 공부해 본 적이 있었던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성적, 자격증, 대학, 취업까지 정말로 단 한 번만이라도 아 이 정도면 내 스스로 만족한다라고 느낀 적이 있었던가 나는 단 한번도 없었다고 말할 수 있다..
이제껏의 내 노력들을 생각해 보면 간신히 성적을 받는 정도, 간신히 자격증을 따는 정도, 간신히 취업하는 정도로만 머물러왔는데 어떻게 생각하면 가성비 좋은 노력이지만 한편으론 "이만큼 대충 하는 노력도 없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20대 후반에 투자라는 개념을 처음으로 제대로 생각해 보고 실천하면서 자본을 늘려가는 데 있어 남들이 이야기하는 '부자'가 되려면 대충 하는 노력으로는 어림이 없다는 것을 느꼈다.
P.170
노력이란 싫어하는 것을 더 열심히 하는 것이다. 좋아하는 것을 더 열심히 하는 것은 노력이 아니라 취미 생활일 뿐이다. 노력하라. 기회는 모두에게 제공되지만, 그 보상은 당신의 노력 여하에 따라 차등적으로 이뤄짐을 명심하라.
위에서 말한 것처럼 나는 여지껏 '대충 하는 노력'을 하면서 살아왔다. 30대에 접어들면서 내가 처한 환경을 더 나아지게 바꿔보고자 월부 열반스쿨에 합류했듯 이제는 나를 바꿔볼 시간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내가 여기까지 알게 되었구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의 노력을 시작해 보자 그리고 더 나아가 내가 '싫어하던 것'이 '좋아하는 것'이 되고 그 지식을 공유할 수 있는 사람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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