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부에 한발만 살짝 담그고 있는 달고나커피입니다.
2024년 몰입했던 시절과는 달리 1호기 후 재취업으로 인해 월부에서 잠시 떨어져 워킹맘으로 집중하는 시기를 보내고 있었습니다. 1호기 후 투자금도 없고. 직장도 멀고 아이도 어리다 보니 전혀 시간이 안나더라구요
다행히 열중반 멤버들과 독서모임은 유지하고 있어서 마인드는 꾸준히 다잡고 있었습니다.
그런 와중에 지금 살고있는 전세집 만기가 다가왔고, 1호기때문에 전세대출 연장이 안되어
월세로 가기로 마음을 먹었어요 마음은 먹었지만, 그리고 투자자로 성장하기 위해 월세로 가는게 당연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참 마음이 복잡하더라구요
집을 알아보면서 월세가 심상치않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예약을 하는 족족 집도 못보고 날라가는 상황에 많이 당황스러웠고 지금 살고 있는 집주인과도 약간의 갈등이 있으면서 마음이 혼란스러웠습니다.
예약했던 3군데가 다 날라가서 우울하던 와중에 1호기 세입자에게서 갑자기 전화가 왔습니다.
“ 저 계약이 10월인데 사정이 생겨서 나가야 할것 같아요”
세상에….. 이런 경우도 생기는 군요
지방 광역시에 1호기를 하고 마음이 놓인것도 잠시 ,,, 월부에 입성하며 급히 팔았던 0호기가 5천이 오르는 상황을 보니 괜히 급하게 팔았나… 역시… 좀더 공부하고 할껄… 이런저런 생각이 많아졌었는데
세입자가 2년이 안되서 나가는 바람에 저는 중개수수료 안내도 되고 .. 매매가는 안올랐지만 전세가가 3천이 올라
종자돈이 없던 와중에 2호기 할 돈이 생겼어요… 게다가 그 지방 광역시에도 전월세가 부족해서 광고에 올리지도 않았는데 대기자분이 집도 안보고 계약을 하셨어요… 그리고 일잘러 부동산 사장님은 전자계약으로 진행해주셔서
저는 그냥 앉아서 사인하고 통장에 3천만원이 입금되었습니다.
이 상황이 잘 믿어지지 않기도 하고,, 내가 참 운이 좋구나,,, 생각이 들면서 투자자로 성장하는 과정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남편도 처음에는 월부를 의심의 눈초리로 보더니 결과가 나오기 시작하니 마음이 많이 바뀌더라구요
저는 이 모든 상황들이 혼란스러웠고 코칭으로 앞으로의 방향성을 바로잡고 싶었습니다.
프메퍼님을 강의로는 만나뵙지 못했지만 칼럼으로 많은 인사이트를 주셨고 열중 동료들도 너무 좋으신 분 만났다며 기대감이 한껏 올라와있었습니다.
역시나 제 상황을 다 이해하시고 저에게 맞는 방향으로 조언해주셨습니다.
저는 1년이 넘게 강의도 듣고 마인드도 갖췄다고 생각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현타가 오다보니 마음도 약해지고
체력은 더욱더 약해져있었어요 튜터님도 저의 이런 마음을 간파하셨는지 투자라는 것은 본인에게 맞는 방향으로 가야한다고 해주셨습니다.
투자의 본질이란
좋은 가치의 자산을 적절한 가격에 사서 보유해나간다
우리는 인플레이션을 따라가기 위해 투자하는 것이고 항상 좋은 가치의 자산이 더 많이 상승하기 때문이다.
좋은 가치의 자산을 가졌다고 해도 보유해 나가지 못하면 소용이 없다.
“부”=> (소득-지출)*(1+투자수익율)투자기간
이걸로 제가 그동안 잊고 있었던 투자의 본질에 대해 다시한번 깨닫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다른강의는 다 들었는데 재테크기초반을 안들었던 저에게 제일 필요한 것은 지출통제 였습니다.
나이가 있다보니 소득을 늘리기는 어렵고 투자수익율은 제가 아직 그만큼의 인사이트가 없기 때문에
제가 통제 할수 있는 것은 지출이었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질문으로 들어가 제 상황에 맞는 투자방향성에 대해 이야기해 주셨습니다.
지금 있는 돈으로 지방투자 지금 하느냐, 아니면 조금 더 기다렸다가 종자돈 더 모아서 실거주 하느냐
아니면 비용과 편익을 따져보고 주식이나 주말근무를 선택하느냐
선택은 저희의 몫이지만 튜터님은 충분히 지방투자 가능하고 지금 지방이 저평가 되어있기 때문에 가능하다고 하셨습니다.
이야기를 듣고 나니 확실히 마음을 정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것이 정말 알고 있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숫자로 써보고 장단점을 목록을 작성해보니 보이더라구요
남편은 코칭 가기 전까지만 해도 나까지 가야 되냐 지금도 충분히 행복한데 욕심이 많다 이러더니
코칭 중간에 튜터님이 물어보시니 “ 지방가야죠!” ㅋㅋㅋㅋㅋㅋ
완전히 홀릭되었습니다.
그리고 하락장의 실거주 갈아타기. 상승장에서의 갈아타기에 대해 완전 이해되게 설명해주셔서
부동산 왕초보 남편도 끝나고 나서 너무 잘 이해됐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적용할 점 :
2. 지방투자 기초반 듣고 올해안에 2호기 하기
3. 1호기 매도 타이밍 및 앞마당 트레킹하기
4. 영통에 실거주를 위한 내 자산 계산해보기
월부 시작하고 2년이 넘도록 남편 설득이 어려웠는데 한방에 설득해 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투자의 본질을 상기시켜 주셔서 앞으로도 방향성에 대한 고민은 이제 더이상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좋은 가치의 자산인가” 만 생각하면 되는 걸로..
그리고 비용과 편익을 따져 보니 갈팡질팡 하던 마음을 한곳으로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남편도 월부 강의 들었으면 좋겠다… 고 생각한 저의 마음도 튜터님의 말한마디에 녹아내렸습니다.
옆에서 지지해주는 남편에게 감사하고.. 앞으로 경제적 자유를 향해 한발한발 나아가는 달고나커피가 되겠습니다.
계속 함께해주는 열중 동료들께도 감사하고 프메퍼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제가 준비를 많이 못해가서 튜터님께서 질문하라고 하셨는데 못했던게 끝나고나니 계속 아쉽더라구요
인사이트가 쌓일때 까지는 투자코칭 꼭 들어야 할꺼 같아요
담번에 갈때는 더더더더더 준비 해서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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