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운이 좋은 투자자
새로움s입니다.
뜬금 없는 행복에 대한 이야기!!
투자에 무슨 행복?이란 생각을 하시진 않으셨나요?
하지만 사실!! 우리 투자 공부하는 이유가
다 행복하기 위해서 잖아요!!
오늘 엄마의 생신 때문에 부모님 댁에 다녀오면서 여러 생각이 들었다가
진심을 담아서 튜터님이 추천해주신 유투브를 보고
생각을 정리할 겸
글을 남깁니다.
우리는 평생 이를 악물고 살아가곤 합니다.
더 노력해야 하고, 더 성공해야 하고, 더 많은 부를 쌓아야 비로소 행복해질 수 있을 거라 믿으면서 말이죠.
하지만 뇌과학과 마음 근력을 연구하는 김주환 교수의 이야기는 우리의 뒤통수를 강하게 때립니다.
조건을 쫓는 삶은 결국 영원히 불행해지는 지름길이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이 불행의 굴레를 끊어내고 진짜 행복을 거머쥘 수 있을까요?
우리는 일상에서 짜증, 분노, 시기, 질투, 걱정 등 수많은 부정적인 감정을 마주합니다.
뇌과학적으로 이 감정들의 뿌리를 추적해 보면 결국 딱 하나의 단어로 귀결됩니다.
바로 뇌의 편도체가 활성화되면서 일어나는 공포 반응, 즉 '두려움'입니다.
겉보기에 강해 보이고 공격적인 '분노' 역시
실상은 무언가 두렵기 때문에 자신을 보호하려고 밀어내는 약함의 증거입니다.
마음의 근력이 약해지고 내면에 두려움이 쌓일수록 우리는 쉽게 까칠해지고
일상의 작은 자극에도 날카로운 짜증을 내뱉게 됩니다.
우리가 해결해야 할 내면의 문제는 오직 '두려움' 하나뿐입니다.
구석기 시대의 원시인이 길을 걷다 멧돼지를 마주쳤다고 가정해 봅시다.
뇌는 생존을 위해 비상 시스템을 가동합니다.
온몸의 에너지를 근육으로 몰빵하고,
당장 필요 없는 소화 기관과 복잡한 생각을 담당하는 '전전두피질'의 기능을 뚝 떨어뜨립니다.
오직 도망치거나 싸우는 데만 집중하기 위해서죠.
원시인의 이 위기는 5분, 10분이면 끝이 났습니다.
문제는 현대인들의 뇌도 이 원시시대의 시스템을 그대로 가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오늘날 우리에게는 수능 시험지, 산더미 같은 업무, 당장 내야 하는 돈 걱정이 곧 '멧돼지'입니다.
뇌는 이것을 생존의 위협으로 받아들여 똑같이 전전두피질의 전원을 꺼버립니다.
중요한 면접이나 실전에서 머리가 하얘지고 부들부들 떨며 실력 발휘를 못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내 마음이 만들어낸 가짜 멧돼지 때문에 뇌가 마비된 것입니다.
그렇다면 무의식의 영역에 있는 이 편도체를 어떻게 안정시킬 수 있을까요?
뇌과학은 신체와 뇌의 연결 고리를 활용하라고 조언합니다.
편도체는 목 근육(흉쇄유돌근), 승모근(어깨), 턱근육(교근), 안구 근육과 직결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긴장할 때 주먹을 쥐고, 이를 악물고, 어깨를 올리는 이유입니다.
반대로 이 근육들의 힘을 의도적으로 빼주면,
편도체에 "지금 위기 상황 아니야, 안전해"라는 신호를 역으로 보낼 수 있습니다.
이른바 '현자의 표정'을 지어보는 것입니다.
거창하게 가부좌를 틀고 앉아 숨을 참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걸을 때 발바닥에 닿는 감각을 느끼고, 음식을 먹을 때 맛과 냄새를 온전히 알아차리는 것,
내 몸 내부에서 올라오는 감각에 귀를 기울이는 모든 행위가
훌륭한 명상이자 편도체를 잠재우는 강력한 무기가 됩니다.
김주환 교수님은 불안을 잠재우는 것!! 다음으로 우리가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주십니다.
우리는 늘 "내가 저 차를 사면, 이 시험에 합격하면, 얼마를 벌면 행복할 텐데"라며 행복에 조건을 붙입니다.
하지만 무언가를 갈망하는 상태는 뒤집어 말하면 늘 결핍을 느끼는 불행한 상태를 뜻합니다.
드림카를 사도 그 기쁨은 한 달을 가지 못하고, 또다시 갖지 못한 다음 타겟을 바라보며 스스로를 결핍 속에 밀어 넣습니다.
행복의 조건을 만드는 순간, 역설적으로 그것은 가장 무서운 불행의 조건이 됩니다.
"저 사람과 결혼해야 행복해"라고 하는 순간,
그 사람이 변하거나 떠날까 봐 매 순간 두려움과 집착에 시달리게 되니까요.
진짜 행복해지고 싶다면 '이미 내가 가지고 있는 존재와 환경'을 원해야 합니다.
내 뜻대로 되지 않는 세상의 조건에 내 행복의 주도권을 주지 않는 것.
나의 못난 부분까지 '자기 용서'와 '자기 존중'으로 따뜻하게 품어주는 것.
그리고 내 삶에 어떤 폭풍우가 몰아칠지라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지금 행복하기로 결단한다"는 무조건적인 행복(Unconditional Happiness)을 선언하는 것.
그것이 바로 내면의 단단한 마음 근력을 키우고, 불행의 굴레를 영원히 끊어내는 유일한 열쇠입니다.
진짜 개인적인 이야기를 하나 하자면
제가 초등학교 저학년 무렵부터 엄마가 우울증을 앓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인지하기 시작한 시점이니, 아마 더 어렸을 때부터 그랬을 지도 모르죠)
엄마의 우울함은 늘 가족들을 끌어당겨 바닥으로 몰아붙이는 느낌이었습니다.
생각해보면 저도 대학생이 되기 전까지(부모님과 분리되기 전까지) 우울증을 앓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우울할 때가 있지만 우울증은 아닌 것 같아요. (잠을 잘 자거든요!!ㅋㅋㅋㅋ)
난 어떻게 벗어날 수 있었을까?
생각해보았는데, 영상을 보면서 조금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도 살짝 정리하면.
정서적으로 건강해진 뒤 저는 조금 이상하다? 느껴지는 감정이 올라오면
제 감정을 해석해보는 시간을 가졌던 것 같아요.
제 생각, 제 감정을 자세히 뜯어보며 건강한 생각과 아닌 생각을 분리했던 것 같습니다.
돌이켜 보면 교수님이 말씀해주신 ‘알아차림’이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내가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을 분리했습니다.
‘그래 이건 어쩔 수 없었어.’, ‘이건 이렇게 다음번엔 해보자!! 나쁜 습관인데, 고칠 수 있을 것 같아!’
그 과정에서 나를 이해하고 받아들이고, 나를 용서하는 시간을 가졌던 것 같아요.
그리고 감사하는 습관을 챙겼습니다.
지금 내게 일어나는 많은 일들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이미 내게 행복할 수 있는 정말 수많은 일들이 있다는 것!!!!을 알아차리고!!!!
매일 있는 감사할 것들에 감사를 표현하면서
내가 세상에서 제일 불행하다는 마음과 분리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 하루, 쉼 없이 달려오느라 잔뜩 굳어있던 나의 턱과 어깨의 힘을 툭 빼보는 것부터 시작해 보면 어떨까요?
"숨 쉬고 존재하는 지금 이대로도 이미 충분하다"고 나 자신을 꼭 안아주면서 말입니다.
행복하세요!! 지금 여기서
당신의 행복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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