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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후기 쓰는 양식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저자 및 출판사 : 혜민/ 쌤앤파커스
읽은 날짜 :26.5.24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내마음 렌즈# 사랑#치유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10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쫓기듯 사는 삶에 지친 이들에게 혜민 스님이 전하는 지혜로운 이야기!
종교와 인종, 가치관을 뛰어넘어 진정한 인생의 잠언을 들려주는 혜민 스님의 에세이『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이 책은 관계에 대해, 사랑에 대해, 마음과 인생에 대해 머리로는 알지만 마음으로는 안 되는 것들에 대해 파워 트위터리안으로 불리는 저자의 지혜로운 대답을 담고 있다. 배우자, 자녀, 친구를 내가 원하는 대로 바꾸려 하면 할수록 관계는 틀어지고 나로부터 도망가려고 한다는 것, 잠깐의 뒤처짐에 열등감으로 가슴 아파하지 말고 나만의 아름다운 색깔과 열정을 찾을 것, 어떤 생각을 하는가가 말을 만들고, 어떤 말을 하는가가 행동이 되며, 반복된 행동이 습관으로 굳어지면 그것이 바로 인생이 되는 것이라는 것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며 나 자신의 온전함과 존귀함을 알아챌 수 있는 용기와 위로를 전해준다.
이 책은 삶의 지혜란 굳이 내가 무언가를 많이 해서 쟁취하는 것이 아니고 오히려 편안한 멈춤 속에서 자연스럽게 드러난다는 간단한 진리를 사람들에게 전하고자 하는 저자의 간절한 마음을 담고 있다. 저자는 우리의 가장 큰 스승은,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얻는 배움이라고 이야기하며,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들이 모두 나를 가르치는 스승들이라고 여기며 지혜롭게 살기를 바라고 있다. 화가 우창헌의 가슴 따뜻해지는 작품들을 함께 수록하여 지친 마음에 위안을 전해주고 있다.
2. 내용 및 줄거리
p.34 내 마음의 렌즈가 ‘지금 무엇이 필요해’라는 상태에서 세상을 바라보면 세상 그 어느 곳보다도 내가 찾는 그 부분만 보이게 됩니다. 왜냐하면 마음의 렌즈가 그곳으로만 향하게 되니깐요. ..
p.35 마음의 렌즈의 방향 설정뿐만 아니라 렌즈 자체의 상태입니다.즉, 세상을 바라보는 내 마음이 어떤 상태냐에 따라 렌즈는 갖가지 색으로 물이 들어요. 이처럼 세상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 자체는 행복한 일, 불행한 일, 아름다운 일, 더러운 일이 본시 없어요. 그렇게 분별하는 것은 세상 스스로가 하는 것이 아니고 내 마음의 렌즈가 하는 것입니다.
=>이 문구가 처음에 읽을 때 참 많이 와닿았던 것 같다. 내 마음이 힘들면 예쁜 하늘도 눈에 안 보이고 모든 것이 우중충한 회색빛으로 보였는 게 내 마음의 렌즈가 우울해서 그렇구나 느꼈던 구절!
p.36 이렇게 바쁘게 사는 내 자신을 더 가만히 들여다보니 알 수 있었습니다. 내 삶이 이토록 바쁜 까닭은 내가 바쁜 것을 원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을요. 정말 쉬려고 한다면 그냥 쉬면 되는 것입니다.
바쁜 일정 속으로 나 스스로를 밀어넣는 것은, 내 마음이 어느 정도는 바쁜 것을 즐기기 때문입니다.
=> 루티니 환경이 생각났다 ㅎㅎㅎ편한거 너무 좋았는데 그 정체되어있는 게 뭔가 싫었던 것 같다 ㅎㅎㅎ
마냥 늘어지는 것보다 그 바쁨을 나도 즐기니깐 ~ 왜 월부사람들이 실전반 힘든데 좋다고 또 도전하고 그런게 이런 느낌인가 싶었던 4월한달 루티니가 떠오름
p.59다른 사람의 결점이 내 눈에 들어오는 것은 내 안에도 똑같은 결점이 어딘가에 있기 때문입니다.
그 사람을 처음 봤을 때 그의 결점이 딱 보이는 건, 그리고 그의 결점이 두고두고 나를 괴롭히는 건,
내 안에도 똑같은 결점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p.62 인관관계에서 생긴 문제를 풀 때, 왜 상대가 내 마음을 알아주지 못할까,
왜 내가 원하는 대로 해주지 않을까, 이런 마음에서 출발하면 문제는 절대 풀리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상대에 대한 이해가 아닌 나의 요구로부터 시작되었기 때문입니다.
대신, 왜 상대가 나에 대해 저렇게 생각하는지,
나의 어떤 면 때문에 오해를 했고 힘들어하는지, 이런 관점에서 출발하면 상대에 대한 이해가 깊어지고
생각보다 쉽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p.70 살면서 나를 어렵게 하는 사람과의 관계에서는 사실 많은 경우 내가 나를 낮추면 어렵지 않게 일이 해결됩니다.
그런데 우리는 그 알량한 자존심 때문에 절대로 지려 하지 않고 고개를 꼿꼿이 세우며 자존심 대결을 벌입니다.
p.71 좋은 관계를 잘 만들어가기 위해서는 내가 다른 사람으로부터 어떤 도움이나 선물, 칭찬 등을 받았다면 그
고마움을 잊지 않고 어떤 식으로든 은혜를 꼭 갚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 삶은 어떻게 보면 끊임없는 ‘주고받음’의 연속입니다. 일반적으로 ‘도움’이라고 생각하는 금전적인 도움뿐만 아니라 말로, 마음으로, 행동으로 서로에게 도움을 주고받으며 삽니다.
이러한 ‘주고받음’이 많아질수록 우리의 관계는 돈독해지고 정이 깊어집니다. 무엇을 주고받았는가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서로 간에 오고 간 것이 있었다는 사실 자체만으로 관계는 아주 특별해지고 따듯해집니다.
p.110 다른 사람의 생각을 답습하는 것에만 시간을 보내지 말고 그 생각들을 내가 또 어떻게 생각하는지 되묻는 연습을 해라. 다른 사람의 생각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은, 내가 지식의 주인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고, 그런 지식은 아무런 의미도 없고 쓸모도 없다. 유명한 사람이 하는 말이니까, 나보다 더 많이 배운 사람의 말이니까, 이런 생각으로 그냥 받아들이지 말고 스스로 의심하고 따져봐라.
p.128 남을 위한다면서 하는 거의 모든 행위들은 사실 나를 위해 하는 것이었다는 깨달음입니다.
내 가족이 잘되기를 바라는 기도도 아주 솔직한 마음으로 들여다보면 가족이 있어서 따뜻한 나를 위한 것이고,
부모님이 돌아가셔서 우는 것도 결국 내가 보고 싶을 때 마음대로 볼 수 없는 외로운 내 처지가 슬퍼서 우는 것입니다.
부처가 아닌 이상 자기 중심의 관점에서 벗어나기란 쉽지 않습니다.
=>이 문구도 아..! 싶었던 구절.. 정말 가만히 생각해보니 마음은 가족을 위한다면서 더 깊숙히 들여다보면
결국 나를 위해서 그랬구나…ㅎㅎㅎ
p.130 우리는 “그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데요!” 라고 자신과 다른 사람들에게 이야기함으로써 그 일을 진짜로 어렵게
만듭니다. 그냥 하십시오.
=> 그냥 하자하자하자!!!
p.135 어떤 생각을 하는가가 말을 만들고, 어떤 말을 하는가가 행동이 되며, 반복된 행동이 습관으로 굳어지면
그게 바로 인생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처음에 어떤 생각을 일으키고 어떤 행동을 하는가가 아주 중요합니다.
=>참 많은 책에 써있는 어찌 보면 당연한 말 같지만 결국 행동이 내 인생을 만들어간다.
p.136 지혜롭지 못한 사람은 ‘나는 그 정도는 다 안다.’에서 시작하므로 새로운 것이 들어갈 틈이 없는 반면,
지혜로운 사람은 ‘나는 아직 모른다’라는 마음으로 다른 사람 이야기에 귀 기울이니 더 큰 지혜가 쌓입니다.
p.137 내 안을 가만히 들여다보고 느꼈습니다.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누군가가 나의 목소리를 경청해서
들어주고 공감해주고 나의 존재를 인정해주고 나의 가치를 알아주는 것이라는 걸.
그렇기에 내가 당장 실천할 수 있는 자비행은 다른 사람의 말을 잘 들어주고 공감해주는 것이에요.
p.163 당신이 아름다운 이유는, 다른 사람보다 더 멋있고 더 능력 있고 더 매력적이기 때문이 아닙니다.
세상에 당신 같은 존재가 당신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특별한 당신을 당신부터 사랑하십시오.
=> 나는 나 자신을 사랑하는 게 부족한 것 같다아 칭찬 해주자!! 세상에는 존재하는 나는 특별한 사람이다 하하하
p.167 사랑을 하면, 배려를 합니다. 배려는 남을 위해 무언가를 해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하지 않아야 할 것을 하지 않고 참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p.216 무소유는 아무것도 소유하지 않는다는 의미가 아닌 가지고 있는 것에 대해 집착하지 않는다는 의미입니다.
아니다 싶을 때 다 버리고 떠날 수 있어야 진짜 자유인입니다.
반대로, 없어서 갈증을 느끼는데도 무소유라는 이름으로 참고 사는 것은 진짜가 아닙니다.
p.217 내 마음을 들여다보게 만드는 사람은 나를 칭찬하고 잘해주는 사람이 아니에요.
나의 마음공부는 나에게 모욕을 주고 화를 내고 나를 실망시키고 어렵게 만드는 그런 사람들도 인해 시작하게 돼요.
그들이야 말로 보살의 화신입니다.
=> 인생을 살아가면서 나와 맞지 않는 사람과 부딪히는 일도 생기면서 막 그 사람의 어떤 면이 싫어질 때가 있는데,
그 순간은 화도 나고 짜증이 나는데 그런 경험도 하면서 아 나는 이런 걸 싫어하는 사람이구나 하고 느낄 때도 많았다.
회사에서 본인이 실수 해놓고 아무렇지 않게 그럴 수도 있죠 라고 넘기는 무책임함에….ㅎㅎㅎ
중요한 부분인데 어찌 그러는것인지..
p.247 내가 공부 열심히 해서 내 점수를 올려야지, 하는 사람과
내가 공부 열심히 해서 가난 때문에 공부 못하는 내 여동생 공부 시켜줘야지, 하는 사람과는
눈빛부터 완전히 다릅니다.
남을 돕겠다는 큰 서원은 엄청난 에너지를 내 안에서 끌어냅니다. 보살의 서원도 이와 똑같습니다.
그래서 남을 돕겠다는 보리심이 있어야 깨닫습니다.
=>월부의 기버들이 떠오르는 문구였다. 나는 아직 남을 도울려는 보리심이 부족하구먼
남에게 한 개라도 알려주고 베풀려면 내가 더 열심히 하게 되니까 결국은 내가 제일 크게 성장하는 게 아닌가
p.247 내가 원하는 걸 다른 사람에게 베푸는 그런 사람이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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