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1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52기 82조 겸빠]

실전 투자자가 되기 위한 방법 강의를 마치고...

먼저 훌륭하게 강의를 자음과 모음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23년 7월 월부에 들어오면서 제일 열기,열중반을 지나서 실준반에 들어오면서 제일 궁금했었던 임장의 부분을 다루는 내용이라 설레이면서 내가 잘해낼수 있을까라는 의구심마저 들게하는 강의였던것 같습니다 일단 활시위에서 활은 떠났고 강의는 시작됐습니다. 내 돈이 아까워서라도 나를 믿고 시간을 마련해준 가족들을 위해서라도 허투로 시간을 낭비할 수 없는 심정이였습니다.

저도 늦게 시작했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자모님음 태어난지 5개월된 아이와 함께 투자공부를 시작했다고 하시니 여간 놀랍지 않을수가 없었습니다. 저도 늦은게 아니라 내 의지가 약할뿐이라 생각하고 더욱 열심히 듣고 임장을 해내야 겠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첫강의 에서 제의구심을 눈 녹이듯 사라지게 해주셨던 부분이 월부의 투자 방식 가치 대비 가격이 싼 물건을 산다라고 설명을 해주셨고 제가 생각 했을때는 고점대비 -30프로만 떨어지면 싸다 라고 생각을 했지만 비교할 대상이 없으면 이 가격이 저평가 인지 알 수가 없다라고 이야기 해주셨습니다. 이래서 앞마당을 늘려야 하는구나 제가 생각했을때는 호갱노노를 통해서 가격정렬을 해놓고 거기 가격에 맞는 단지들만 임장하면 될 꺼라 생각했었는데 엄청난 오류를 생각하고 있었다고 판단이 됩니다 부동산은 발품이다라는 말을 여기서 이해를 했습니다.

다들 지금 수도권이나 경기도권이 싼가격이다라고 말씀을 해주셔서 저만 조바심이 나서 늦으면 어떻하지? 기회가 다시 오지 않을 수도 있다라는 생각이 빨리 투자를 하지 않으면 안될 것처럼 생각이 들었는데 자음과 모음님께서 말씀해주신부분 쫒아가시겠습니까? 앞서가시겠습니까?를 듣고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아직은 준비가 많이 되지 않는 투자자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결국엔 누가 더 많은 지역, 많은 단지를 아느냐의 게임일 뿐이라는 말씀 잘세기고 앞마당을 많이 만들도록 시간을 투자하겠습니다.

분임과 단임에 대하여 강의 해주시면서 임장 루트 그리기를 설명해주셨는데 따라간다는 마음을 버리고 꼭 제가 주도적으로 루트를 그려서 조원들과 공유하여 피드백을 얻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분위기 임장 할 수 있다.

단지 임장 할 수 있다.

매물 임장 강의를 듣고 더 어려운 부분이 생겼다? 모르는게 약일 수도 있었던 부분을 강의를 통해서 즈례 겁을 먹었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설명하신대로 한다면 임장보고서를 완성 할 수 있겠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동료에 대해서 말씀을 해주셨는데 너나위님의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에서도 "철새는 장시간 비행을 할 때 혼자 비행하지 않는다".라고 말씀을 해주셨는데 저도 좋은 동료들을 많이 만들어서 도움도 받고 제가 줄 수있는 부분들은 모든지 줄 수 있는 동료가 되야겠다라고 생각한 강의 였습니다.

적용해야 할 것

-임장루트 그려보기

-월부방식의 의한 임장 해보기 (임장의 정석)

-감사일기 쓰기

-천리길도 한걸음부터 앞서가지 않기 순서대로 천천히

-마음을 나눌수 있는 동료 만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