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들 고견을 여쭤보려합니다.
나이 만 27살의 예비 신혼부부입니다. 본가는 강남 이구요, 직장은 둘다 삼성역입니다. 최근에 구리와 동탄이 좋아보여 8.5억 미만 매물 매매를 목적으로 두군데다 임장을 다녀왔습니다. 두군데 다 너무 좋은동네인것같아 고민이 됩니다.
제가 생각하는 장단점들을 적어본다면
구리의 장점
1. 가깝다 직주 40분컷 (8호선, 2호선 1회 환승)
2. 나름깨끗하다. 오래됐지만 잘 정돈된 느낌
3. 가격이 동탄 대비 싸다 (최대 8.3억,최저 7.9억)
4. 역까지 가깝기때문에 도보거리가 짧다.(장자호수공원역까지 5분)
구리의 단점
1. 학군지가 아니다. (지금 당장은 상관없지만 초등학생찍을쯤엔 이사가야하나?
2. 집이 50타입(작다+오래된집이라 2베이, 방이 2개뿐이다) 집이 작아서 아이 방 주기 힘들것같다.
4. 생각보다 주변이 노후화 되어있고, 수택동, 토평 재개발이 들어올때까지 시간이 좀 남았다 (아직 철거시작도안함)
5. 큰 마트, 백화점 등의 인프라가 없다. (유모차 밀고 갈곳이 중요하다는데 없다.
=지금당장 살기 너무좋지만 애낳고 크기전에 이사가야할것같은 느낌의 동네.
6. 재건축이 불가해보이는 구축 (용적률 230% 30년차)
동탄의 장점
1. 깨끗하다. 확실히 계획도시 느낌나고 잘 정돈 되어있다.
2. 집이 크다. 작은 59타입이어도 4베이 59타입이라 방이 3개이상 있다.
3. 삼성 닉스 호재 예상.(동탄역 한정일거같기도 하다. 여긴너무비싸서 매매불가)
4. GTX 뚫리면 직주 50분 정도로 줄것같다.
5. 준공 10년차 준신축
동탄의 단점
1. 너무멀다. 지금당장 직주 1시간 30분.
2. 실제 매매하려는곳은 동탄 역 인근이 아닌 신도시 오른쪽 끝자락 (동탄역까지 버스타고 15분 정도, 걸어서 35분정도)
3. GTX 탄다는 가정하에 월 1인 교통비 20만원 예상 (도합 40)
4. 장자 호수공원역보다 매매가가 비싸다 (6천정도 차이나는듯)
= 지금당장보단 2,3년뒤가 더 좋을것같은 동네. 오래 사는것이 좋아보인다.
두군데 다 요즘 집값이 너무 올라서 지금 샀다가 상투잡는거 아닌가 하는 걱정도 들고
고민이 참 많이되네요. 혹시 투자 목적에서 어떤 선택이 좋아보이시는지 의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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