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 임장보고서 노하우 - 실전준비반
밥잘사주는부자마눌, 권유디, 자음과모음, 코크드림, 너나위
강의를 들으며 들었던 생각은
'와, 나 이 강의, 안 들었으면 어쩔 뻔 했지?'라는 생각이었습니다.
이번이 두번째 실준반 수강이고 앞마당은 8개인데 그중 6개는 자실로 만든 앞마당입니다.
자실할 때는 일단 나가자, 일단 해보자 라는 생각으로 진행하였고 그 결과, 임장은 즐거운 여행 이라는 생각으로 신나게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임장을 하면 할수록, 임보를 쓰면 쓸수록
내가 제대로 하고 있는 거 맞나?
일단 해보자 라는 생각 만으로는 부족해.
매임 예약을 하긴 했는데 내가 이 단지를 보는 게 맞나? 아님 모든 단지를 다 매임 해야 하나?
다양한 의문과 생각들로 갑자기 길을 잃었다는 생각에
안되겠다 처음부터 다시 해봐야겠다 라는 결심을 했습니다.
그리고 1주차 강의를 들으며 저는 내내 감탄했고, 물음표는 느낌표로 바뀌며,
그래! 이거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임장 다니며 했던 다양한 시도들이 결코 헛되지 않았다는 것에 안도했고,
의문점들이 해소 되며 이제야 비로소 제대로 된 임장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의 자실을 돌이켜 보면 일단 한다에 너무 집중한 나머지
행동의 결과로서 정리를 하며 마무리를 짓고, 내 손바닥 위에 또는 나의 보석함에 투자가능 단지를 올려놓는 작업을 등한시 하였습니다.
또한 너무 궁금하고 보고 싶은 단지보다는 전임시 친절했던 부사님이 계신 단지에 매임 예약을 하고
정말 궁금한 단지에 전임했는데 부사님 반응이 애매하면 매임을 하지 못 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부동산 울렁증이 생겨 꽤 오랜 동안 전임이나 매임은 꿈도 못 꾸었습니다.
그런데 세상에나 매임을 마치 4D로 같이 매임하는 것 처럼 풀어주실 줄이야.
정말 갓자모님!
감히 저는 저 자신을 그냥 한다 시기는 지났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 저는 열심히 + 잘 한다의 시기로 갈 수 있게 되었다고 자신하며 그렇게 할 겁니다.
게다가 투자는 재능의 영역이 아닌 노력과 끈기의 영역이라고 하셔서 더욱 용기를 얻었습니다.
각종 스킬과 더불어 자신감 까지 채워주시는 자모님, 그리고 환경을 만들어주시는 월부!
너무 감사드립니다.
BM=10년 후 나의 모습을 계속 떠올리기, 단임체크리스트 정비, 매임리스트 활용 흩어져 있는 매임후기 정리하기
댓글 0
삼원홍 : ♥•__•♥ 행복한 수요일 입니다.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사과맨 : 정말 좋은 내용의 후기네요!! 끝까지 같이 화이팅입니다.
마스콘 : 시작님 ㅠㅠ 완전 극공감!! 저도 재수강하면서 내가 제대로 하고 있는 찐 되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