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자음과 모음님의 강의는 활기, 열정이 느껴집니다.
내마중, 열기를 마치고 단순한 마인드셋팅은 되었다고 자부했습니다.
그런데 모르겠고, 모르겠고, 모르겠는겁니다.
그래서 무엇을? 어떻게?
그래서 실전준비반을 신청했습니다.
사실, 두 아이의 학원비, 간식비가 늘어나면서
나를 위한 사교육, 이런 강의를 지속하는 게 부담스러운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왕 발을 들여놓았고 목표가 생긴만큼 임장, 임보는 알아야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계속 강의를 들을 수는 없을지도 모르지만 실준은 마쳐야 할 것 같았습니다.
이 강의를 듣고 나면 한동안은 강의는 못들을 것 같습니다.
현실적인 돈 문제와 직장에서의 업무가 급 많아져서 말이죠.
그래서 이 강의가 더 절실합니다. 더 소중합니다.
그런 마음을 아셨는지 자모님께서 아낌없이 알려주셨습니다.
정말 눈물날 정도로 감사합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다 알려주려고 세세하게, 목에 힘을 주시면서 말씀하시더군요.
부린이의 눈높이로 말이죠.
처음 월부 내마중 강의를 듣고 서울이 궁금해졌습니다.
제가 마음 먹으면, 궁금하면 뭔가 하는 스타일이라서.. 바로 서울 버스를 예매하고 토요일에 혼자 서울에 갔습니다. 그동안 친구들과 놀기 위해 서울의 식당을 찾을 때와는 마음이 완전 다르더군요.
서초구 터미널에서 내려서 번쩍이는 아파트를 보고 지하철 3호선을 타보고 ㅎㅎ
분위기임장이라기보다는 서울 나들이 느낌으로 가보았습니다.
크게 보거나 느낀 것은 없습니다. 그래도 바로 서울에 간 것은 잘했다고 스스로 칭찬합니다.
그래도 느낀 점을 적는다면
서울에는 언덕이 많구나,
아파트가 몰려 있는 곳과 그렇지 않은 곳의 분위기가 너무나 다르구나
였습니다.
강의를 듣고 임장에 대해서는 조금 알 것 같습니다. 분임, 단임은 이제 별로 두렵지 않달까요?
자세한 설명 덕분에 광명시를 가상 세계로 다녀온 느낌입니다. ㅎㅎㅎ
이번주에는 혼자 임장과 조모임 임장을 하기로 했습니다.
네이버 지도를 자주 보면서 '이 곳은 이런 가격이구나' '왜 매물이 많지?' '여기는 꽤 비싸네'
등등의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직접 가보면 또 다른 생각을 하게 되겠지요?
이번에 조모임 임장을 가면 어떤 것을 느끼게 될까요? 설렙니다.
자모님이 주신 양식대로 just do it!
댓글
자모님 강의는 진짜 열정이 넘치는 것같아요ㅜ 이번 달에 원하시는 만큼 다 채울수있는 시간이되면 좋겠습니다! 한달 잘 부탁드리고 같이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