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4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50기 20조 와치]

실준 마지막 강의를 다 들었습니다.

뭔가 뿌듯하고 심장이 쿵쾅쿵쾅 요동을 칩니다.

마지막 강의에서 너나위님이 눈시울을 적시면서 말씀해주실 때

저도 눈이 촉촉해졌습니다.

그리고 할 수 있다는 에너지가 차올랐습니다.


매년 가족과 새해목표를 세웠었습니다. 각자 이루고 싶은 것을 적는 거죠.

그런데 항상 연말이 되면 한숨이 나왔습니다. 이 중에 한두개 정도만 아주 약하게 이룬 것 같아서 말이죠.

하나도 제대로 이루지 못한 느낌이라 다시 목표 세우기도 싫어지는 해도 있었습니다.


2024년 목표는 원씽, 하나입니다.

부동산 임장.


사실 임장가기, 임보 잘쓰기 등등 여러 개를 나열하고 싶지만

원씽의 중요성을 깨닫는 요즘이기에 하나만 적어봅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 열정있는 조원도 만났고,

임장보고서의 기초적인 과정을 알게 되었습니다.

실전반이나 월부학교의 임보와는 차이가 있겠지만,

저에게는 이것만으로도 큰 수확입니다.


중고생 자녀가 있기에 저를 위한 강의비를 계속 쓰는 것이 너무나 부담스럽습니다.

그렇지만 꼭 이 강의비보다 더 큰 수확을 이루리라! 다짐해 봅니다.

올해는 하나만 하렵니다. 임! 장!


강의를 계속 듣지는 못할 수도 있지만, 조금 나태해질 때마다 이 곳에 다시 들어오려고 합니다.

많은 것을 알려주시려고 노력해주신

여러 강사님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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