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만원 아끼는 부동산 지식은?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조모니입니다:)
2023년, 6번의 MVP를 받았습니다.
내집마련기초반
서울투자기초반
실전준비반
지방투자기초반
지방투자실전반
열반기초반
오늘은 제가 MVP를 받을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
이야기해보려합니다.
아마 조장, 운영진을 하게 되면
샤샤와함께튜터님과 CM분들의 OT가 진행될텐데요.
저는 이 OT를 매우 집중해서 들었습니다.
이 강의에서 가장 중요한 "원씽"이 무엇인지
운영하는 데 있어서 방향성은 어떠한지
파악하는 것을 중요하게 여겼습니다.
튜터님의 생각을 뇌에 새기고
튜터님이 운영을 한다면, 어떻게 하실까
튜터님이 이 상황이라면 어떻게 할까
샤샤와함께튜터님이 된 것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려고 했습니다.
만약 스스로 판단이 어렵다면
반장님들이나 조장님들께
서슴없이 여쭤보았고,
혹시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좋은 방법은 없을 지
끊임없이 발전해나가려고 노력했습니다.
아이러니 하게도 단 한번도
MVP를 목표로 한 적이 없습니다.
매 순간 매 과정에서
저의 목표, 원씽은
조장님, 조원분들이
이 과정을 완수하고
계속해서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끔
하는 것이었습니다.
어려운점은 없는지 먼저 여쭤보고
같이 머리를 맞대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들을 많이 가졌습니다.
그저 조장, 운영진이라는 기회가 주어진 것.
그리고 그런 기회로 인해 제가 성장할 수 있다는 것.
좋은 분들과 의미 있는 한달을 만들어 간다는 것에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MVP를 목표로 하기 보다는
그 순간에 저에게 주어진 기회에,
그리고 제가 할 수 있는 것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내가 뭔가를 나눠줄 수 있는 게 없을까
끊임없이 고민했습니다.
투자적으로 엄청난 인사이트를
드리지는 못하지만,
함께 이 과정을 뛰어줄
"러닝메이트"가 되어드릴 수는 있었습니다.
임장보고서에 피드백을 드릴 수는 없었지만,
임장보고서를 쓰는 방법,
자료를 찾는 방법에 대해서는
알려줄 수 있었습니다.
진심으로 제 동료가 잘되기를 바랬고
계속해서 할 수 있는 부분들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MVP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이 있을 수 있지만,
저는 딱 한가지는
확신을 가지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매 과정을 진행해오며
스스로 계속해서
이 질문을 던졌습니다.
"지금 내가 진심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는가"
"나의 원씽에 맞게 행동하고 있는가"
2023년에 수강한 강의 중
MVP를 받지 못했던 강의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내가 진심으로 최선을 다했을 때
그리고 나의 원씽을 이뤘을 때
동료분들과 몰입하는 한달을 보냈을 때
MVP를 받지 못했어도
스스로 큰 성장을 이루었기에
크게 낙담하지 않고
나아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의 성장을
응원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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