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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투자 기초반 - 내 돈으로 살 수 있는 서울.수도권 아파트 찾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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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강을 들으며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현재 정부가 부동산 시장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에 대한 해석이었습니다. 정부는 15억 원 이하 아파트가 그 가격대까지 상승하는 흐름은 어느 정도 불가피하게 바라보고 있다는 말씀이 기억에 남았습니다. 만약 향후 대출 규제 기준이 15억에서 9억으로 낮아진다면, 현재 6~7억 수준의 노도강 아파트들이 9억까지 움직일 수도 있다는 설명이 시장을 보는 데 큰 힌트가 되었습니다.
무주택자에게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과거 가격에 매여 있지 않는 태도라는 말도 크게 와닿았습니다. “이거 예전엔 9억이었는데”라는 생각에 머무르면 결국 좋은 의사결정을 하기 어렵다는 점을 배웠습니다. 집을 살 때는 과거 가격보다 현재 내가 2년 거주한다고 했을 때 어디까지 양보할 수 있는지, 그리고 그 단지의 입지와 가치가 충분한지를 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특히 같은 생활권 안에서도 선호 단지를 최상, 상, 중, 중하, 하로 나누고, 최상부터 중까지를 투자 범위로 잡으면 실패 확률을 줄일 수 있다는 기준이 좋았습니다. 진짜 집을 살 생각이라면 매물임장을 최소 10개는 해야 한다는 말씀도 기억에 남습니다. 단순히 지도나 시세만 보는 것이 아니라, 직접 매물을 보고 비교해야 진짜 판단력이 생긴다는 점을 다시 느꼈습니다.
부천과 산본 비교도 매우 유익했습니다. 기본적으로 이 두 지역은 입지 독점성이 상대적으로 떨어지기 때문에 장기 보유보다는 투자 기간과 매도 시점을 잘 잡는 것이 중요하다고 이해했습니다. 또한 두 지역 대장 아파트의 가격이 비슷하게 형성되어 있다는 점을 보며, 비슷한 가치를 가진 1기 신도시라는 것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결국 중요한 것은 같은 투자금 안에서 더 선호도 높은 단지를 잘 고르는 것이라는 결론이 와닿았습니다.
아직 저평가된 단지들이 많고, 그런 단지를 잘 매수하고 보유해 수익률 200% 투자를 목표로 해야 한다는 말씀이 동기부여가 되었습니다. 특히 투자금 규모에 따라 어떤 지역을 비교하고 검토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알려주신 점이 좋았습니다. 향후 내 집 마련 이후 1억~2억 원의 종잣돈이 모였을 때, 어떤 지역을 투자 대상으로 살펴봐야 하는지 배울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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