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1강 강의후기(실전준비반 51기 62조 달리는나무)

몇날며칠의 망설임 끝에 신청한 실전준비반의 첫 번째 강의는

불친절한 태도로 친절하게 알려주신다고 스스로 말씀하시는 자모님은 열정 그 자체인 것 같다.

(씩씩한 목소리와 태도와 다르게 눈웃음이 너무 귀여우심)

일단 전달력이 좋아 이해가 쉽고 임장에 대한 디테일한 교안과 내용은

강의 시간 몇초도 흘려 들을 수 없게 만드는 강의다.

현장에서 직접 뛰시는 강사님의 강의는 매우 심각한 몰입감을 준다.

시간이 어떻게 지나는지 모르게 집중하며 듣게 된다.

수강생들이 임장을 하면서 조금이라도 덜 고생스럽게,

시행착오를 덜 겪으며 목적하는 바를 이루기를 바라는,

임장에 대한 노하우를 하나라도 더 알려주고 싶은 마음이 팍팍 와 닿는다.

분위기 임장, 단지 임장, 매물임장에 대한 열정적이며 디테일한 설명을 들으면서

월부에서 경제적 자유를 이룬 멘토님, 튜터님들은 저 어렵고 긴 고난의 시간을 이겨낸 분들이구나,

저런 노력이 지금의 결과를 만들었구나,

댓가없이 얻는 결과는 없다는걸 다시 한번 깨닫는다.

부동산 투자를 하는 사람들을 투기라고 매도하는 사람들이 있는데(물론 투기하는 사람들도 많다)

적어도 월부에서 결과를 만들어내신 분들의 노력을 안다면 그런 말을 할 수 없을 것이다.

얼마나 많은 시간과 노력, 희생과 정성을 들여 투자에 임하는지,

이런 시스템을 잘 이해하고 이행한다면 부의 추월차선에 올라타는 것은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한다.

너무도 많은 가르침을 주는 강의이기에 한번의 강의로는 그 모든걸 수용할 수가 없다.

두 번이고 세 번이고 다시 반복하고 필기한 내용을 또 쳐다 봐야 할 것 같다.

곧 첫발을 내딛을 임장에서 자모님이 알려준 내용 50%라도 제대로 이행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어떻게든 실전준비반 강의를 완강하겠다는 의지를 다지고 있는 달리는나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