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오픈 이벤트] 2025 실전준비반 -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 임장보고서 노하우
월부멘토, 권유디,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너나위
23년 11월,
투자자로서의 삶을 살아야겠다고 목표를 세우고
월부에서 3번째 강의를 수강하고 있다.
적지 않은 나이를 먹었지만,
새로운 목표가 생겨서 활력소가 되고,
이제는 확신이 드니 정말 안 할 이유가 없다.
자모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정신이 번쩍 든다.
투자자로서 5년이라는 시간은 그리 길다고 볼 수 없지만,
얼마나 피나는 노력과 열정으로
그 시간들을 채웠기에 이 자리에 서 계실까?
정말 대단하다.
자모님이 걸어왔던 수많은 시행착오와 성과들을
어제 일처럼 세세하게 알려주실 때
난 소름이 돋는 걸 느꼈다.
그 어떤 강의보다 알차고 열정 넘치는 목소리가
귀에 쏙쏙 박혀
내가 임장을 나간다면
따라다니면서 내 귀에 소리칠 것만 같다.
나는 실전투자자다!!
투자자로서 꼭 알아야 하는 세 가지 키워드는
가치, 가격, 비교평가다.
가치를 판단할 줄 아는 능력과
가격이 싼지, 비싼지?
기준에 맞는 투자를 할 수 있는 확신과 용기가 있는지?
내가 월부에서 배우기 전에는
이런 디테일한 부분을 생각해 봤던가?
앞마당을 늘려야 하는 본질적인 이유는
내가 사야할 아파트가 투자할 만한 가치가 있는지?
가치가 있다면 가격이 싼 걸까?
투자결정은 어떻게 내리지?
이때 가장 먼저 생각해야 하는 것이
입지다.
가치 대비 가격이 싸고
더 좋은 것을 사야 한다.
그렇다면 입지와 가격을 제대로 비교하여
우선순위를 메길 줄 알아야 하고.
지금 내가 가진 돈으로 어디를,
어떤 단지를 투자 할지를 알아야만 한다.
이것이 내가 임장를 가고
임보를 써야 하는 이유라는 걸
알게 되었다.
임장은
분위기임장, 단지임장, 매물임장이 있다.
열반기초반에서 분위기임장이라는걸 처음 해 보았지만,
뭘 봐야 할지도 모르고
처음 만난 조원들과 조장님을 따라
그냥 술렁술렁 걸었던 기억이 난다.
분위기임장을 가기전 주요정보를 확인한 후
지도를 보고 임장루트를 짜고
직장과 교통, 학군, 환경을
분위기 임장에서 모두 확인해야 한다.
임장을 다녀온 후에는
임장보고서에 반드시 정리하면서
동별 선호도를 매겨보고
입지 등급을 매겨보면서
최종 선호도를 결정지어야 한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사람들이 왜 이 동네를 좋아하는지 아는 거다.
사람들이 그 단지를 좋아하는 이유를 알고
그 이유를 내 투자에 적용하여
가치있는 투자를 하기 위함이라는걸
알게 되었다.
임장에도 단계가 있다.
처음 시작할 때는 단지 선호도만 봐도 충분하다.
임장 자체도 익숙치 않은데 가격까지 볼 필요는 없다.
앞마당이 늘어가면서 앱에서
실거래가도 보고,
매매호가도 보고,
작성해 놓은 사전임보와 시세지도를 보면서
입지와 가격을 익히면 된다.
어떤 단지가 선호도가 있고
그렇지 않은 단지인지를 구별하여
그 가치를 파악할 수 있을 때까지
부지런히 발품을 팔아야 할 것 같다.
그동안 구축 아파트에 대한 선입견 때문에
내 관심에서 멀어져 있었다.
이번 강의를 통해
입지가 좋은 곳이라면
건물 가치보다 땅의 가치가 있으므로
수도권 투자를 하는데 있어서
구축 아파트 단지 임장도 꼭 필요하다는
사실에 많은 공감이 되었다.
매물임장할 때
부동산에 예약하고 방문하는 과정도
사례를 들어 아주 세세하게
알려주신 점이 너무 좋았다.
마지막으로
임장과 임보의 습관을 만들고
월부 환경안에서 동료들과 서로 응원하면서
힘든 투자 과정을 함께 한다면
충분히 이겨낼 수 있다는 희망을
심어 주셨다.
이번주 분위기 임장은
자모님 가르침대로
사전조사를 하고 임장루트를 그려
초보투자자에 걸맞는 임장을
한번 해 볼 생각이다.
의지가 크면
어려움이 크지 않다고 했다.
나는 할 수 있다!!
내가 원하는 목표를 이룰 때까지
투자자의 길을 가겠다.
감사합니다.
댓글
와 에세이 같은 후기 넘 멋져요!! 투자자 다온님 하실 수 있습니다~^^
할 수 있어요 다온님!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임장 때 뵐게요 :)
할수있다라고 마음먹기!!!! 다온님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