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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사다리에 올라타라
‘이례적인 결과를 얻으려면 이례적인 행동이 필요하다’
대학생 시절에 이수했던 수업에서 어느 교수님께서 중간 고사 시험을 시작하기 전에 칠판에 다음의 문장을 크게 적으셨던 기억이 떠올랐다. ‘티끌같은 노력으로 태산같은 결과를 기대하지 마라’ 이 책을 읽으면서 교수님의 이 문장이 계속 떠올랐다. 본격적인 재테크를 하기 전의 나는 적은 노력으로 되도록 큰 돈을 모으고 싶다는 터무니 없는 꿈(?)을 갖고 있었다는 것을 돈을 조금씩 모으고 공부를 하면서 알게 되었다. 그땐 공부를 해서 나의 자산을 어떻게 하면 불릴 수 있을지 생각했던 것보다 남들에게 내가 어떻게 보일지에 대해 더 많은 신경을 곤두세웠던 것 같다. 재테크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면서 나의 잔고에 조금씩 숫자가 늘어가는 것을 보니 뿌듯했지만 한편으로 여전히 고치지 못하는 나의 소비습관은 나에게 이례적이지 못한 행동이었다. 재테크 기초반을 들으면서 나에게 가장 큰 수확은 돈을 모을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 것이었는데, 아직 한 달 차이지만 아직까지는 부족함 없이 원활하게 진행 중이다.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1단계부터 6단계를 설명하며, 다음 단계로 나갈 수 있는 방법과 조심해야 하는 사항을 자세히 짚어주었는데, 처음엔 달러 금액이 익숙하지 않아서 조금 헤매기도 했지만, 천천히 나의 상황을 비교해 보며 나에게 필요한 부분들을 정리할 수 있어서 좋았다.
위에서는 언급하지 않았지만 ‘교육이란 일종의 레버리지’라는 부분도 인상에 깊이 남아있다. 자산을 모아가기 위해선 나만의 올바른 인사이트를 가져야 한다고 하는데, 올바른 인사이트도 좋은 교육을 통해 형성 된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다시금 상기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나만의 올바른 인사이트를 가지기 위해 꾸준히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본다.
여러 자산 형성 방법 중 관심있는 분야에 대해 관련 도서와 강의를 들어보고 나만의 생각을 정리하여 조금씩 생각의 지경을 넓혀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인사이트라고 하니 좀 거창한 부분이 있는데, 일단 내가 현재 무리하지 않은 선에서 조금씩 할 수 있는 것을 꾸준히 해보는 것에서 시작하려고 한다. 그 첫번째가 독서이다. 하루에 30분씩 정해진 시간에 책을 읽는 습관을 갖게 된다면, 책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간접적으로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두번째는 경제관련 기사 읽기이다. 쏟아지는 정보 속에서 용어도 어렵고, 좋은 기사를 찾아보는 분별력이 아직 부족하지만 이것도 조금씩 조금씩 쌓아가다 보면 독서와 마찬가지로 좋은 시각을 가질 수 있는 밑거름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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