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독모 리더투자 90조 미소지아] 5년뒤의 미래를 그리는 시간!!

추천도서후기
24.01.11

돈독모…. 첫걸음…!!!

7시 넘어서 입장링크가 전송되었다. 모든 월부 환경이 낯설기만 한 나는 또다시 줌 설정을 잘 하지 못해 버벅거리다가 7시 반이 지나서야 겨우 돈독모 줌모임방에 입장할 수 있었다.

우피레리더님, 꿈을 이루는 시간님, 길복이님, 부의 정원사님, 원수르님, ryoosuzie님

리더님을 포함 총 일곱명이 우피레리더님의 진행에 따라 발제문 질문에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시간이었다. 처음 자기소개를 하는 시간에 제대로 입장을 하지 못해 다른 분들의 자기소개를 듣지 못한 아쉬움이 있었지만 발제문 질문에 서로 답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조원분들의 책에 대한 느낌과 생각을 서로 나눌 수 있었다. 참여해주신 분들의 응답이 끝나면 마지막으로 정리를 하면서 우피레 리더님이 인사이트를 나눠주셨는데 초보인 나에게 눈높이 맞춤으로 아주 자세하고 이해하기 쉽게 성심껏 설명해 주시는 부분이 인상깊었다.

서로 사는 지역도 다르고, 월부인으로 공부하고 계신 분, 월부유튜브를 통해 돈독모에 참여하신 분, 아내가 월부인이라서 돈독모를 꾸준히 하고 계신분… 성별, 나이, 거주지, 어느 것 하나 일치하는 것이 없는 다양한 분들과의 만남시간이 즐거웠다. 먼저 공부하시고 투자를 진행하셨던 선배님들의 경험담을 책의 내용과 연관지어 설명해 주시니 이해가 더욱 쏙~ 잘 되었다.

1부는 자기소개 시간

2부는 퓨처셀프 책을 읽고 서로 나누는 시간

3부는 리더님과 월부인으로 공부하면서 서로 힘든 부분에 대한 이해와 격려의 시간으로 조원들의질문에 리더님이 성심껏 답변해 주시는 시간으로 마무리 되었다.

오늘 얻은 것

*책추천 : ‘다섯가지 사랑의 언어’ (상대방이 원하는 것을 줘야 한다. 상대방을 인정해주자!!)

*샤워할 때 거울보고 나는 할 수 있다 파이팅 외쳐보기 (하하하 아무도 안보니까 할수 있습니다 말씀하면서 멋쩍어 하는 우피레리더님 낼 부터 나도 당장 실행이다 샤워하는 거울속의 나를 보며 화이팅!)

*책에서도 나왔지만 가족>성장>부 의 순서를 말씀해 주신 부의 정원사님의 말처럼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깨닫는 시간이 되었다. 더불어 지난 열기 한달동안 내 스스로 성장하며 느낀 성취감에 내 자신이 희열을 느끼고 얼마나 인생에서 우선수위로 나의 성장이 중요한지 알게 되었다. 그리고 부…. 부를 기본적으로 쌓으려고 악착같이 노력하기로 목표를 세우고 매일 열정을 불사르고 있지만 결국 부를 이루고 나면 가족과 나의 성장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느낄 수 있을꺼 같아서 정원사님의 말씀이 너무나 공감되었다.

*우피레리더님이 고민으로 말씀해 주신 0호기 매도 및 0호기에 대한 철저한 복기에 대한 부분도 너무나 소중한 나눔이었다. 주우이님 라이브특강때 실수를 할 수는 있지만 그 실수를 만회하고 앞으로 한 번 했던 실수를 다시 범하지 않도록 복기를 얼마나 철저히 해야하는지 우피레리더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다시 한번 머리에 새겨넣었다.

*조장 또는 TF 모집에 선발되는 꿀팁 : 항상 현재에 충실해야 한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50명이 지원해서 5명을 추린다면 자기 소개글을 더 길게 진심을 담아낸다면 당연히 그 사람을 뽑을 것이다. 또한 성실히 과제를 남보다 먼저 수행해 내고, 타인에게 기꺼이 자기의 것을 아낌없이 나눔하며 어디에서든 솔선수범한 모습을 인정받아야 뽑힐 수 있다는 것을…. 아 매 순간 최선을 다해야 하는 구나… 그래서 돈독모 후기도 이렇게 열심히 최선을 다해 쓰고 있다. 언제 내가 조장 및 독서TF 지원에 선발될 때 이 후기가 나를 TF요원으로 뽑아주는 날개를 달아줄수도 있으니 말이다. 그리고 재수강을 하면 조장될 확률이 더욱 높다는 것. 조장이 조원분들보다 MVP 확률이 더 높다는 것 (길복이님이 이왕 강의를 듣는데 MVP가 되면 더 좋잖아요 라는 확신에 찬 미소로 말씀해 주시는게 넘 인상적이었다.)

*16.2억이 필요하신 우피레리더님이 이미 부자의 마인드로 살고 있고, 부자의 습관을 들이려고 매순간 실행에 옮기는 것도 초보인 내 눈에는 멋져보였다.

*미라클모닝은 새벽을 잘 보내는 것이 아니라 역설적으로 밤을 잘 보내야 한다는 역발상이 진심 넘 파격적이었다. 아.. 그래서 내가 미모가 안 된거구나! 일어나자마자 7시면 회사에 출근해서 하루중에 중요한 루틴을 모두 소화하고 업무를 시작한다는 우피레조장님! 월부를 시작하고 오히려 회사 업무를 더 집중해서 처리하고 있다는 말씀 (요즘 나도 회사에 가면 늘어지지 않고 바로바로 업무를 쳐내는 무서운 실행력이 어쩔수 없이 ㅠㅠ 그래야 업무 끝내놓고 투자자의 시간을 확보받을 수 있으니 업무든 집안일이든 바로 바로 쳐내야 한다.)

*10억달성기의 모든 내용을 필사하면서 느낀 점 (우피레리더님)

결국에는 장기적인 관점을 가지고 인내해야 한다. 부자의 그릇으로!

*강의 들을 때 졸리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라는 답변에 가능하면 밤늦게는 강의를 듣지 않는 다는 리더님, 새벽이나 오전에 강의를 듣거나 만약 졸리다면 필사(메모)를 하면서 더 강의에 집중하려고 노력하신다는 것도 도움이 되었다.

*다리가 온전치 못해서 실준반을 못간 아쉬움에 대해 우피레리더님의 조언 : 실준반은 임장을 나가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임보를 쓰는 것에 더 중점을 두는 강의이니 다음번 실준반 강의가 오픈되면 반드시 신청하고 혹시 다리가 아퍼서 임장을 못가게 되면 조원분들께 도움을 요청하고 사진을 찍어달라고 하거나 임장때 알게 된 점들을 나눠 달라고 부탁하고 대신에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찾아 미리 임장가는 곳 시세 파악, 입지에 대한 분석을 해서 조원분들께 도움을 드리면서 서로 나눔을 주고 받으며 서로의 부족한 점을 메워 가면 된다고 하셨다.

*열기반을 예로 들면 강의 , 과제, 조모임, 놀이터 대화방 등 처음 초보자인 내가 수행해야 할 과제가 너무나 많았다. 월부에서도 120프로 정도의 목표로 투자자 교육을 하고 있기에 70-80프로만 달성해도 다른 부동산 공부보다 더 많은 경험과 지식을 쌓을 수 있으니 반드시 강의를 들으면서 성장하는 시간을 갖으라고 조언해 주셨다. 만약 자실을 하게 된다면 혼자 하지말고 주변에 열심히 하는 동료들과 또는 훌륭한 멘토님 선배님과 함께 하는 것이 좋다고 하셨다. 내가 남의 도움을 받기전에 내가 나눔을 먼저 실천해서 누군가가 아 나도 지아님과 같이 공부하고 싶어라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나누는 기버가 먼저 되라고 말씀해 주셨다. 강의 먼저이고 자실은 아니되어여…. 지아님 (우피레리더님 말씀 명심할게요)

*3가지 우선순위에 대한 질문의 답변으로 1. 재정(종자돈 모으기), 2. 시간관리(목실감시금부쓰기), 3. 몸관리(운동, 수면, 식사 잘챙기기) 라고 대답한 후 우피레리더님이 시간관리를 할 때 시금부를 그냥 쓰지말고 상중하를 표시해서 그 시간을 정말로 알차게 잘 쓴것인지 아니면 투자시간으로 썻지만 부족한 점이 있었는지 표시해 보라고 하셨다. 아.. 졸면서 강의 들은 것은 다…. 하 였구나… 상중하…. 하 ㅠㅠ 앞으로 목실감시금부 쓸 때 상중하 표시를 해봐야겠다. 시간은 돈보다 소중한 것이니까! 상으로 시간을 쓰도록 노력 집중해 봐야겠다.

*종자돈 모으기에 대해서도 리더님은 나의 재무상태를 모르는 상황에서 조언하기가 쉽지만은 않다고 말씀해 주시면서 투자코칭을 한 번 해보시는 것도 좋을 꺼 같다는 의견을 주셨다. 투자코칭을 받는 것이 의미가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나의 재무상태를 복기해 보고 나의 위치를 정확하게 내가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셨다 투자코칭전에 Q&A 를 살펴보면 비슷한 예시가 있으니 먼저 한달 정도 나와 비슷한 예시를 찾아보면서 준비하는 과정에서 얻는게 많을 것이라도 알려주셨다.

*우피레리더님도 지난 2023년도는 투자한 물건이 하락장을 맞아 잔금 문제로 매도해야 되는 상황이 발생되어 그 문제를 해결 후 다시 재정을 정비해서 투자금을 마련 후 투자에 몰입하겠다고 하셨다. 비록 과거의 투자의 문제가 있었더라도 철저한 복기 복기 복기의 중요성을 강조하셨고 지금 투자금이 부족해 투자를 하지 못하는 동안 동료분의 전세빼기를 도와드렸다고 했다.

*OKR 에 대한 설명 및 나눔

2024년도에 돈독모를 신청하신 분들은 2023년도 치열한 한 해를 보내고 뜻이 있어 돈독모에 참여하신 거라고 말씀하시면서 OKR 을 작성해서 더욱 알찬 2024년도를 보냈으면 한다고 OKR 나눔글과 본인의 2024년도 OKR 엑셀을 나눠주셨다. 계획은 역산으로 세우고 1년 그리고 한달 그리고 한 주 그리고 하루 이렇게 거꾸로 세우고, 반드시 계획은 수치화 시켜서 1년에 독서 48권 한달에 4권 하루에 50페이지 이렇게 구체적인 수치화를 해야 한다고 알려주셨다. 독서를 예로 들어 설명해 주셨고 독강임투 전반에 대한 우피레님의 계획을 보여주셨다.

*꿈을 이루는 시간님이 5년 후에는 구축아파트 또는 신축아파트 라고 말씀해 주시니 좀 더 구체적으로 예를 들어 송파구 파크리온에 임장을 가보고 사진을 찍어 노트북 배경화면으로 저장해 두고 내집 마련 목표를 더욱 현실화 하시라고 조언해 주셨다.

*RYOOSUZIE 님의 미래 5년 후 내 모습에서 결혼을 할 것이고 아이도 낳을 거 같다는 말에 아들이요 딸이요 쌍둥이요 구체적으로 계획을 세워보세요라는 말에 아 나는 나이가 많아서 자식을 낳을 수는 없고 비숑을 입양하면 아들로 들일지 딸로 들일지 고민해 봐야 하는구나라고 또 한번 생각을 하니 웃참실패 좀 웃기기도 해서 즐거웠다. 비숑 아들?이 낫겠지??? ㅋㅋㅋ 돈독모 후기작성후 미남씨께 아들 딸 물어보니 아들은 ㅂㅈ난다고 딸을 입양해야지 라고 말해주어 놀라웠다. 미처 생각하지못한 부분 😂 ㅋㅋ

*월부학교에도 50가까이 되시는 분이 계시는데 처음에는 PPT 엑셀 한번도 다룬적이 없어 힘들어 하셨지만 투자 생활 몇년차가 되니 그 분이 이젠 더 잘 하신다고 알려주셨다. 형식이 아니라 본질에 충실해야 함을 다시 한번 복기했던 시간이었다.

*정규강의를 수강할때도 카페나 월부닷컴에서 활동할때도 매순간 성실함을 잊으면 안된다고 짚어주셨고 기버가 되어 나누어야 나 또한 도움 받을 수 있고 인정받을 수 있음을 알려주셨다.

실력은 부족하지만 부지런히 나눔글을 조톡방에 드려도 좋고, 조장님을 도와 으쌰으쌰 열심히 활동해도 좋고, 강의 후기도 남들보다 빠르게 성실하게 올려서 타의 모범이 되고 다른 조원들을 잘 챙겼던 경험과 내 스스로의 자기관리 목실감시금부를 착실하게 써서 카페에 인증했는지 모든 과거의 행적이 다 나를 따라 다니며 결국 미래의 나를 판단하는 도구로 사용되니 항상 성실히 선한 영향력으로 나눔을 몸소 실천하며 월부생활을 하라고 응원해 주시며 돈독모 첫 모임을 마무리 하였다.

우리페리더님 저도 쟌자니리더님을 기억하시는것처럼 우피레 리더님을 기억할게요..

오늘 초보자의 질문에 성실히 답변해 주시고 오랜 소중한 시간 (7시반 시작 10시 45음 끝맺음)할애해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함께 한 조원분들 처음엔 어색했지만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며 웃다보니 시간이 3시간 훌쩍 넘었더라구여.

모두가 꿈꾸는 목표를 이루시길 응원할게요.. 행복하세요.!!!

*복기 하나 : 줌링크가 강의방으로 안내 되는 걸 돈독모 끝나고 알았다. ㅠㅠ

줌채팅도 다음번에는 노트북으로 잘 해낼수 있도록 다시 도전해 보자. 오늘 너무 버벅댐 ㅠㅠ

*나눔글(얼음공주 무명인님 글과 우피레리더님 엑셀시트 참고해서 2024년 OKR 작성 (오늘은 이미 12시 40분 늦었으니 낼 작성해보자) 미라클모닝은 밤이 중요한거니까! 자야 합니다!!! 우피레님도 방어 잘 못하고 있다고 하셨음 하하하하하) 낼 맑은 정신으로 내일 원씽을 합시다!!!

<우피레리더님 OKR 예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