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네비홍입니다.
자음과모음님의 실준1강을 들으면서 단독과외를 받는듯한 느낌이 들만큼
허투루 넘길 내용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또렷한 딕션으로 "자 따라오고 있죠?" 하실 때마다 정신을 번쩍 차리게 되었네요 ^^
몇가지 깨달은 점을 정리하고자 합니다
실준반 강의의 원씽은 내가 가치를 잘볼 수 있는가
= 너 사람들이 이 동네랑 단지를 좋아하는지 싫어하는지 알아?
가치를 본다는것은 여기에 이런게 있으면 사람들이 좋아할까? 등의 질문으로 귀결되는 것 같습니다
열기를 들으면서 입지고정법과 가격고정법으로 비교평가를 잘하려면
앞마당이 많을수록, 앞마당에서는 단지가 많을수록 좋다고 생각했는데
앞마당끼리도 매매가/전세가가 다르게 형성되어 있기 때문에
나 같은 투자자도 앞마당을 늘리다보면
기회를 잡을 수 있겠구나하고 기대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환금성과 리스크 대비 차원이겠죠?) 300세대 이상 단지 위주로
시작해도 된다는 정답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분임과 단임을 하면서 가격을 보지마라 외우지마라 라는 강조하셨기 때문에
분위기임장/단지임장 후 사람들이 선호하는 단지를 순서 매기지말고 어장 안에 넣어두기
그 후 절대적으로 저렴한 또는 저평가 단지들을 가격으로 거르고
종잣돈이라는 그물에 2차로 걸리도록 퍼올려보는 것!
으로 정리가 되더군요
그러려면
종자돈이 모자름에도 불구 대출을 생각하면서까지 희망회로를 돌리기보단
투자금이 감당가능한지 객관화하고
내 종자돈으로 살 수 있는 저평가 아파트를 찾는 노력이 중요함을 되새겨야겠습니다.
더불어
분당구 수내동 안쪽 아파트단지촌에서 강남역까지의 교통을 보면
지하철역도 멀고 광역버스 환승-환승으로 불편한 축에 속함에도 불구
선호하는 이유를
사람들이 아파트가 몰려있는 곳을 좋아하기 때문에서도 찾을 수 있음을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BM:
300세대 이상 단지임장을 통해 꾸준히 앞마당 늘리기
분임 시 지하철역을 베이스캠프처럼 시작점과 끝지점 같게 해서 양방향의 분위기 입체적으로 확인하기
왔던 길로는 되돌아가지 않으려는 최단거리충 J형 자아 버리기
상가 사진과 특징을 지도 한바닥에 들어오기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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