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 임장보고서 노하우
자음과모음, 월부멘토, 권유디, 코크드림, 너나위
사실 강의를 들은 직후인 지금은 자모님의 디테일한 강의 내용에 든든함을 느끼면서도 '내가 이렇게 많은 내용을 꼼꼼히 기억하고 임장을 다녀올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직 강의를 들은 것 외에 실제 현장으로의 발걸음은 한걸음도 떼지 않은 것이니 당연한 것이겠지만요.
무언가를 시작하기 전에 느껴지는 저항감은 그동안 곧잘 저를 옭아맨 친숙한 장애물이었던 것 같습니다. 월부 공부를 하기 전에도 나를 바꾸기 위한 다양한 그림을 그려봤고 여러 시도를 해봤습니다. 그러나 그때마다 덜컥 다가온 저항감에 제대로 된 시작도 하지 않고 다시 원래의 일상으로 돌아가곤 했었습니다. 그래서 아무것도 바뀌지 않았고요.
이번에도 저항감이 드는 게 사실이지만, 월부에선 많은 분들이 함께하고 있다는 생각에 예전보다 더 힘을 내서 나아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당연한 감정은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해보고 싶다' '할 수 있다'는 감정을 한층 더 끌어올리겠습니다.
자모님 강의에서 마지막에 '하고 있다는 것 자체가 중요하다'란 말을 새기려고 합니다. 너무 멀리 바라보기보다는 당장 해야 할 일에 집중하며 하나씩 하나씩 해나가보겠습니다.
그리고 또 강의에서 인상적이었던 것은 임장하고 임보 쓸 때 단지 기계적으로 공식을 대입하듯 하는 것이 아니라, 이 동네와 이 단지를 왜 사람들이 좋아하는지, 그 이유를 찾는다는 본질적인 관점에서 임해야 한다는 점이 의미 있게 와닿았습니다. 그렇게 해보려고 합니다.
임장이 기대됩니다.
댓글
윤종님! 좋은후기 감사합니다 : ) 하고있다는것자체가 중요한것!화이팅!
윤종님! 할 수 있다!
함께 하는 임장도 기대가 되네요! 하는 것 그 자체가 의미가 있다는 것도 넘 공감됩니다! 완강까지 고생 많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