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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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준52기 손품발품 8아 제대로 1등 뽑조 모모8] 실전투자자가 되기 위한 방법 A~Z_자음과모음님 1강 강의후기


투자자로서의 정체성 & 한 발자국만 더!


"실준반에 왔으면 여러분은 이제 투자자예요"


이 문장이 다른 곳도 아닌 월부에 남아있는 이유이자 강의를 관통하는 최상위 키워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당연하면서도 중요한 그것!

저는 투자하러 온 거지, 공부만 하러 온 게 아니었습니다(그렇다고 열심히 공부한 건 아니지만;;)


투자하기 위해 알아야 하는 3가지 ㄱㄱ, ㄱㅊ, ㅂㄱㅍㄱ!

그동안 임장 가고 임보 쓰던 행위들을 과제처럼 생각해오던 탓에 수동적인 면이 많았는데

이 3가지를 뼛속깊이 타투처럼 새기고, 내가 현재 하고 있는 행동의 본질을 잊지 않고,

그 과정이 힘들지라도 하나씩하나씩 쌓아나가겠습니다.


"누가 더 많은 지역, 많은 단지를 아느냐의 게임일 뿐입니다"


강의에서, 칼럼에서 보면 투자할 게 수두룩빽빽이라고 하는데 사실 와닿지 않았습니다.

강의에서 단지 이야기가 나올 때면 '저런 단지가 있나보다...' 했었습니다.(반성)

아직 앞마당이 많은 건 아니지만 이제는 강의에서 내가 밟아봤던 단지명이 나오면 눈이 커집니다.

강사님의 해당 단지 내용 이야기를 들으면 '맞아맞아~' 흔들바위처럼 고개를 끄덕이며 미소가 지어집니다.

게임이 맞긴 맞나 봅니다. 게임은 누가 억지로 컴퓨터 앞에 끌고 와서 "게임해!"라고 압박하지 않죠.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재미있게 하라는 자모님의 말씀이 100% 와닿는다고는 하긴 어렵지만

저의 마음속 no1. 자모님이 그렇다고 하시니까 그런 거라고 믿습니다^^

게임엔 그닥 소질은 없지만 이제 투자라는 게임에 집중하고 싶어졌습니다ㅎㅎ



임장의 목적


월부 강의를 들으면 공식처럼 머리에 박히는 임장 3단계의 목적은 단 하나입니다.

ooo를 파악하기 위함입니다.

자모님의 이번 강의는 한마디로 '임장해부학'이었습니다.

보통 월부강의를 소위 떠먹여주는 걸로 비유되는데

이번 강의는 '읭? 이런 것까지 이렇게 세세하게 전부 알려주신다고???' 할 정도로

소화 안 될까봐 아주 잘게잘게 씹어서 주시는 정도였습니다.


사실 임장 중에 분위기 임장을 그래도 쫌 만만하게(?) 생각했었는데

'분임을 이렇게 디테일하게 봐야되는구나' 그동안 너무 안이하게 했던 게 부끄러웠습니다;;

지난 지기반에서 행부님, 신콤님과 분임을 했을 때 약간의 충격을 경험했었는데

자모님의 강의를 들으니 연결이 되더라고요.

'이래서 동료가 중요하구나~' 동료의 소중함까지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었습니다!(행부님, 신콤님 감사합니다!)


"제발 말 좀 들으세요.

재수강생분들은 말을 잘 안 듣는데, 단임할 때 ㅇㅇ는 부차적인 거예요.

단임할 때 목표는 ㅇㅇㅇ 확인이에요"

잘못했습니다.. 반성합니다.. 어쩐지... 제 레벨에 맞는 임장을 하겠습니다!


임장 중 저의 최대 난제인 매물임장!

아직 경험이 많지도 않고 '난 극I인 걸...' 이라는 자기합리화 안에 갇혀있는데요ㅠㅠ

단순히 신발 벗고 들어가서 휙 보고 신발 신고 나오는 게 끝이 아닌

진짜 무엇이 중요한지 의미를 되새길 수 있었습니다.

자모님의 초보 때 경험담과 각종 노하우를 전수해주셨으니

이번에는 조금은 용기를 내서 벽을 깨보려고 합니다


각 단계별로 자모님이 어떤 프로세스로 사고하는지 하나하나 알려주셔서

이해도 쉽게 되고 긴 강의시간이 전~혀 길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그동안은 용두사미처럼 시작할 때의 마음가짐과 다르게

제대로 준비도 못한 채 '까짓거 임장은 걷는 거지' 하고 갔었던 것 같습니다;;

그동안 강의들에서도 많이 배웠지만 이번 강의에서 찐 임장이 뭔지 전부 알려주셨습니다.

너무 방대한 양에 bm거리가 한가득이라 처음부터 다 적용하기는 어렵겠지만

앞으로 저의 임장력이 얼마나 업그레이드될지 기대가 됩니다.



의심하지 말고 열심히 될 때까지!


"투자판에서 결과를 만들어내는 사람은 똑똑한 사람도, 재능이 있는 사람도 아닌 될 때까지 하는 사람입니다."


죽이 되든 밥이 되든 쭈~욱 해보겠습니다.

감사하게도 이번 실준반에서 일곱 분의 능력자분들과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읽고 있는 '최고의 변화는 어디서 시작되는가'에서 내 의지만 믿지 말고 환경을 만들라고 하더라고요.

이미 환경은 갖춰졌으니 저도 나눠드릴 게 뭐가 있나 고민하면서 기죽지 않고(?)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심오한 내용을 저처럼 월린이도 이해하기 쉽게 긴 시간 동안 강의로 풀어주신 자음과모음님 감사랑합니다^^💜

이제 나만 잘하면 된다!!




[BM]


*앞마당 꾸준히 늘리기

*분위기 임장 체크리스트 활용하기

*단지임장 루트는 둥글게둥글게~

*임장별 시뮬레이션 구체적으로

*매물 예약시 네이버부동산 섭렵하기

*부동산사장님한테 겁먹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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