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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이, 자음과모음

오전부터 부지런히 움직였다.
마치 어릴 적 빨리 친구들과 놀러가기 위해
숙제를 호다다닥 했던 것 처럼 초인적인 집중력으로
회사 업무를 하고 있었다.
월급쟁이부자들 신입생인 나에게
오프라인 강의라는 기회가 주어졌다!
얼떨떨 하면서도 설렘으로 도파민이 터져 나왔다.

하지만 꼭 급할 수록 일이 몰리나 보다.
결국 점심을 포기하기로 하고 편의점에서
나름 양심적인? 음식만 배 속에 우겨 넣고 강남으로 향했다.

서두르다보니 거울도 한번 못보고
본인의 몰골을 모른채 강남의 월급쟁이부자들 건물에 도착하였다.
첫 입성! 기념 사진을 찍어서야 무더위에 녹아내리는 나의 몰골을 알아챘다.
뭐 어떠랴….골목 멀리서 보이는 월급쟁이부자들이라는 간판이
숙제 끝내고 만난 친구처럼 반가웠다.

처음 참석하는 오프라인 강의실의 분위기는
잔잔한 파도에서 뜨거운 열기가 느껴지는 거 같았다.
마치 ‘주우이님 의 열정을 모두 흡수하겠다' 라는 것처럼
수강생분들 모두 조용히 움직이는 손과 다르게 눈에는 불꽃이 보였다.
그에 보답 하듯이 ‘주우이님’께서 열정적으로 강의해주시는 모습에 감동…
강의 막바지에는 목 아프시지 않으실까 걱정되었다.
하지만 힘든 내색 전혀 하지 않으시고 강의가 끝나고 마지막 QnA 시간까지
진심으로 상담해주셔서 또 한번 감동 받았다.

몇 시간동안 ‘주우이님’의 열정적인 강의를 듣고
건물 현관문 밖에 나선다.
그때!! 글쎄 너나위님의 존안을 실제로 뵈었다.
부끄러움이 많은 나는 그 찰나의 기회를 놓쳐 인사를 드리지 못했다.
아쉬움이 가득했지만 또 하나의 목표가 생겼다.
우연히가 아닌 필연적으로 너나위님을 만나뵙고 같이 사진 찍기!!!!
꼭꼭 이룰거다!!

그런 다짐을 하고 강의 내용을 복기 하며
주차장으로 걸어간다.
오늘을 위해 5분 거리에 주차 자리를 미리 구매해두었다.
근데 이상하다. 분명 나올때가 되었지만 10분을 넘게 걸어도 나오질 않으니….
강의 내용에 심취하며 걷다보니 잘못된 방향을 가고 있었다. 이런…
‘잘못된 방향으로 가니깐 돌아가는데 더 오래 걸리는구나….가까워서 비싸게 주차요금 낸건데….’
라는 생각을 하며 잠시 자책 했지만
너바나님, 너나위님, 주우이님, 월부의 많은 튜터님들과 선배님들을 만나
옳은 방향으로 첫 걸음을 내딛고 있는 지금을 생각하며 집으로 향했다.

8시가 다되어도 아직 하늘이 밝은 것을 보니 여름이라는 게 체감이 된다.
오늘 오전까지만해도 이렇게 더운데 임장은 어떡하나 걱정하였는데
지금은 ‘해가 길어졌으니 임장하기 좋은걸??’ 이라는 생각을 해보며
오늘 배운 강의 내용을 얼른 실천에 옮기고 싶다.

+ 오늘 강의까지 준비해주시고 안내해주신 ‘이브님’께도 너무 감사드립니다!
오프라인 강의 꿀팁과 근처 점심 식사까지 공유해주신거 보고 감동받았어요!
실천하기!!
꾸준히 하기 위한 원동력은 “목표!”
ㄴ비전보드 인쇄하여 잘 보이는 곳에 붙여두기!
6개월 안에 투자할 물건 찾기 → 1년 안에 투자하기!
ㄴ앞마당 최소 3~5개 이상 확보하기!
ㄴ임장 시스템화 하기 (매일 꾸준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