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네] 29년의 내가 24년의 나에게 보내는 미래에서 온 편지

29년 1월의 '미래의 '나가 되어

지금의 나에게 보내는 편지


안녕하세요 해피네님,

24년 1월.

기분좋은 시작을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29년의 해피네입니다.

먼저 투자공부를 시작하고

포기하지 않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저는 지금

시간과 무관하게

돈을 버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축하드려요.

원하던 1급지 30평형으로

갈아타기를 성공하셨어요.

이 곳은 괜찮은 학군지인 만큼

아이들에게도 매우 좋은 동네예요.

남편도 좋은 집에서

기쁜 마음으로 출퇴근하고

매일 고마워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응원 많이 못해줘서

미안하다고도 하네요.

지금은 저녁식사 후에

같이 책도 읽으며 투자이야기를 해요.

다 잘 될거예요.

그러니 걱정 마세요.


곧 첫째는 초등학교에 입학합니다.

지난 겨울 아이들과 하와이에서

따뜻하게 2주를 보냈는데

너무 좋아하네요.


지금 아이들에게 주는 사랑만큼

너무 이쁘고 건강하게 크고 있어요.

학교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열심히 도울거예요.

점심엔 엄마들과의 수다보다

카페에서 책을 읽는 시간을 가질거구요.


현재 가진 투자 물건은 3채예요.

모두 인상좋고 맘좋은

임차인 분들이라 관리하는데

어려움이 크지 않고

매년 전세금도 올려 받는 중이랍니다.

꼼꼼한 비교하여 내린 결정이라면

확신을 가지고 꼭 보유해주세요.

똘똘하고 고마운 직원들입니다.


올해는 2채 정도 더 투자해볼까해요.

다른 대중들은 요즘 부동산 시장에 대해

부정적인 시선이 많아요.

하지만

위기를 기회로 여길 수 있는 생각을

배우고 심어주신 덕분에 저는 행동하고 있어요.


24년의 해피네님의 노력이

이어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투자의 씨앗을 뿌릴거예요.


다시 한 번

가족들과 행복만 미래를 위해

애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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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마마user-level-chip
24. 01. 11. 12:08

와.. 해피네님 편지 읽는내 왜 제가 마음이 몽글몽글해지며 진한 감동이 느껴지는지 ♡ 확언과는 또 다른 기분좋아지는 확언편지 같아요~~~~바로 BM해야겠네요~~ 화이팅팅팅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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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런하늘user-level-chip
24. 01. 11. 15:21

우와,,,, 너무 감동.... 저도 머릿속으로는 작성해보는데.... 아직은 어색어색.... BM해서 작성해보는 것으로 해봐야겠습니다!! 오늘도 또 배워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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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아기새user-level-chip
24. 01. 11. 15:26

읽기만해도 부러운 미래네요~~ 이미 이루신것 축하드립니다!! (미래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