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1강 강의 후기 [실준50기 3십일 안에 5지게 성공할조 ]

1. 투자자의 앞마당

이번 주 읽었던 <결국 원하는 것을 얻는 사람의 비밀> 도서에서 악어의 뇌와 판사의 뇌가 나온다. 사람은 각자 논리적인 판단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렇지 않다. 대부분 98%는 본능적인 악어의 뇌에 의한 판단이 이뤄진다. 이 책을 읽고 느낀점은 , 투자의 앞마당만들기는 이와 같다는 것이다.

악어의 뇌를 가진 사람은 본능에 의해 행동한다. 투자자에게 반복적으로 앞마당을 만드는 것은 “감”을 늘린다고 표현해보자면, 앞마당은 악어의 뇌를 만드는 과정이다. ‘감’처럼 논리적으로 표현할 수 없는 본능적 촉을 키우는 것이다.

2. 분위기 임장 과 투자 가치의 확인

투자할만한 돈이 충분치 않은 내게 “임장”은 ‘남이 먹는 떡 보기’‘와 같았다. 가치있는 물건을 파악하고 싼지까지 파악하더라도, 내 물건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니 흥이 나지 않는다. 그래도 강의를 듣고 조활동을 하는 이유는, 혹시~라도 모를 기회가 나에게 생겼을 때를 준비하기 위해서다.

인풋만 있고 아웃풋이 없다면 사람은 금새 지친다. 지금은 강의도 재밌고 즐겁지만, 혹시라도 내가 지칠까 염려된다. (왜?아웃풋을 만들 수 없어서 지치게 되면 어쩌지) 조원들에게 폐를 끼치지 않게 분위기 임장을 잘 성공해보자.

3. 단지 임장으로 단지 선호도 파악하는 법

내 집을 매수할 때 단지임장을 했었나? 했었다. 근데 제대로 보진 못했다. 단지에서 무엇을 봐야하는지 정확히 파악하고 행동해봐야겠다.

사람들이 좋아하는 단지를 나도 찾아낼 수 있으면 좋겠다.

4. 실제 투자 단지 고르는 법

나도 투자자!

돈이 있든 없든 투자자라는 이름을 들으니 기분이 좋다. 설렌다. 작은 매물이라도 하나 매수해 보는 것을 상상해본다. 호갱노노의 어플 이름처럼 “호갱! 난 노노”이고 싶지만, 지금까지 호갱으로 매수했었다. 이번에는 잘 노노 해보자.

5. 투자자의 행동

투자자의 행동을 습관화하고 루틴해야 한다. 근데 하고 있는 일이 많아 고민이다. 게다가 새롭게 하고 싶은 일도 생겼다. 원씽처럼 하나만 골라야 한다면 무엇을 해야 하나? 간절히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볼 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