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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기 91기 2번 비전보드로 9배 빨리 부자될조 아펠바움정여사] 2주차 후기 - 가/저/환/수/원/리

26.06.23

열반스쿨 기초반 - 부동산 투자로 수익률 200% 내는 방법

이번 2강은 명언 제조기에 나올 만큼 적고 또 마음에 새기고 싶은 글들이 많은 회차였지 않나 싶다.

기록은 기억을 지배한다는 모 제품의 카피처럼.. 나 역시 바쁜 시간을 쪼개어 들은 이 강의의 내용이 휘발되지 않도록.. 그리고 나에게 적용할 점을 찾기 위해 후기를 남겨본다.
(feat.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다면…)

 

가: 가치

저: 저평가

환: 환금성

수: 수익률

원: 원금보존

리: 리스크

 

감정을 따를 게 아니라 원칙에 따라서.. 이 문구도 내가 조금 더 일찍 알았다면.. 호갱 노노나 네이버 부동산을 켜놓고 잠들거나, KB 부동산을 켜놓고 그렇게 불안해하지 않았겠지?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꼼꼼하게 알아보고 진행을 했어야 하는데,
뭐가 그렇게 급했던 건지, 40세 이전에 꼭 서울 아파트, 30평대를 매도하고 싶었다.

물건의 가치를 먼저 봐야 했으나, 그저 내 예산에 맞춰 서울 아파트만 찍어서 둘러봤던 일.

똑똑한척했으나, 부동산 소장님에게는 그저 젊은 새댁 정도의 나이였을 30대 중반에.. 전문가인양 차트를 만들어가 이것저것 질문했던 일.. (아직도 이불킥 중이다)

부동산 계산기, 이런 앱이 있는 줄도 모르고 뒤늦게 날아온 세금 고지서에 가슴이 쿵 하고 내려갔던 일

내가 어디를 살고 싶은지 혹은 어디에 가치를 두고 있는지, 그리고 그 물건의 가치를 제대로 보고
저평가된 물건의 옥석을 가렸어야 하는데,

그저 남들의 시선만 좇으며 소위 말하는 영 끌했던 아파트는 
4계절의 흐름을 모르는 주인을 만나, 겨울이 오기도 전에 매도를 해버리고 말았다.

수익률? 존 번 해보지도 않고 그저 않그저 아무 생각 없이.. 그냥 꿈처럼 날아가 버린.. 우리의 두 번째 집.

원금 보존? 리스크 모두 고려하지 않고 그저 무식하면 용감하다는 말로도 위로가 되지 않는 그런 상처가 되어버리고 말았다.

 

너는 네 생각대로 된다. 

You become what you think of.

 

아무런 리스크를 지려고 하지 않는 게 최악의 리스크라는 말을 다시 한번 새기면서, 먼저 메타인지 알고

매일매일 공부하는 마음으로 다음 집은 꼭 내 것으로 만들어 성공적인 투자 후기를 적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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